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어떤 매니저 일까 설래는 마음에 예약을잡고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합니다.
 
실장님 반갑게 맞아주시고 티안에 들어가 잠시 기다립니다.
 
티안에 앉아서 핸드폰을 만지작만지작 거리고있을때
 
복도밖에서 들려오는 또각또각 구두소리와함께 이어지는 노크소리..
 
첫인상 음~ 좋습니다 큰눈에 긴머리가 잘어울리네요
 
전형적인 슬래머스타일입니다
 
홀복사이로 보이는 하얀피부가 돋보였고
 
대화가 이어집니다 대화스킬이 좋은편이네요
 
처음 봤는데도 어색해하고 그럴 겨를도없이 대화를
 
잘 이어나가고 아주 아주 밝게 잘 웃어줍니다.
 
잘 웃어주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고 분위기가 무르익어갈때쯤 리드해봅니다.
 
반응...좋습니다 때론부드럽고 때론 강렬하게...
 
살짝은 아담한 가슴이 아쉽긴하지만 애인모드로 싹다만족시켜주네요
 
가은이 실장이 강추해주더니만... 요거요거 요물덩어리입디다
 
에이스를 노린다는 구절이있었는데... 지금도 그렇지않을까? 충분히 노릴만한
 
그런 에이스급 매니져가 아닐까 조심히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