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2월 24일~17년 4월 2일(100일)
지난해 12월 우연히 다시 방문하게 된 키스데이트
여기에서 가장 기뻤던 것은
내 어설픈 추억을 함께 해준 비브라고 님과의 만남이었다.
1. 지난해 12월 다시 달리기 시작하면서
- 100명만 보자.
2. 키스데이트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 연속 출석 100일만 하자
이 2가지가 내 자신과의 약속(?)처럼 다짐처럼 되었고 지키려 노력했다.
2월까지 66명을 보았으니....
3월 한달 동안 34명을 보았는지 한번 세어보아야 하겠지만....
20명은 분명 넘은 것 같은데....ㅎㅎㅎㅎ
100일 연속출석....나름 신경쓰였지만
오늘 나 자신과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좋았고
우리 사이트를 한번 더 방문하는데 기여한 것 같다.
항상 재미있게 만들어줄려고 노력하는 관리자님께 감사하고
많지 않지만 흔들릴 때마다
작은 조언과 무언의 격려를 해준 회원님께 감사한다.
몇달만에 토요일밤에 나가지 않고 숙면을 취했더니 몸이 참 편한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