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예견된
아니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인줄을 알면서
아니 사랑할 수 없는 여건이면서...
오늘 새벽 아메리카노를 한잔 놓고
이글을 잔잔히 읽고 몇번을 읽고
좋은 부분을
아니 공감하는 부분을 붙여넣기 할려다 실패하고...
아마 오늘 이 노래는
개인적으로 이문세가 했더라면
더 마음에 와닿았을 것 같습니다.
잘 모르지만
잘 모르지만
달리머의 정의가 먼지 잘 모르지만
저는 이곳에서 말하는 달리머가 아닌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너만의 컨셉을 가져라...
넌 수위가 높지 않아도 충분히 매력있고....
아는척
다 아는척
어른인척
경험자인척 하지만....
제 자신이 컨셉이 없고
흔들리고
마음에 드는 아이가 있으면
그녀의 육체를 사랑해야하는 것이 여기서의 제대로된 사랑법인데...
그녀의 몸이 아닌
다른 것을 좋아하게 되니 말입니다....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일.. 은 그녀의 몸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여러가지들을 더 생각하게 되고 챙겨주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
앗사 고수님께선 옳은 달림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이유없는 자책이나 자기비하는 나쁜 습관입니다~ ㅎㅎ 때찌~!!
정리차리세요...
뭐 이런식의 답을 원했는데....
옭은 달림이라뇨.......
그냥 안보고
영혼이 없는 느낌이 가는대로 그런 달림이 편할것 같은데....
어쨋은 약간의 고민의 흔적은 있었지만
푹 잘 잤고...
모처럼 8시간 가까운 수면을 취했더니...
새로운 기운이 쏟기는 하네요..ㅎㅎ
자주 나올것 같아여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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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씩이나 고민할 가치가 있군요...
고수님께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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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ㅏㅇ ㅏ~ 협상을 좀더 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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