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NF은수 27 / 167 / 48 / C컵 / 비흡연​

일단..

서두에 밝힙니다.

손도 못잡아보고 나왔습니다..

p마인드에 대한 언급이 1도 없음을 미리 사과드립니다..

시작합니다~!!

수원촌놈이 ​노원까지 왜 때문에?? 

이렇게 물어보실 분 있으실것 같네요~^^

게릴라 이벤트로 얻은 

원가권이 강북에..

이왕 가는김에 

근처 한곳 더 물색!!!

발리 발견!!

그러나.. 원래 가려고했던곳은

약 2시간을 운전하여 발리 도착!!

업.계.엔.엡

은수

은수: 안녕하세요?

헤록: 네.. 안녕하세요?

 

은수: 오빠 어디서 왔어요?

헤록: 저.. 수원이요!!

 

은수: 아~ 저 수원 너무 궁금해요~

건물도 세련되고 그랬다던데~

헤록: 어디..사는데요?

 

은수: 서울이요^^

헤록: 엥;; 서울사람이 궁금해할만큼

대단한 도시는 아닌데~?!

외모는 

좀 평범한 느낌의 강아지 상입니다.

키스방 일 안할것 같은

약간 순(수)해보이는 외모?!

섹시~ 느낌보다는

착해보이는 외모~

(요런매님 은근 더 꼴릿하다능..)

몸매는

글램글램한 느낌에

일반체형 같은 필인데

직접 못만져봐서 

제가 판단하는것은 아이러니..;;

첫 만남인데도..

어색함같은건 하나도 없네요

어떤 얘기를 하든~

자연스럽게 대화에 교감해주고~

칭찬도 잘하고~

잘 웃고~

T마인드를 9점 주고싶은 만큼

따뜻한 느낌을 선물하네요~

저도 나름 수다쟁이인데..

은수의 대화리액션이 너무 좋아서

그냥 사는 얘기..

살아가는 얘기...

살아갈 얘기....

나누다 보니까~~

대화코드가 잘맞아서

한창 재밌다가..

자꾸만 풍만한 ㅅㄱ쪽에 눈이 가서..

"이제 그만 입을 다물고

손을 벌려야겠다!"

라고 마음먹은..찰나!!

너무도 어이없게

알람이 울리네요..

2시간 잡았어야했는데..

너무 아쉬웠지만..

알람만의 잘못은 아니니까..

분명.. 몰래 보고 계신분들 계실텐데

후기 좀 털어주세요!!

단디! 준비하고 재방문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