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 얌얌 |
방문일자 | 2017-04-03 |
매니저명 | 나희 |
사이즈 | 23/166/50/B+/비흡연 |
재접의사 | Yes |
너무 달리는듯 하긴 한데 이번주내로 달림을 하고 한동안은 못달릴듯 하네요 ㅎㅎ 쩐에 압박으로 인해
자중해야할듯 합니다.
그래도 생기면 또? ㅎㅎㅎ 키스방 중독이 참...묘하네요 하드코어업소를 놔두고 키스방을 전전할줄은...
오늘은 회사 아침부터 뒷꼴이 땡겨서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 욕망이 한껏 올랐습니다.
원가권 당첨된 세군데중 한곳은 이미 사용을 했고 두번째로 남부터미널 서초 얌얌으로 결정했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매니저를 선택하지 않고 그냥 실장님께 추천해달라고 하고 갑니다.
예약을 하고서 추천을 말씀드리니 나희 매니저가 된다고 합니다., 후기도 보지 않고 퇴근하자 마자 출발했습니다.
도착해서는 5번출구에서 직진후 알려주는곳으로 향했습니다. 약간 미로같은 ㅎㅎㅎ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듯 ㅎㅎ
친절하게 실장님이 안내해주셔서 무사히 도착후 양치하러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제가 성격탓인지 몰라도 깔끔함을 중요시하는데.. 양치하는곳에 방향제나 조금더 깔끔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ㅎㅎ 머 매님 보는게 더 중요하긴 하지만요..
티안에 들어가서 대기를 하면서 어떤 분일까 하고 후기가 있나 하고 살펴봤는데 하나가 있더군요;;; 극히 소프트하다는..
키스를 거의 안한다는..?? 아차차.. 후기를 볼껄 그랬나? ㅋㅋㅋ 이미 들어온거 가볍게 얘기 하다가 가자 하고
맘을 놓았습니다.
부처의 제자가 부처를 주기 위해 밥상을 가져오니.. 그 밥은 누구의 것이더냐? 스승님의 것입니다. 자 그럼 한숱갈 들어라
그 밥은 누구의 것이더냐? 저의 것입니다. 밥상을 물렀거라.. 제자야 그 밥상은 누구의 것이더냐 ... 스승님의 것도
제것도 아닙니다. 그렇다 놓아라 .. 내 것이 아니면 놓아라 그러면 맘이 편해질것이다....... ㅎㅎㅎ 이 글을 떠올리며
마음을 편히 놓았습니다.
조금있으니 똑똑.. 흰색 와이셔츠에 검스를 신고서 들어오는 매님.. 키가 컸습니다. 얼굴은 미인형에 탤런트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미인이었습니다. 쌍꺼풀에 오똑한 콧날 입술을 앵두 같은 입술. 작은 등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목 조목
따져보니 보기 좋았네요. 언변으로 칭찬을 해가며 마음을 녹이기 시작했습니다 ^^;;
나희 매니저는 똑부러지는 성격에 아닌건 아니다 라고 말하는 성격이기때문에 들이댔다간 큰코 다치니 유념하셔야 합니다.
후기를 봤는데~~ 소프트하고 키스를 거의 안한다고 하던데~~ 라면서 썰을 풀어가며 기분을 살살 맞춰가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지난 여친 얘기도 하면서 얘기를 하다보니 약 20분을 대화만 하다가 시간을 보냈습니다.
누워도 되냐고 물어보고 누워서 얘기하다가 자연스럽게 입맞춤을 시도했고 가벼운 키스를 할수 있었습니다.
나희 매니저는 자기가 맘에 들고 서로 맞는다면 가벼운 손터치와 윗동네는 허락을 한다고 했는데 다행이도 저는
누릴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절대 비굴모드는 아니었으니 ㅎㅎ 제 얘기에 웃어주고 맞장구 쳐주는 나희 매니저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이 맞아가는걸 느끼고서 이 분도 오래 보면 정말 괜찮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들이대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교감을 나눌수 있는 매님입니다.
어떤 매님이라도 처음부터 옷 다벗고 있고 들어오자마자 옷 다 벗기려는 손님들은 없어야 할거 같아요 ㅠㅠ
그럴러면 휴게텔이나 오피를 가시지.. 그러지 말아요`~~
마지막도 서로 기분좋게 물론 시간상 마무리는 못했지만 ㅎㅎ 그래도 서로 기분좋게 인상을 남긴채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키스방을 이렇게 몇번 안되게 달리다보니 참 쉬운게 아니구나...느끼면서 3~400 번을 다닌 고수분들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질 않네요.. 앞으로도 매님들 아껴주고 사랑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뭐든 적당히가 좋죠~~!!
매님입장전에 다벗고 기다리는 분들도 많다는......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수원권이셨다면 옆오님께 지도편달 많이 받을텐데!! 아쉽습니다~~
제가 지도 편달 부탁드려야할 입장인데요~~
항상 쩐의 문제는 고민이 대상입니다...
걱정없이 키스방 원없이 다녀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ㅎ
저도 대출도 받아서 가보았고...
친구에게 돈을 빌려 어학연수가는 아이 주본 적도 있어요....ㅎㅎㅎㅎ
꽂히면 물불 안가리는....
그래도 가정도 있고 해서....좀 자제는 되지만....
뒤통수 맞긴 했지만요..그나마 저는 아직 가정이 없어서..다 갖추고 사는 분들은 부럽기도 합니다.
아웃사이더님은 먼지 모르게 열정이 팔팔 끓을분 같아요 .. 언젠간 한번은 뵙고 싶은? ㅎㅎㅎ
선택에 대해 망설이겠습니까...
그 분에게 투자할때는 그것이 최선이었다고 믿었을 겁니다.
잘하셨어요...결과가 나빴을 뿐.......
지금도 나이값 못하고 좌충우돌 하지만.....
최소한의 기본과 최소한의 도리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남녀간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서로에게 교감을 가지만 전 머지않아 제가 먼저 다가갑니다.
ㅎㅎㅎ
연신내까지 한 아이를 데려다주러 갈지도....바보같이....
기대하겠습니다....우리들의 소박하지만 인간미넘치는 만남을....
연신내라고 하셨나요? 제가 사는곳이 연신내인데..ㅋㅋㅋ
그아이를 데려다주시러 오시게 되면 연락한번?? ㅎㅎㅎ 아웃사이더님은 인간미가 항상 넘치십니다..
가정이 있든 아니든..그 순간만큼은 열정을 보여주실꺼라 믿어요.. 오늘 휴일인데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냥 제생각이예요
혼자만의 ㅋㅋ
아이들데리고 춘천가서 놀다 이제들어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