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뒹굴거리는중 출근부를 보다가 눈에 딱 들어오는 

홍대 프리지아의 마리아가 눈에 띄었습니다 

급하게 예약을 마친후 바로 홍대 프리지아로 출발 ㅋㅋ

도착후에 친절하신 실장님의 안내를 받고 화장실로가 양치하고 나와 티안에서 기다리는데

키스방은 자주 다녀봤지만 처음보는 매니저를 기다릴땐 어찌나 떨리는지 가슴이 두근 거리더군요 ㅋㅋ

그렇게 기다리고 있으니 티로 들어오는 마리아 처음 보자마자 아 오늘 오길 잘했다 생각이 들더군요 

눈웃음이 정말 매력적이고 대부분의 남자들이 좋아하는 단발 스타일 귀염상 

그렇다고 몸매까지 귀엽진 않아요 몸매는 아주 공격적입니다 ㅎㅎㅎ

그렇게 느낌좋은 첫만남을 뒤로 대화를 시작했는데 정말 대화를 잘 이끌어주더군요 

제가 약간 낯가림이 심한편인데 정말 편안하게 대화했네요 

제가 예약한 시간이 늦은편이라 거의 막탐 같았는데 정말 힘들고 피곤한티 하나없이 생글생글 웃으며 대해주더라구요 

가까이서 보니 피부도 정말좋고 귀여운 얼굴에 탄탄한 몸매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베이글녀가 홍대 프리지아에 있어요 

닮은 연예인을 꼽자면 사람마다 보는눈이 다르겠지만 저는 아이유 느낌이 나는거같아 더 좋았던거같아요 

그렇게 좋은시간 보내고 티에서 나오다가 화장실에 들렸다가려고 카운터쪽을 지나가다 

우연히 마주친 또 한명의 이쁜 매니저를 마주쳤는데 정말 예쁘더군요 

바로 실장님한테 매니저 이름을 물어보니 이름이 로하라고 하더군요 

실장님한테 나중에는 꼭 로하로 예약잡고 재방문 한다고 신신당부!!를 하고 

매장을 나왔습니다

오늘하루 정말 후회없이 데이트하다가 들어온 느낌입니다 

한번쯤은 꼭 마리아 찾아가세요 정말 후회없으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