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방을 많이 다녀본건 아니라 완전 객관적인 평가는 아닐수 있습니다.

먼저 업소...................

A+ 주고 싶네요. 

인테리어 고급지고, 위생 상태 깔끔합니다. 일반 업소들과는 레벨 자체가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많이 깔끔한 편이라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슬기 매니저.................. 

보자마자.... 아마도 여기 매니저들은.... 업소 분위기에 어울리는 수준있는 매니저들만 있지 않을까 추측이 되더군요. 

30분 예약하고 갔다가 슬기씨 보고 몇마디 나눠보고는 바로 연장했습니다.

대화 분위기가 편했습니다. 얘기도 잘 하고, 분위기 잘 맞춰주네요. 영업 느낌? 없이 아주 자연스러웠어요.

많이 착한 스타일은 오히려 부담될때도 있는데, 슬기씨는 많이 착하지만 부담을 주지는 않아요. 약간 야한 주제의 대화도 자연스러웠네요.

대화 분위기면에서 A+ 

몸매

키 크고, 뚱 스타일 아니면서 육덕진 느낌. 제가 아주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사이즈는 173 / 54 / C

키 크고 글래머 스타일. 운동은 안하는거 같습니다. 

얼굴

업소분들 보면... 얼굴이나 몸매가 많이 성형 삘이 제법 난다거나 내면적인 느낌 등 여러면을 종합해볼때 싸구려 느낌이 나는 매니저들이 많은데

슬기씨는 깨끗하고 자연스럽고 이쁘네요. 우아하고 격이 느껴집니다. 아주 세련된 깍쟁이 스타일 느낌은 아니어서 편안한 면도 있구요. 

이 정도면 판단에 참고가 될려나요?  

다른 곳들 가면.... 한시간 예약해도 실제 시간은 40분 정도인데가 많았습니다.  40분쯤되면 복장이나 대화 등.... 완전 정리하는 분위기....

근데 츄는 전혀 그러지 않더군요. 글쎄요 매니저 - 손님 궁합에 따라 다를거 같기도 하고...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그러고보니 휴지가 일반 식당 냅킨이라 좀 당황했었네요. 업소 분위기와는 완전 언매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