많이 달라졌죠...많이...
옛날같은 맛은 없지요. 분명.....
요즘은 솔직히 왜가는지 모르고 간다는....
다들 너무 들이대다보니(매님도 들이대는;;;) 솔직히 병 같은 것도 좀 무섭구요.
차라리 장비 착용하고 꺼리낌없이 즐기는 상위 유흥이 더 안심되고 즐겁기도 했네요.
근데, 확실히 키방이 그립긴 그리웠나봅니다. 옛날 우리가 알던 그 키방 말이지요.
제가 변한건지, 키방이 변한건지 아직도 도통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난 글쟁이니까!! 나만의 매력이있으니까~
..
비브형의 등장으로
밥그릇(?!)을 빼앗겨 질투했던 ㄱ이 납니다~
각설하고..
"애인모드를 요청드립니다"
"그게 먼데? 걍 할꺼(?!)하고 가세요~"
.
.
"아!! 너무나 감사합니다~"
.
.
"어~ 또와 오빠~"
"감사하지만.. 또 오긴 힘들 것 같네요"
기억을 더듬어 찾아왔는데..
제가 잘못 찾아온거 같아서요..
공작이 비둘기 예쁘다는 말에 질투한다고..
제가 헤롱옵 밥그릇 뺏을 능력이나 있으면 참 좋았을뻔 했겠습니다 ㅠ.ㅠㅋ
이 비루한 비둘기에게 남는 먹이나 좀 던져주시라능~~♡ 그럼 리스펙!! ㅋㅋ
물론, 헤롱옵이 저의 롤모델이었다는 얘긴 한치의 거짓없는 진실입니다.
제가 전국성에 가입했던 이유도, 지명M에게 '넌 후기 못쓰자나'라고 구박받은 배경에도,
그후에 알게된 ㅇㅇ이에게 헤롱옵의 이야길 관심있게 묻고 들었던 것도~ 모두 사실이지요.
뭔가 우리가 비슷한 종족(?)이란 직감은 했었습니다만 ㅎㅎ
키모시절에도 그랬고 이후에도 그랬듯이, 헤롱옵이 계셔서 늘 기운냈던 것 같습니다.
벌써 엣날 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바로 엊그제 일 같은데~ ^^* 시간 참 빠릅니다~
아님, 너무 많은걸 알아버린
자신이 변한건지...ㅠㅠ
어렵네요...
하지만 많은 언니들의 맘을 비브님이
다~~~훔쳐가시는건 변함없네요...ㅋ
대신, 도둑맞은 기억은... 음... 한.. 154회쯤??
스무살 언저리의 이쁜이들이 항상 제 맘을 훔쳐가는 바람에.. 전 늘 그지행색 ㅠ.ㅠ..
예전부터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회색님과 30분만 얘기하다보면..
왠만한 매님들은 31분부턴 회색님 가슴팍에 쓰러져서 안떨어질 것만 같은..
이 원인모를 부러움은 무엇인지 참.. ㅋㅋㅋ.. 저는 말주변이 없어서 블랙도 가끔 먹는데;;
바쁘시면 인강이라도 좋으니 강좌 하나 개설하셔서 널리 좀 전파해주소서~~
유료면 틈틈이 편의점 알바라도 뛰어서 구독료 내겠나이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54 Lucky Point!
구사하는 비브님 앞에서 저같은
소시민이 어찌 감히 명함을...ㅠ
이렇게 다시 돌아오심을 격하게 반깁니다...^^
사소한 음료 한잔도 안사가는 꽉~막힌
저같은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어요...ㅋ
맘을 주는것도 맘을 얻는것도 원치않고...
그저 함께있는 시간만큼은 그들을
매니져로 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게
제 달림의 지표인지라....
요즘 가끔씩 심하게 타성에 젖은
친구들을 볼때면 아쉬움과 한숨이
몰려 오네요....ㅠㅠ
전 별로 칭찬 들을만한 짓을 한 기억이 없는데..
회색님댁 신정 쇠시는지 종합선물세트처럼 촤롸롹~ 느닷없이 칭찬 보따리를!!!
자꼬 고렇게 코 파시면 코점막에 바이러스 앉습니다. 비염 걸려요 ㅡ.ㅡ
저처럼 티안나게.. 안경 올려쓰는 척 하면서.. 이케이케.. 후비적~
과도한 경쟁(?)에 의한 하향평준화라고 봅니다 ㅠㅠ
Congratulation! You win the 60 Lucky Point!
그래도 나름 정확하다, 옳은 말씀이라 맞장구 쳐봅니다. 하향 평준화!!
크으~ 예전엔 애들 참 예뻤었고, 대화도 재미났고 그랬는데 말이지요 ㅠ.ㅠ..
요즘은 이야기 하려고 하면 귀찮아 하는 애들도 가끔 있더라구요. 헐..
옛날하고 많이 다른죠.. 쉬게주거나 알아서 주거나 하는
아이는 다시 안봐다능.. 오래전엔 몬가? 됄듯말듯..
한나한나 전진 하는 맛?
아무튼.. 자주 안가겠되내여.. 수위 높다고 찾는거 안니되 ㅋㅋ
ㅇㅈ이라..
ㅇㅈ이 참 많네요, 글고보니~
제 첫지명도 ㅇㅈ이었는데 ㅎㅎㅎ
동탄 ㅋㅆ의 짧고굵은 ㅇㅈ이만 아니라면~ 다 좋았던 아이들 ^^ 이네요.
뭐 이게 정신승리겠져..쩝.
삶이란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지고,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이 쫓아가기 바쁘다죠~
이게 뭔지도 잘 모르면서 이래야 할 것 같고, 남이 저러면 또 저래야 할 것 같아서
그렇게 키방을 다녔던 저보단 무달구지님이 훨씬 더 현명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