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쪽3 혜란 매니저 후기

신림 쪽3 혜란 매니저 후기

옆집오빠 3 804
 파트너 쪽쪽쪽
 방문일자 2017-03-31
 매니저명 혜란
 사이즈 23/164/49/B/비흡연
 재접의사 Yes

어제는 날씨가 꽤 추웠던거 같습니다.

 

애인과 결별한지 두달만에 벌써 키스방을 6~7번이나 방문하게됬습니다.

두달전만해도 키스방이 머하는곳인지..키스방을 왜가 그럴돈이면 조금 더 보태서 하드코어 업소가지 ...

이런 생각이었죠 ㅎㅎ

 

실제 키스방은 제휴 6.5 휴게텔 8... 여관바리..6 ㅎㅎ  참 ..고만고만하지만 무슨차일까 고심해봤습니다.

애인모드.. 실제 여친과 같이 키스도하고 얘기도 하고 한시간동안 깊은 얘길 할수있다는게 차이였던거 같습니다.

 

어제는 후배와 같이 신림에서 술을 마시고 집으러 가던중 너므 늦은 시각이라 키스를 하고 싶은 충동이 일었습니다.

키스방은 먼지 모르게 중독성이 심한것 같습니다.

 

이곳 저곳 신림에 다 전화를 해봤는데 늦은시각이라 예약도 애매했습니다.

오프라인업소 두군데도 가봤느데 8만원을 얘기하길래 바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신림 쪽3에 전화를 해서 11시된다던게 기억나서 전화하니 다시 11시30분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매니저는 업계 nf라 해서 들어온지 얼마 안됬다고 합니다.

 

11시에 방문 실장님을 인사하고 아직 젋으시더군요 ㅎㅎ 양치를 하러 들어갔습니다.

양치하는곳이 조금더 깔끔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안내받은 티 안으로 들어가 대기를 했습니다.

날씨탓인지 시멘트 벽으로 이루어진 티안이 조금 춥게 느껴져 저도 모르게 잔기침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에서 매니저들이 종일 손님들을 대한다고 생각하니 답답하겠다 라는 생각도 잠깐 들었습니다.

 

약 40분을 저안에서 홀로 대기하다보니 조금만 더 작았으면 독방인데...저 벽을 바라보면서 독방신세를 한달간 지낸다면

어떤 기분일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었습니다 ㅎㅎ..

 

추워서 잠시 몸이 떨렸습니다. 한쪽 다리를 올리고 한쪽팔을 뒤로 기댄채 너무 안와서 혼자서 이자세 저자세 취하면서 드러누웠다

다시 앉았다 일어났다 쇼를 했던거 같습니다 ';;;

또각또가.. 구두소리가 들립니다. 문이 열리는데 너무 이뿐 아가씨가 반달눈 웃음을 지으며 환하게 입장합니다.

으아...

 

예전 클레오 그룹의 채은정이랑 흡사 싱크로율이 비슷한 매니저가 입성합니다.

속으로 쾌재를 불렀습니다 ㅎㅎ 웃으니 눈이 반달눈으로 변하고 들어온지 채 10초도 안되서 먼저 키스를 해옵니다.

얘기좀 하려는 얘기흘 틈을 주질 않네요 ㅎㅎ 이제 일한지 한달도 안된 처자인데 딥키스를... 그리고 주객이 전도되어

제 혀를 땅기는데 혀의 뿌리가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정도로 흡입력이 강했습니다.

 

깊고 깊은 입맞춤을 장장 10분이상을 하고서 마주보고 누워있는데도 눈웃음은 계속 됩니다.

언제 제일 힘드냐고 물었을때 강제로 속옷을 벗기려는 아저씨들이 있을때...라는 얘길 들었습니다.

혜란이는 최전방은 사수할줄 아는 처자이기에 밑도끝도없이 들이대서는 안될겁니다. 

윗전선은 개방이 되지만 아껴주고 사랑해줘야 할 순수한 아이입니다.

 

영어학원을 다닌다고해서 과거 전화영어할때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강사한테서 사투리 영어를 배워서

쏘리야~~ 쏘리메~~ 끝이 야,메가 붙은걸 자주 듣다보니 그게 원어인줄알았다는 얘길하니 맞장구 쳐주며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한참을 부등켜안고 키스를 하는데 혀가 통증이있을정도로 키스해주는데 아찔했습니다.

저는 어떠냐 물어보니 다른 사람들은 너무 쎄개 그리고 부드럽지 못하는데 오빤 너무 부드러워 자주왔으면 좋겠다는

말에 팔랑귀가 펄럭이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한참을 안고서 얘길하는데 벽에 기댄 제 등에 한기가 느껴집니다. 히터를 틀고서 조금있으니 기침이 나와서

잠시 키스는 뒤로한채 앉아서 얘길이어갔습니다.

 

혜란이 얘길 듣고 있자니 다른 언니들이 70대 노인분도 봤었다는데 제가 6~70대가 되어도 키스방을 올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는 나이적으나 많으나 같은 생각인거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아이 그리고 너무 귀엽고 이뿐 아이 ..간혹 손님들이 몇십을 들이대며 무리한 요구가 있었지만

그런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다고하니 대견할 따름입니다.  제가 농담조로 가발쓰고 오빠도 여기 일하고 싶다 라고 하니

떠내려가라고 깔깔대고 웃는 모습이 마냥 귀여웠습니다 ^^

 

누가 보더라도 재접률이 높은 매니저임에 틀림 없습니다. 먼저 다가와주고 상대방을 배려해주고 강한 공격력에

정신이 혼미해지는걸 겨우 붙잡을수 있었습니다. 강한 흡입력덕분에 티안에 저의 신음소리 아닌 신음소리가...ㅎㅎㅎ

 

평일에 늦게 일하고 낮에 학원을 다니는 아이다보니 평일에 맘먹고 저는 가야해서 쉽지는 않네요 ㅠㅠ

 

오빠 꼭 다시 혜란이 보러 와야해 ...라는 말이 자꾸만 귓가에 맴돕니다. 그리고 눈앞에서 반달눈이 자꾸만 생각납니다.

 

시간이 되는데로 조만간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오빠 보고 그렇게 웃기만 하면 어떻게 하니...눈 감으니 너의 반달눈이 자꾸만 생각난다.

 

그때까지 좋은 분들만 만나기를 바랄께..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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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아웃사이더
저 노인네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슬퍼지는 1인입니다....
쪽쪽쪽은 실사가 좋아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ㅋㅋ
옆집오빠
남자는 나이가 적으나..많으나..똑같나 봅니다 ㅎㅎ 물어보니 오히려 더 딥하게 키스를 한다더군요ㅋㅋ

신림 쪽3은 은근히 기대를 하게 하는 업소인거 같습니다. 한번은 방문해보심이..어떨까요^^
아웃사이더
위로받고 갑니다..ㅎㅎ
오빠에게...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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