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술약속도 없고 시간이 나서 영화를 볼까 하다가
 
주안에 있는 힐링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예약을 하고 시간에 10분정도 늦게 갔네요 죄송...ㅠ
 
실장님이 원츄하는게 얼굴이냐 몸매냐 라는 엄청난 질문을 주셔서
 
(차라리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가 더 쉽겠따,,,)
 
슬림스타일이 좋다고 말했더니
 
가은씨가 들어오셨는데 몸매 정말 끝내줍니다
 
저같이 슬림스타일을 좋아하시는분들에겐 딱인 ㅋㅋ
 
길죽길죽한 팔다리에 가는 허리는 보기좋은 몸이더군요
 
아쉬운건 조금은 아담스럽지만 귀여운 슴가정도?
 
그렇지만 대화스킬도 좋고 ...
 
속으로 좋지만 내색안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본게임으로 들어갔는데 이게 왠 스킬??
 
자세히 적어드리지 못할정도로 좋은스킬에 개념충만한ㅋㅋㅋ
 
정말 반전 이었습니다
 
저도 나름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오늘은 정말 좋았구요
 
왠만하면 지명 안하려 했는데 어쩔수 없게 되었습니다 ㅎㅎ
 
가은씨 자주 만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