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랜 5시에 다른 키방에 다른 매니저(당연하게도..) 분 예약이 있었지만,

예약이 캔슬되어 미로K 에 급 예약확인 했습니다.

미나씨가 시간이 된다네요. (Ace 라고 하시니..운이 좋은걸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약시간 맞춰 방문하니, 예약 확인 하고, 방에 앉아 있으니

조금 늦게 들어오더군요.

첫인상은 키 크다~ 입니다. 슬림쪽은 아닌 듯 하고, 약간 볼륨이 있습니다.

키는 프로필엔 170 인데, 실제론 173 이라고 하네요.

외모두 이쁜 편이고, 피부도 매끄럽습니다. ^^

많이 기다렸냐고 물어봐서 한 10분 기다렸다고 하니 미안하다고 합니다.

얼른 눕자고 하네요.

얘기도 안하고? 했더니 일단 누워~ 라고 해서 누웠더니

그 순간부터 바로 키스 세례 폭발입니다.

특히 아랫입술이 도톰해서 그런지 키스감이 꽤 좋습니다. ^^;

물론, 중간중간 대화는 있구요.

미나씨는 일단 대화보다는 키스를 우선하는 것 같더군요.

키스방이라는 이름에 충실하네요. ^^;

다시 또 찾을만 하다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