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 기타 |
방문일자 | 2016-12-09 |
매니저명 | 장미 |
사이즈 | 23.166.50.c |
재접의사 | Yes |
두달 정도 되었을까요?
나 오빠꺼~ 라며 데려가라던 장미를
그곳에 두고..(믿으시는 분들은 없겠지요ㅋㅋ)
다시 찾아가니 시간이 참 많이 흘렀더군요..
혀가 반토막이 되어버리는 (마술) 애교!
무조건 내편들어주는 편파적인 대화스킬!!
마음에 드는 나무를 접견한 매미와 같은 붙임성!!!
언제와도 나를 기억해줄 것만 같은 근거없는 믿음!!!!
이 네가지 덕분에~
그녀를 만났을때 만큼은
솔직한 미소가 지어지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별책부록▼
2012년도 부터 후기를 쓰기 시작했었는데..
저를 좋게봐주셨는지..NF 회원에 대한 배려였는지..
쪽지로 추천매니저를 알려주시던 회원님들이 몇분 계셨습니다.
80%이상의 확률로 즐달
외모로 즐달~ 몸매로 즐달~ 마인드로 즐달~
p.s 그당시(에는!) 저는 겁나 소프트했습니다..
혼자만 알고있으라고 하셨지만..
까마귀 고기를 먹은 저는
낼름 후기에 담았었죠..
(그게 그당시~ 수원쪽 고수라는 거품을
얻은 원인이었습니다.
남들 몰래보는 좋은 매니저들을 다 털어버리니..
후기 내용이 뭐가 중요했겠습니까 ㅋㅋ)
한 1년이 지나 우연히 그 회원들 중
한분을 오프에서 만나게되었고..
왜 그렇게 도와주셨는지 물으니..
"헤록님에겐 나와 비슷한 향이 났습니다~
나의 과거를 보는 것 같았거든요"
라고 하시더군요..
============
이런 개인적인 글을
굳이 장미매니저 후기 속에 남겨두는 까닭은..
언젠가
저와 닮은 듯한 신규회원님을 만나게 된다면..
그 에게 전하는 추천 쪽지
맨 윗줄에.. "장미" 라고 남길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인 의 소개로 봐는되.. 괜추 매니저죠 ^^
부럽네요~~~^^
저는 알려주시는 분이 없어서
맞으며 다녔는데....ㅠㅠ
Congratulation! You win the 42 Lucky Point!
딱풀처럼 여운을 남겨주지않아요~
역쉬 뭐가 달라도 다르시네욧~
덕분에 저도 한번 더 읽었네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34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