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ot/소영] 광복절 그리고 아모르 파티

[SoHot/소영] 광복절 그리고 아모르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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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 기타
 방문일자 2018-08-01
 매니저명 소영
 사이즈 23살/158cm/49kg/C컵
 외모평점 (8)
 몸매평점 (7)
 마인드평점 T P (10)
 종합평점 8.33
 재접의사 Yes















이젠 익숙해져버린 그녀의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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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키스는 늘

무언가 상기시키는 듯한

그리운 맛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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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효주나 가인, 아님 예정없던 미래 어느 엔엡의 이름으로

쓰여질 예정이었던 다소 야한 컨셉의 후기.

근데, 막상 이미지 올려놓고 BGM까지 깔아보니

당최 야하지가 않아서.. 이 분위기 어쩌나;;


당분간은 자중해야 할 일이 겹겹이라

내 마음의 안식처 같았던 강서는 잠시 미루어두고

가까운 동탄, 이젠 어느 정도 익숙해진 그래서

더할 나위없이 편안하고 따뜻한 그녀 소영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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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네 입술에선 달콤한 맛이 나


라는둥- 의 글귀가 적혀있던 시시콜콜한 원작은

철저히 외면하기로 하고 다시 그림을 보았더니 이것 참-


확신없는 사람관계에 종일을 시달리다

문득 정신차리고 나면 이미 멘탈에 금이 가 있는

우리네 크리티컬한 일상에 뜬금없이 달콤한 맛이라니..?


나름 몸과 마음을 바쳐 열심히 일해도

줄어든 갭의 차이를 느끼기 힘든 인생의 쓴맛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겠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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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작년 겨울, 같은 곳에서 보았었던

준희라는 아이와의 키스가 급 떠오르는거.



참으로 열심히 하는 키스였다.

노련하지 못해서 풋내가 났고, 딴맘먹질 못해서 정직한 맛이 났다.

따뜻하기 그지없는 몸짓에 녹아드는

-그 어떤 기교를 부린다해도 이것만큼 할 수 없으리라-

장담해도 좋을만큼 좋은 키스, 멋진 키스였다.

마음이 달아오른 연인들이 오랜시간 떨어져있다가

재회의 날에 나누는 듯한, 살갑고도 행복한 키스.

돌리고 빨고 부비고 뭐그런거 안했어도 '내게 드뎌 여친이 생겼구나..'

라고 착각하게 만들어버릴 것 같은 그런 나이스한 키스, 인생키스.




까짓거..

소영이한테 등짝스매싱 한대 맞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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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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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가 세개, 기분이 쌈쌈-

장수돌침대의 ★다섯개 부럽지 않은.


*-_-* 



비록 마음에 없는 말이면 어떻고

나의 로진끼가 발동한 것이면 좀어떠랴


소영이는 이처럼 착하고 예쁜데.





 


 

 

 

 

 

Love of f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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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아모르 파티(Amor Fati) 라고 하기도.

 

운명애(運命愛) 즉, Love of fate 되시겠다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피하거나 두려워말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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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나의 Destiny♡

 

 

 

흔들리며 피는 꽃

 

그녀의 키데 입주를 축하하며-*

 

 

 

 

 

 

 

2018. 8. 15

대한민국이 빛을 되찾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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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도움이
나자바바라ㅋ 님 후기는 언제봐도 멋지십니다. 아모르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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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파티 연자누님 쵝오~!! ♡

나야
광복절. 말복날. 어제도 오늘도 복된하루 되시길 ^^
후기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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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복 돌림 이어가기인가요~

그렇다면!!

세라복, 제복 이쁜이들이랑 햄복는 금욜되십셔~~

친구사이
키신
8.15 대한민국이 빛을 되찾은 날이기도 하고
오늘은 오랜만에 올라온 나자바바라님 후기덕분에
키데가 빛나는 날이네요 . 굿~!
㉯㉶㉳㉳㉱㉪
키신님의 눈부신 활동에 출혈보너스 드립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뵈어요 ^^*
친구사이
진상 클럽 도 다시 찾을까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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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클럽은 넘 오래되어서..

이번 기회에 재창단식이라도..
친구사이
옛 메범을다시  ㅋㅋ
창단 준비~~  을  기다리삼
언제가  댈지는 모르지만  ㅋ
헤록™·
앙상해진 너의 계절에.. 가슴이 시려와도

그대가 분다..

누군가에게 불러주려고 연습했던
끝내 그러지 못했던..

부러울테면 부러워봐라 후기~
잘보고 갑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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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영이 다욧 성공하고나면 아마 얘보다 이쁠걸요~!!??
회색머신
아이고....

이거이거 자랑질 하신거죠?

아이고... 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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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우.. 천부당만부당 하신 말씀이십니다..

제가 감히.. 머신님 안전에서 자랑질이라니요..



촬촬촬~
회색머신
에잇~~~~ㅋ

부러운건 어쩔수 없네요ㅠㅠ

이쁜 소영M~~~
기다리시오~~~ ㅋㅋㅋ
한손
부러우면 지는건데 부럽네요...... 좋은시간보내는 팁좀 알려주세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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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차 관문부터 시작하시지요.

평택 방석집 6군데와 송탄 노래주점 9곳을 도장깨기 하고 오십쇼~!!
한손
너무 쉬운거 아닌가요 홋.. 등촌역쪽에 좋은 곳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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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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