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 일마레 재영 매니저 후기

신설동 일마레 재영 매니저 후기

옆집오빠 7 1,062
 파트너 기타
 방문일자 2017-04-16
 매니저명 재영
 사이즈 24/164/49/B
 재접의사 Yes

기분탓에 키스방으로 이동했습니다. 제 취미는 주말마다 극장에 가는건데 어느순간

키스방에 가는걸로 변경되고 있네요.. 연인이었던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발악을 해보았지만 쓰디쓴 답을 듣고서

키스방에 자연스럽게 동화되고 있는 절 발견하게 됬습니다.

 

신설동 일마레 전화를 걸어 여실장님과 통화를 하고서 향했습니다.

처음 3번 출구로 잘못 나갔다가 반대인 12번 출구로 나가는데 한참 걸리더군요 ..

 

인력사무실이 보이는 곳 건물에 위치한 일마레로 향했고 여실장님을 대하게 됬습니다.

깜찍하고 귀여우신 분이더군요 ㅎㅎ 양치를 하고서 티안에서 기다린 시간은 20분 정도됩니다.

 

대기하는데 똑똑..하면서 문이 열리자마자 재영매니저가 후다다닥 들어오더니 가디건으로 세워진 전등을 가립니다.

그리고는 잽싸게 달라붙더니 키스 세례를 퍼붓습니다. 저도 모르게 당한듯 습격당해 당황서러웠지만 물타듯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재영매니저를 보고서 대화를 하고 잠시뒤면 다시 키스 뽀뽀 조금 하다가 다시 키스 뽀뽀 ㅎㅎㅎ

그리고 재영매니저의 강력한 혀를 이용해서 키스를 해주는데 모든게 순간 순간 훅훅 지나간거 같습니다.

 

중간에 손가락 끝으로 옆구리를 살짝살짝 간지럽히는데 제가 간지럼을 잘타다보니 숨이 넘어가는줄 알았네요 ^^

그리고는 오히려 상반신을 역립을 당했습니다. 저도 모르게 천장을 바라보며 파르르 떨고 있으니.. ㅎㅎ

 

재영매니저는 상대방의 대화를 경청해주고 오빠맘을 잘 알아주는 타입이고 소프트하지만 남쪽지방은 전혀 터치가

안되니 들이대심 안됩니다 ㅎ  재영매니저는 허벅지가 탄탄...제가 좋아하는 꿀벅지를 가졌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재영 매니저와 작별을 할 시간이 됬지만 재영매니저는 나가지않고 이마 볼 코 입술에 계속 뽀뽀 세례를

해주었습니다. 문을 열고 나가는데도 입구까지 따라와서 밝게 웃으며 오빠 또와야돼~~~ 하는데 이미 저의 영혼은

그곳에 남아있고 몸만 걸어서 나오는 상황이 됫던 것 같습니다.

 

재영매니저의 밝은 기운을 받고서 그날의 외로움을 달랠수 있었습니다.

 

밝은 기운과 즐거운 시간을 즐기시려면 재영매니저 한번 뵙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소프트하지만 키스와 대화만으로도 즐거울수 있구나 라는걸 절실히 느끼고 왔습니다 ^^;;

 

PS.제가 사는곳이 연신내다보니..연신내 근처의 업소를 자주갑니다. 비제휴라 올리기머하고 비제휴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재영매니저가 있어 올려봅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쥬시쿨
옆집오빠님 글 항상 잘읽고 있습니다.^^
옆집오빠
쥬시님 응원 감사합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래요^^
GIVE 1000 MP 비브라고
제휴/비제휴 부담없이 좋은 후기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



사람이 살다보면 늘 양갈래, 세갈래 길에 가로놓이게 되고

자신이 가고 싶은 길 단하나를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이 찾아오곤 하지요.

세상 모든 것은 제각각 기회비용이 존재하지만, 우리 인생은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


키방에 빠져버린 여친을 이해하시고자 키방을 다니기 시작하셨고,

그 여친분과는 좋은 미래를 약속할 수 없게 된 듯한 상황 (저의 추측일 뿐입니다 ^^;;)

하지만 처음의 목적이었던 것을 이루지 못하셨을 때, 그 목적과 함께 옆오님의 미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단지 계획대로, 예상했던대로 흘러가주지 않았을 뿐.. 결과에 관계없이 똑같이 시간은 흐릅니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은, 단한번뿐인 소중한 것이라서 미래가 어떤 색깔이든,

변한다면 변하는대로 부딪히면 부딪히는대로 또 열심히 주어진 시간들을 채워갑니다.

너무 낙심하시거나 힘들어하지 마세요. 지나간 사랑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뿐, 옆오님처럼

사려도 깊고 매너있는 분들에겐 또 다른 기회도 올거라고 확신합니다.


너무 과거에 연연하셔서 본인의 삶을 무채색으로 색칠하시기보단..

