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시반 예약한거라 느긋하게 입구근처에서 담배피우고있는데 여실장님 전화오십니다

어디세요?

저 바로앞인데요

순간 일찍오란 소리로 착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건 나의 착각!
문자를 확인해보니 열두시로 예약했네요...
하마터면 블랙될뻔
부랴부랴 입장합니다
입장하는데 손님하고 똭!!얼마나 민망하던지
어려보이시든데 부럽더군요...
계산하는데 미소가 똭!!
저를 알아보더군요 근 한달만에 간건데..
감동의 물결이 덮쳐오더군요

양치후 티에가니 미소가 바로 따라든어오네요
언제봐도 귀여운 미소
옆에 붙어앉아 이런저런얘기하며 시간보냅니다
잠을 못자서 피곤하다며 살포시 안기네요
그때부터 플레이시작!!
촥촥감기는 미소의 혀를 제 혀가 마중갑니다

피곤한데도 최선을 다하는 미소
여기서 또 감동
역시 보답을 해야겠죠??
저의 전매특허인 엉뽀들어갑니다
엉덩이가 이뻐서 촥쫙감김니다
정말이지 이맛에 엉뽀합니다
반응도 좋고 최선을다해 쪽쪽쪽!!!
티마 피마 말이 필요없습니다
아담 슬림좋아하신다면 꼭 봐야합니다
오늘도 미소와는 즐달을했답니다
오늘은 지난번보다 한발자국 더 내딪었네요



총평갑니다

와꾸:상하
티마:상상
피마:상상
이상 미소낭자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