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 일마레 재영 매니저 후기

신설동 일마레 재영 매니저 후기

옆집오빠 7 1,056
 파트너 기타
 방문일자 2017-04-16
 매니저명 재영
 사이즈 24/164/49/B
 재접의사 Yes

기분탓에 키스방으로 이동했습니다. 제 취미는 주말마다 극장에 가는건데 어느순간

키스방에 가는걸로 변경되고 있네요.. 연인이었던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발악을 해보았지만 쓰디쓴 답을 듣고서

키스방에 자연스럽게 동화되고 있는 절 발견하게 됬습니다.

 

신설동 일마레 전화를 걸어 여실장님과 통화를 하고서 향했습니다.

처음 3번 출구로 잘못 나갔다가 반대인 12번 출구로 나가는데 한참 걸리더군요 ..

 

인력사무실이 보이는 곳 건물에 위치한 일마레로 향했고 여실장님을 대하게 됬습니다.

깜찍하고 귀여우신 분이더군요 ㅎㅎ 양치를 하고서 티안에서 기다린 시간은 20분 정도됩니다.

 

대기하는데 똑똑..하면서 문이 열리자마자 재영매니저가 후다다닥 들어오더니 가디건으로 세워진 전등을 가립니다.

그리고는 잽싸게 달라붙더니 키스 세례를 퍼붓습니다. 저도 모르게 당한듯 습격당해 당황서러웠지만 물타듯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재영매니저를 보고서 대화를 하고 잠시뒤면 다시 키스 뽀뽀 조금 하다가 다시 키스 뽀뽀 ㅎㅎㅎ

그리고 재영매니저의 강력한 혀를 이용해서 키스를 해주는데 모든게 순간 순간 훅훅 지나간거 같습니다.

 

중간에 손가락 끝으로 옆구리를 살짝살짝 간지럽히는데 제가 간지럼을 잘타다보니 숨이 넘어가는줄 알았네요 ^^

그리고는 오히려 상반신을 역립을 당했습니다. 저도 모르게 천장을 바라보며 파르르 떨고 있으니.. ㅎㅎ

 

재영매니저는 상대방의 대화를 경청해주고 오빠맘을 잘 알아주는 타입이고 소프트하지만 남쪽지방은 전혀 터치가

안되니 들이대심 안됩니다 ㅎ  재영매니저는 허벅지가 탄탄...제가 좋아하는 꿀벅지를 가졌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재영 매니저와 작별을 할 시간이 됬지만 재영매니저는 나가지않고 이마 볼 코 입술에 계속 뽀뽀 세례를

해주었습니다. 문을 열고 나가는데도 입구까지 따라와서 밝게 웃으며 오빠 또와야돼~~~ 하는데 이미 저의 영혼은

그곳에 남아있고 몸만 걸어서 나오는 상황이 됫던 것 같습니다.

 

재영매니저의 밝은 기운을 받고서 그날의 외로움을 달랠수 있었습니다.

 

밝은 기운과 즐거운 시간을 즐기시려면 재영매니저 한번 뵙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소프트하지만 키스와 대화만으로도 즐거울수 있구나 라는걸 절실히 느끼고 왔습니다 ^^;;

 

PS.제가 사는곳이 연신내다보니..연신내 근처의 업소를 자주갑니다. 비제휴라 올리기머하고 비제휴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재영매니저가 있어 올려봅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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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쥬시쿨
옆집오빠님 글 항상 잘읽고 있습니다.^^
옆집오빠
쥬시님 응원 감사합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래요^^
GIVE 1000 MP 비브라고
제휴/비제휴 부담없이 좋은 후기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



사람이 살다보면 늘 양갈래, 세갈래 길에 가로놓이게 되고

자신이 가고 싶은 길 단하나를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이 찾아오곤 하지요.

세상 모든 것은 제각각 기회비용이 존재하지만, 우리 인생은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


키방에 빠져버린 여친을 이해하시고자 키방을 다니기 시작하셨고,

그 여친분과는 좋은 미래를 약속할 수 없게 된 듯한 상황 (저의 추측일 뿐입니다 ^^;;)

하지만 처음의 목적이었던 것을 이루지 못하셨을 때, 그 목적과 함께 옆오님의 미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단지 계획대로, 예상했던대로 흘러가주지 않았을 뿐.. 결과에 관계없이 똑같이 시간은 흐릅니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은, 단한번뿐인 소중한 것이라서 미래가 어떤 색깔이든,

변한다면 변하는대로 부딪히면 부딪히는대로 또 열심히 주어진 시간들을 채워갑니다.

너무 낙심하시거나 힘들어하지 마세요. 지나간 사랑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뿐, 옆오님처럼

사려도 깊고 매너있는 분들에겐 또 다른 기회도 올거라고 확신합니다.


너무 과거에 연연하셔서 본인의 삶을 무채색으로 색칠하시기보단..

오히려 여기서 좋은 기운 받으시어 더 행복해지실거라 힘내시는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언제나 옆오님을 먼발치에서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거 잊지 마세요 ㅎㅎ
옆집오빠
비브라고님의 말씀 깊히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지나간 과거에 연연하던 제 모습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그아이의 미래와 저의 미래를 위해 이별을 받아들여야할 때인데도
놓치 못하고 우왕좌앙 방황하던 제 자신이 보이더군요..무언가를 결정해야할때 결정하지 못하던 모습을 뒤로하고..이제는 과감해져야할때라
느껴집니다.  저를 멀리서나마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언제나 그리고 앞으로도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GIVE 1000 MP 미스터츄
스타킹 요청하셨나요??ㅎㅎ
연신내가 핫하다는데 후기좀 올려주세요~
옆집오빠님 글 길지만 잘보고 있습니다^^!!
옆집오빠
아니요 스타킹은 별로 흥미가 없어서요 ㅎㅎ 저 업소의 광고가 저렇습니다. ㅎㅎ
연신내 후기가 좀 많은데 올려도 되는지 몰라서요..제휴업소들한테 뭇매 맞을까 ㅎㅎㅎ
가능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웃사이더
여기서도 천장을 바라보고 떨고 계셨군요...ㅋㅋㅋㅋ
상상하면 넘 재미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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