오히려 여기서 좋은 기운 받으시어 더 행복해지실거라 힘내시는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언제나 옆오님을 먼발치에서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거 잊지 마세요 ㅎㅎ
옆집오빠
비브라고님의 말씀 깊히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지나간 과거에 연연하던 제 모습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그아이의 미래와 저의 미래를 위해 이별을 받아들여야할 때인데도
놓치 못하고 우왕좌앙 방황하던 제 자신이 보이더군요..무언가를 결정해야할때 결정하지 못하던 모습을 뒤로하고..이제는 과감해져야할때라
느껴집니다.  저를 멀리서나마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언제나 그리고 앞으로도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GIVE 1000 MP 미스터츄
스타킹 요청하셨나요??ㅎㅎ
연신내가 핫하다는데 후기좀 올려주세요~
옆집오빠님 글 길지만 잘보고 있습니다^^!!
옆집오빠
아니요 스타킹은 별로 흥미가 없어서요 ㅎㅎ 저 업소의 광고가 저렇습니다. ㅎㅎ
연신내 후기가 좀 많은데 올려도 되는지 몰라서요..제휴업소들한테 뭇매 맞을까 ㅎㅎㅎ
가능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웃사이더
여기서도 천장을 바라보고 떨고 계셨군요...ㅋㅋㅋㅋ
상상하면 넘 재미있어요..ㅎㅎㅎ

Congratulation! You win the 57 Lucky Point!

번호 분류 제목 점프 글쓴이 날짜 조회
462 홍대-프리지아 이쁜 외모의 제니매니저 후기~! 구로달림마 04.12 1198
461 기타 동탄라임 나라 댓글1 solo 11.10 1194
460 기타 안양 퀸 아직까지 불패 정답입니다 댓글3 술상무 09.28 1193
459 더팩트 2달만에 .... 댓글5 아웃사이더 06.11 1185
458 기타 여우키스-솜이후기 댓글3 이해빈짱 11.26 1176
457 CHU츄 뒤태 올킬 예나 댓글2 와우스 08.27 1166
456 프리지아 홍대 프리지아 마리아 또 가고싶네요 ㅎㅎ 댓글1 장첸 12.09 1160
455 홍대-프리지아 장신에 극슬림 와꾸녀 하민 후기~! 댓글1 구로달림마 06.06 1149
454 종합 나두알려줘에 추천주 이여름에 오빠들에 마음을 잘이해해줄 친구들 모듬(간편정보 +실사) 댓글24 나두알려줘 07.31 1146
453 바닐라S 광명 바닐라S 가윤 매니저 후기 댓글8 옆집오빠 05.18 1141
452 홍대-프리지아 순수업계 1일차 예은후기 댓글1 달리머1호 03.25 1141
451 포카리 육덕매니아들은 환장할 옥주언냐 후기 댓글1 어디에쌀까 09.20 1124
450 홍대-프리지아 01년생 백옥피부에 상큼하고 이쁜얼굴 내인생 최고의 53분 댓글1 달리머1호 03.21 1110
449 기타 [수원/딸기K] 나를 사는 순간, 그리고 세나 댓글21 Irreplaveable™ 07.23 1106
448 기타 립스틱 유빈 댓글6 에디 07.29 1105
447 기타 보리수 수정 댓글9 헤록™· 12.23 1097
446 얌얌 에이스 소은 보고왔어요 후기남겨요~~ 댓글6 니아쟁 06.03 1095
445 기타 【연두】 █강남권키방에 어울리는 와꾸,,█비율좋은 명품힙과 골반라인,,█조신하고 청순한 느낌으로 취향저격,,█점차 살가워지는 티마에 녹아내리는,,█좀더 알가가고 싶어지는 충동 연두, 댓글3 가을밤의독백 09.20 1087
444 달링 로리스타일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강추드릴수있는 소진매니져(실사) 댓글2 나두알려줘 09.18 1082
443 프리지아 프리지아 도희,유리 후기~ 댓글1 나이제코푼다 11.10 1072
442 힐링 서로의 혀가 만나 서로의 몸을 뜨겁게 댓글1 중독쥉이 03.28 1070
441 기타 신림 : 지금만나러갑니다) 슴가매니아들에게는 해피한소식 들어는 봤나 F컵에 그녀 905에서 제이로 거듭난 친구 (실사) 댓글3 나두알려줘 09.16 1068
열람중 기타 신설동 일마레 재영 매니저 후기 댓글7 옆집오빠 05.06 1063
439 솜사탕 솜사탕 첫방문 댓글3 ㉯㉶㉳㉳㉱㉪ 03.09 1062
438 세븐 처음가본 사당 세븐 반지짱 댓글5 안똥 08.14 1056
437 홀리데이 홀리데이 소유 매력을 찾아야하는데 댓글2 난데 07.01 1052
436 기타 [후기대필] 강서 블링블링 벨 댓글4 헤록™· 07.19 1038
435 기타 5월부터 지금까지...수원 동탄 병점의 여러 업소 매님들.... 댓글26 거기까지 12.06 1037
434 star 예은이? 그녀는 누굴까? 댓글16 아기보리 06.18 1025
433 포카리 섹시하면서 현아와 싱크 70% !! #미친비율 # 길가다 번호묻고싶은 와꾸 # 미인형스타일 # 야간ACE 먹고박고싸고 10.21 1025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