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술자리라

후기는 있다가 집가서~~~ [21:37분]

집에왔는데..

과료하여 너무 피곤합니다ㅠ.ㅠ

"355ml짜리 콜라"(일명: 뚱콜)를 3캔이나.. 

좀 자고와서 스(x)쓰겠습니다!! [22:55분]

절대 조회수를 노리는게 맞(x)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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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합니다..

왜 이렇게 오랜만에 왔냐며 투정섞인 말투

널 작년만큼 좋아하진 않아서라는..팩트폭격

오빠가 x등 이라는 립서비스!!

그럼 나도 너가 x등이라고 맞대응!!

인뽀 이벤트 신청했다고 자랑질!

받아도 다 갖다버리라는 투정~

노력은 해보겠다는 뻥카!!

남은시간이 얼마없으니 서두르자는 신호~

할말이 남았으니 기다려보라고!! 허세!

각오가 무너지는데 걸린시간 5초..

제어불능한 몸뚱아리가 활약을 하려는 순간!!

욕심부리던 옵들을 까만나라로 보냈다는.. 은근한 협박!!

못들은척하고 버티다가.. 

종이 땡땡!!

끼니를 거르고 걸러 모은 돈으로 함께한 1시간

또오라는 멘트에 거부할수 없이 수락!

몇끼를 더 굶어야 또보고 또보고 또볼수 있을까?!

다이어트 결심!!

입구에서 여실장님이 맞아주는건~

(3살때 사귄 옛여친이랑 닮아서)부담되오니..

저는 남실장님만 보고 입실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