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당구게임을 하고 헤어지는데...
트렁크에서 프링글스를 꺼내서 회원님께 드렸더니...
"그렇지 않아도...프링글스 이야기했는데...."
이러시는 겁니다.
여기저기 키방 다니면서 프링글스와 초클릿 등을 업소에 줬는데.....
정작 소중한 회원님들에게는 맛도 못보여 드렸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했요.
그래서 신제품 시리얼도 맛보시라고 드렸는데....
저는 사실 나눠 먹는 것 좋아라합니다.
여자를 나누는 것은 싫어....정말 싫어하지만 말입니다.
앞으로 좀더 많이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날씨 많이 덥습니다.
잘 견디시고,,,,힘드시면 에어컨 빵빵한 키방 가십시오.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추신>
내가 좋아하는 골프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