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만에 꽃분이네에 전화를 걸어 예약을한후 출발

10분전쯤 도착해서 두리번 거리고있는데 실장님이 도착하셨음

들어오셔도 된다고하여

위치를 물어본후 (위치가 바꼈더라구요 다행히 미리물어봐서 큰일날뻔함)

띵동 역시 오랜만에가서 그런지 못보던 실장님이시더라구요

사온 음료수를 마시며 기다림의시간

매니저가 들어오고 웃는모습을 보니 다른분 후기에도 있듯이

하연수 (꼬북이)를 닮은 매니저네요 

화장끼없는 순수한 얼굴 어찌해야될지 ㅜㅜ

양쪽에 보조개도 들어가고 귀여웠음

역시 소프트한 보리이기에 대화를 무지많이함 말도 잘통하고

솔찍한 타입같아요

부끄부끄도 많이타고 수비수적인 마인드 보리도 수비인데ㅜㅜ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귀염귀염하고 웃는모습이 예쁜 매니저입니다

송화에게 미얀함ㅜㅜ 저때문에 멘붕이 그래도 후기라도써서 그 미얀함을 전달해주고 싶었어요

 마지막으로 둘만의 비밀은 지켜주기 알쥐??

 내가해준 예기도 전달 잘해주길...

ps.실장님 화장실에 비누가 없어요ㅠㅠ 신경 부탁드려요^^

보리하면 한줄정리겠죠

소프트한듯 소프트 하지않는 귀염하고  궁금한건 다물어보는 솔찍한 성격 스킨쉽할때 작은 떨림이 느껴지고 어색하지않게 이끄는 대화 최고임

이상 보리의 짧은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