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 크레용 |
방문일자 | 2017-02-10 |
매니저명 | 하얀 |
사이즈 | 20/158/44/C |
재접의사 | Yes |
하얀: 오빠는 왜 그렇게 잘해요?
헤록: 네!??
하얀: 얘기라든가.. 음..터치라든가..
이것저것~요~!!
헤록: 다니다보니 늘었나봐요 >. < ;;
본문에는 생략 될 대화中..
그냥 갑자기 크레용에 가보고싶어졌습니다~
원하는 시간에 가능했던 "하얀"매니저를 예약하고
정시에 도착!!
친절한 문자응대 덕분에
손쉽게 그녀의 집에 쳐들어갔네요~^^
1. 첫 느낌..
아담~하고 착해보이는
평범한 외모에
광대가 귀엽게 솟아올라~
웃상에 귀여워보이는 인상입니다!
.
.
.
간단히 양치를 하다가?!
양말이 젖을까봐 잠시 벗어두고~
양치를 끝낸 후
양말을 다시 신고~ 그녀의 곁으로 다가갔습니다..
하얀: "오빠.. 왜 양말을 다시 신고왔어요?"
헤록: "네? 제꺼니까 잃어버릴까봐.."
하얀: "양말 정도는 벗고 있어도 되는데~"
헤록: "아.. 아직 하얀씨를 못믿어서요 죄송합니다~"
하얀: ㅎㅎㅎ "오빤 좀 다르네요~ 다른 사람들이랑~"
헤록: "음.. 긍정적으로 받아들일게요!!"
가까이서 본 그녀는
생각보다 작은 얼굴형은 아니었지만
"귀엽다"라는 말이 입밖으로 자주 삐져나오게끔 생겼습니다~
2. 대화스킬..
하얀: "오빠는 마른스타일 좋아해요?"
헤록: (위기의 순간이다..정신 바짝 차리자!!)
"아.. 저는 보통 체형 좋아해요~"
.
.
.
하얀: "전 어때요?... 아~ 아직 자세히 못봤죠?"
헤록: (입장시에 이미 다 스캔했는데..)
"네..네!! 물론입니다!!"
//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이것저것 묻는데.. 진땀을 좀 뺐네요~
// 대화매니저 유망주급!!ㅎ
3. 스킨쉽..
음.. 머랄까요?
노력한 보람이 있다..
칭찬은 종종 듣는 편입니다만~ 엣헴~ㅋ
하얀이의 칭찬은..
흘려듣기 힘든 강한 마력이 있네요!!(오늘 컨셉: 근자감 끝판왕)
프로필에 기재되어있는 훌륭한 몸매
하지만.. 탄력 강한 고무스타일이라기 보다는
두부같은 느낌의 부드러움을 장착했네요~
개인적으론 둘다 좋은지라!! 마냥 감사~~^^
4. 마치며..
남심을 외면하지 않을..
어쩌면 착해서 외면하지 못할..
그런 느낌이지만~
섣부른 판단으로 실수하는일 없으시길 바래보면서~
아직 때묻지 않은 일반인..
이쁜 광대 장착으로
귀욤에 특화된 외모..
난 아직 잘 몰라요~!
하지만 오빠라면~!!
요런느낌 기대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봅니다^^
오늘 월급타셨나요 >. <!!
하지만 전 포인트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쥬시쿨님 잘생긴건 꼭 제입으로 얘기 안해도 사람들 다~ 아니깐요!!
이 밑에 댓글 다시는 분들도
빈손은 아니실테죠?!!
나란 새킈, 쿨한 새킈 ㅋㅋㅋㅋ
하얀이는 뜨문뜨문 봐선 안되는 아이였군요.. 날카롭네..
우리 헤롱옵 양말만큼은 명품 신고 다니시는거 또 어찌 알아갖고는..!!
잠시 벗어논 양말을 탐하다니... 너란 여자, 양말 도둑냔♡ ㅋㅋㅋㅋ
오늘.. 되도안한 개그가 왜케 혼자 잼있죠..?
하얀이 꼭 만나보고 오겠습니다 ~!!
빗발치는 예압을 뚫고~~ 돌격 아프로~~ 떼굴떼굴~
그냥 어이없이 터지는 웃음이 좋다능~
ㅋ1방 말년기 증세일지도 몰라요
투약하러 ㅋ1방갑시다요~
미안해서 못받겠습니다..
도루 드릴게요 ㅠ.ㅠ
물론.. 돌려받는게 부담되시면 다시 주셔도 됩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7 Lucky Point!
마약같은 중독성이라더니 저런느낌이 있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