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몰랑 나다 매니저후기..

구로 몰랑 나다 매니저후기..

옆집오빠 8 892
 파트너 기타
 방문일자 2017-03-19
 매니저명 나다
 사이즈 21/161/48/A+/흡연
 재접의사 Yes

매번 주말에만 시간이 나는거 같네요

 

외로움과 무료함을 견디지 못하고 다시한번 키스방을 찾았습니다.

구로디지털 몰랑으로 향했고 누가 있는지도 모른체 이동을 했습니다.

 

실장님께 전화를 걸어 방문중이라고 누가 있는지 문의하니까 나가 매니져가 있다고 합니다.

몰랑을 검색하니 유명한 구미호 매니져도 있었지만 나다 매니져를 보기로 하고 이동을 했습니다.

 

구로디지털 대로변을 지나 지하에 있는 대화방으로 향했습니다.

지하입구는 좁은 듯 했으나 내부는 엄청나게 넓었던 것 같습니다. 실장님은 약간은 무뚝뚝하셨으나 ㅎㅎ

그래도 인자함이 뭍어나 보이셨네요 ^^

 

방안에서 포즈를 잡고 벽에 기댄체 나다 매니져를 기다렸습니다.

 

또각또각.. 구두 소리에 벌써부터 가슴이 뛰기 시작합니다. 어떤 분일까.. 이제 키스방 4~5번쨰인데도

누가올지 모를 부분에 구두소리부터 설레임이 다가옵니다.

 

머리에 침을 발라 살짝 넘긴뒤 한쪽팔을 뒤로 기댄체 야릇한 포즈를 취해봅니다.ㅎㅎ

문이 벌컥..앗.. 체형도 이뿌고 키드 늘씬하고 옷이 특히... 하얀색 웨딩같은 원피스에 구멍이 나서 속이 들여다보이는..

갑자기 그놈이 반응을 합니다.

 

물을 내려놓고 충전기를 확인하면서 상체를 숙이는데 뒷모습이 정면에... 급 코피가 터질뻔 했습니다.

주여...나무아미타불..  알라알라...하면서 모든 주문을 외워봅니다.

 

옆에 다가와 가까이 보는데 웃는 모습이 맘에 듭니다. 잘 얘기하고 경청하고 알고보니 같은 동네서 고등학교를 나왔다는 ㅋㅋ

그로인해 급 친해졌습니다. 원래는 밤늦게부터 새벽시간에만 나오는데 이날은 낮에 나와서 저를 보게되었네요

 

입술을 갖다대고 천천히 키스를 해봅니다. 혀가 부드러웠으며 키스할때 혀를 내밀어줘서 제가 음미하기에 편하게

도움을 줬습니다.  부드럽게 허벅지를 쓰다듬다 순간 헉.... 저는 상체는 말라도 허벅지가 육덕진 분을 좋아하는데

이럴수가 허벅지가 제 이상형입니다 ㅎㅎ  허벅지에 정신을 팔고 어쩔줄 몰라하니 자신도 공격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나다의 부드러운 손길이 몇번 스쳐지나가니 천장을 바라보며 몸을 부르르 떨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거사를 치른후 다시 끌어안고 여러가지 대화를 즐겼던것 같습니다.

 

나다 매니져는 작년엔 남친이 있었지만 이일을 하게 되면서 남친에게 거짓말을 하기 어려워 그만두고 지금은 솔로라 합니다.

열심히 응대해주는 모습이 좋았으며 밝게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나름 고충도 있었는데 나이드신분들이 강제로 하듯 벗기려 할때는 이일에 대해 고민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그렇게 얘기를 뒤로한채 서로 포옹을 하고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한시간이 무척이나 짧게 느껴졌습니다...밝은 친구였습니다.

 

ps. 키스방 가시는 분들께.. 원치 않는데 강제로 벗기려하지는 말아주세요 모든 매니저분들도 인격이 있습니다.

     들아가자마자 올탈 하고 대기하시는분들 체통을 지켜주세요..협의되지 않은 행동은 추행입니다.

 

즐거운 즐달하는 키스방 문화를 위해 모두 매너 지켜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비제휴 업소라 전번 노출은 하지 않았습니다. 후기만..이해해주세요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GIVE 1000 MP 쥬시쿨
달리면 달릴수록 공허함은 더 쌓입니다.ㅎㅎ
옆집오빠
그러게요..떠나간아이를 찾는다더니..저는 계속 키방을 달리고 있더라구요 ㅎㅎ..
5월은 잠시 스탑한 상태입니다. 또 달림신이 오면..ㅎㅎ
아웃사이더
천장을 바라보며 몸을 부르르 떨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빵터졌습니다..ㅎㅎㅎ
저도 몸을 떨어보고 싶습니다.
이곳에 딱 1번 가보았네요...
무서웠던.....ㅋㅋㅋ
옆집오빠
ㅋㅋㅋㅋ 저도 모르게 떨리더라구요 ㅎㅎ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아웃사이더님은 매님을 떨게 하시니...ㅎㅎ
거리가 멀어서 쉽지 않네요 몰랑은 ㅎㅎ 구미호라는 친구가 가장 핫하다던데..나중에 기회되면 접견해봐야죠 ^^
아웃사이더
제가 보았던 엠도 엄청 핫해서...살려달라고 빌었는데....
너무 핫한 엠들은 저는 자꾸 보고 싶지는 않던데...ㅋㅋㅋ
GIVE 1000 MP 미스터츄
그놈이라..
그놈이라..
GIVE 1000 MP 비브라고
하얀색 웨딩같은 원피스에 구멍이 나서 속이 들여다보이는..

