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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쓰는 게 점점 어렵네요..

쓸 땐 나름 열심히 쓴거 같은데

나중에 읽어보면~

"어잌쿠 머 이런걸 썼나.." 싶을때도 종종 있네요

제가 참 좋아했던 매니저에요

리나 라는 예명을 가지고 있구요..

술, 담배, 여자  

3가지를 별로 가까이 하지 않는 제가..

참 오랫동안 보고 있는 친구죠~

_{(참고로 리나는 술,담배를 즐김..)}

제눈엔 참 이쁘지만..

키방기준에서 냉정하게 평하자면

10점 만점에 7점 정도?!

귀여운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저처럼 10점을 줄지도..모르겠습니다~

렌즈 빨이 약간 있는지는 몰라도 눈이 참 이쁘구요

고양이 상에 귀여운 스타일 이예요.

몸매는 기본적으로 슬림한데..

술을 좀 많이 접해서 인지 

터치하기 좋을만큼의 일반형 몸매입니다.

관리하면 더 좋은 몸매가 되겠지만..

그러진 않을꺼 같네요~

무엇보다!! 마냥 감사한.. 

자연산 C컵 바스트..!!

리나매니저의 제일 큰 장점은

T마인드일 것 같네요~

남다른 친화력과.. 

어떤 얘기에든 밝게 웃어주는

꾸밈 없는 리액션 + 약간의 백치미

그녀에게 빠질수 밖에 없을껍니다.

과한 욕심만 내지 않는다면..

P마인드 도 훌륭하지요~​

출펑이 아마 수원바닥에선 제일 잦을꺼에요..

주 5일 근무처럼 되어있지만, 심할때는 일주일에 한번 나올때도 있죠ㅠ.ㅠ

업소 사장님이 참 골치아플껍니다.

그렇게 캔슬이 잦아도.. 

출근하면 너도 나도 보려고 하니..(그중에 1인..)

밉지만 미워할수만은 없으시겠죠?!

인기녀가 될까봐

후기를 조심스럽게 써왔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제 허접한 후기로는~ 아무 영향이 없어서..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그녀에 대한 이야기는 이글이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p.s)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일을 오래 쉬었다가 다시하는 친구라

수위적인 큰 욕심을 부리시면.. 쉽게 블랙을 드십니다.

아마.. 흔쾌히 블랙카드를 꺼내들꺼에요~

천천히..

좋은 친구가 되어보시길 추천드려봅니다.

저 때문에 안본다는 둥.. 

저랑 무슨 사이라는 둥..

말도 안되는 소문내시는 분들...

그녀의 앞길 막는건 둘째 치고...

제 앞길 좀 막지마세요!!

제가 몰래보는 지명 매님들한테 혼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