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른곳을 가려고?아니 갔다가 출펑이라 급하게 레폭의 은채양을 예약!

신촌에서 버스타고 룰루랄라는 아니고 허탈한 마음을 안고 갑니다.

레폭입구에서 벨을 누르니 언제나 친절히 맞아주시는 실장님.

치카치카후 티에입장하니 아늑한 수퍼싱글이 보이네요.

한잠 때리면 딱 좋은 쿠션감...

티에 입장한지 1분정도 지났나 은채양 들어옵니다. 시간보다 빨리 입실하네요.

일단 첫인상은 말안듣는 여동생임ㅋㅋㅋ예쁘게 생겼거니와 라인과 비율도 훌륭하네요.

교복을 입고왔는데 여고생보단 딱 성인이 코스프레한듯한 느낌!ㅎㅎ

비흠연 매님이라 저도 참아봅니다.한시간이야 뭐.ㅎ

은채낭자 바로 눕네요.ㅎ나도 덩달아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합니다.

2살배기 조카보는게 힘든지 투덜대네요.근데 또보고싶다고도 하고.ㅎㅎ

그맘 잘 알죠. 저도 두명의 조카가 있으니. 조카와 선유도 공원에서 놀다와서 힘들다네요.ㅎ

그쵸. 애보는게 어디 보통일립니까. 당연히 힘들죠.

그래서 얘기는 생략하고 바로 플레이 시작!

역시 셔츠는 단추푸는 맛이 있네요.플필에 나와있듯이 에이입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에이!근데 ㅇㄷ가 참 이뻐요.

뭐라 말로 설명할수가 없네요.지금 집에서 후기쓰는데도 자꾸 생각나요ㅎ

근데 이낭자 제 입술에 집착하네요;;;

제 입술이 도톰해서 좋다네요..자기는 앏은 입술은 싫고 저처럼 도톰하면서 부드러운 입술이 좋다는군요.

심지어 잘라달라는 말도...내 트레이드 마크가 입술이거늘 어딜 감히!!ㅋㅋㅋ

몇년전에는 이런말도 들었죠. 입술하나는 정말 섹시하다고;;;입술만인거죠.ㅋㅋ

한번 키스시작하니 아랫입술을 놔주질 않네요.장키,단키,딥키 다 잘받아주고 잘 따라와요.,

근데 이것이이 자꾸 아랫입술만 빨아대서 지금 좀 부은듯해요;;

ㅅㄱ가 많이 예민하네요.활어기질이 보입니다.ㅎ

단지 충분한 교감이 없으면 하드한 플레이는 힘들어보입니다.(여기서 하드는 은채가 정한 최전방입니다.)

역시나 다시 시작되는 엉뽀!!

와..은채 살쩍 오리궁뎅이라 엉뽀감이 예술입니다.그리고 살결도 좋아서 뽀뽀할맛 납니다.

그나저나 수비가 탄탄하네요..결국 내가 원하는걸 못했답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뭐에 홀렸는지 한시간후에 오겠노라 말하는 날 발견합니다.

타이머가 울려서 나가는데

'오빠 이따봐~'

네 이제 빼박입죠;;;

결국 10시에 다시갔습니다.ㅎㅎ

그리곤 전보다 약간 하드하게 놀았습니다.키스만 한시간 한듯하네요...

은채 요거 요물입니다. 한번 말리면 헤어나오지 못하겠네요.

총평갑니다

와꾸:상중

티마인드:상상

피마인드: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