물을 내려놓고 충전기를 확인하면서 상체를 숙이는데 뒷모습이 정면에..



읽으면서 상상하다가.. 하마트면 예약 전화 걸뻔 했네요



틴토브라스 감독의 작품이 대체로 야합니다만,

스토리의 전개보다는 샷 하나하나에 에로티시즘이 충만한 그런 느낌이 있어요.

정식 번역판은 삭제된 부분이 많으니, 영문 무삭제판 권해드립니다.

옆오님의 후기와 그 설레임이 상당 부분 비슷합니다. 옆오님 영화감독 하셔도 되겠어요 ㅎㅎㅎ
친구사이
후기가 잼있네여 ㅎㅎ    유흥은  그 순간만  좋쳐 
항상 허무항이 끝 ㅎㅎ  그래도  또..
번호 분류 제목 점프 글쓴이 날짜 조회
162 star 수원동탄권 3대 성수(聖樹)중의 하나, 사라수(沙羅樹) 댓글20 비브라고 05.24 821
161 기타 (밤비) 미안해 지아야!!! 댓글33 아웃사이더 05.22 857
160 더팩트 고마운 혜원이!!! 아웃사이더 05.22 650
159 H2 솔직털털~지민이 댓글4 헤록™· 05.22 738
158 첫키스 아침이슬같은 이슬이 댓글3 아웃사이더 05.22 676
157 첫키스 달콤한 달콤이~ 댓글6 에디 05.18 641
156 바닐라S 광명 바닐라S 가윤 매니저 후기 댓글8 옆집오빠 05.18 1127
155 기타 더퀸 캐주얼한 느낌의 업계엔엡 사랑M 댓글10 헤록™· 05.17 675
154 기타 {5월의 두번째만남}보리수 리나..[야생화 브금주의] 댓글15 헤록™· 05.17 675
153 첫키스 첫키스 처음으로.. 댓글12 별사탕 05.14 675
152 무비K [무비/혜빈] ▒▒▒▒ Like a mirage ▒▒▒▒ 댓글7 비브라고 05.11 673
151 첫키스 첫키스의 아기 피부같은 입술 자기라 부르고싶던 그녀 채림 그녀들 ★모듬★ 댓글26 술상무 05.10 834
150 기타 기타..강서 엔젤 윤지 매니저 후기 댓글9 옆집오빠 05.09 903
149 크레용 (크레용/밀크) 아껴주고 싶은 여동생같은 아이 밀크!!! 댓글53 아웃사이더 05.08 756
148 기타 기타..연신내 스멒..예림 매니저 후기 댓글11 옆집오빠 05.07 790
열람중 기타 구로 몰랑 나다 매니저후기.. 댓글8 옆집오빠 05.07 893
146 기타 기타..연신내 스멒 도희 매니저 후기.. 댓글9 옆집오빠 05.07 796
145 종합 솔직히 날림후기.. 하지만 오래는 걸렸음..25업소 37매니저 댓글15 헤록™· 05.07 837
144 기타 신설동 일마레 재영 매니저 후기 댓글7 옆집오빠 05.06 1058
143 얌얌 남부터미널 얌얌 나희 매니저 후기 댓글11 옆집오빠 05.02 873
142 렉시 강서 렉시 한나 매니저 후기 댓글3 옆집오빠 05.02 916
141 쪽쪽쪽 신림 쪽3 혜란 매니저 후기 댓글3 옆집오빠 05.02 799
140 MAXIM 이수 MAXIM 지연 매니저 후기 댓글11 옆집오빠 05.02 961
139 star [스타/예은] 物しめやかな春雨 댓글12 비브라고 05.02 731
138 클럽레드 클럽레드 채영 매니저 후기 댓글5 옆집오빠 04.29 872
137 쪽쪽쪽 신림 쪽3 가은/지아 매니저 후기 댓글10 옆집오빠 04.29 706
136 기타 (보리수리나).. 5 처넌 모잘라서 민망했던 썰..(실사) 댓글4 헤록™· 04.28 605
135 크레용 키방초보를 위한 1:1 개인교습 "언제까지 키스만 할꺼야?"『2017 크레용 수강신청기간입니다』 댓글49 헤록™· 04.27 726
134 첫키스 친구같은 그녀 댓글16 헤록™· 04.20 552
133 키스타임 부산 서면 키스타임 방문기 댓글16 쥬시쿨 04.18 680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