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 크레용 |
방문일자 | 2017-05-01 |
매니저명 | 밀크 |
사이즈 | 21-160-48-B |
재접의사 | Yes |
밀크 후기를 적고 싶었다.
그런데 망설여졌다.
글잘쓰는 고수들의 후기가 여기 저기에서 빛을 발휘했고
매니저보다 익숙한 여동생같은 느낌이 더 났기 때문이다.
밀크와 온라인상에서 처음 만난 것은 약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물론 그 때 직접적인 대면은 없었다.
엘르에서 시작하여 몇몇 업소에서 잠깐 머무른 이력이 있다고 한다.
지금 능동의 신흥강자 크레용에서 일한지는 불과 일주일 남짓되었네.
근무첫날 간다는 약속을 본의아니게 지키지 못하여
마음에 부담이 있던 차 5월 첫날에 기어이(?) 방문하게 되었다.
항상 주차는 아파트에 하고 시간이 많이 남아서 잠깐 근처 PC방에서 시간을 보내다
10시에 맞춰 입장했다.
온라인상에서 방문을 노출(?)하였던 터 별로 놀라지는 않네. ㅋㅋ
입장한 방에서 갑자기 지난 연말의 추억이 생각났다.
면도도 하지 않았고
준비되지 못한 급방문이라 밀크에게 미안했다.
테이블에 앉아 차분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본다.
내가 모르는 이야기를 해주고
밀크가 모르는 이야기를 내가 해준다.
밀크의 매력을 논할때 나오는 이야기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
- 노련함에서 나오는 공격력
- 모든 회원에게 차별없는 T마인드와 살가움
- 항상 가슴두근거리게 하는 의상의 앞자크
- 혹시 나를 깜짝 놀라게 할 이벤트
-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귀여움...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그녀의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붙임성이다.
사실 밀크가 빤히 나를 쳐다볼 때
난 아이컨텍을 잘 하지 못했다.
금방이라도 그 곳에 빠질 것 같은 느낌때문이다.
테이블에서 함께 하던 대화는
침대에서도 계속되었고
난 편한 차림으로 침대에 들어갔지만
내가 할수 있는 것은
그녀의 손을 잡고,
그녀의 이쁜 눈이 자리잡고 있는 얼굴에 가벼게 손을 댄 것 뿐....
하지만 아쉽지는 않았다.
오히려 밀크가 기분나빠 하지 않을까 염려가 되었을뿐
밀크는
"이 오빠 시간 겐세이(?) 하네"라며
오히려 부족(?)한 나를 편안하게 해주려했던 배려가 기억난다.
목표도 뚜렷하고, 하고 싶은 일도 있는 밀크!!!
자주 보지 못하더라도
응원하는 사람들은 많음을 잊지 말기를......
다음에 밀크에게 모든 것을 맡겨야될 듯.....ㅋㅋㅋ
쉬어가면서 해요...
저에게 여자 아닌 여자는 오직
"어머니"
하나입니다...
그러고 보니 전화 드려야 되겠군..
스킨쉽을 해야 되는데...ㅠㅠ
다음에는 여동생에게 모든것을 맡겨야겠어요...
공식요정분들 뵈어야할텐데~~
ㅋㅋㅋ
공식요정이라.....
밀크쌤 실망할까봐.. 못가면..
Congratulation! You win the 68 Lucky Point!
훈남 젊은피 로이님을 긴급투입 건의합니다...
흥차형님이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ㅎㅎ
저는 훈남대열에 끼고싶어도.. 어흑;;
그래도....
젊은피를 가끔 수혈(?)해야 더 팔팔해지지 않겠습니까....
저도 젊은피 좋아해요.
그전에는 성숙한 누나들이 좋았는데~ ㅎㅎ
메모는 하고 갑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23 Lucky Point!
초아때 이야기인가봐요....
쉴드님 좋아하시는 컨셉 아닌가요? ㅋㅋ
상체보다 배가 튀어나오지 않으신 분..
상체의 눈이 들어가지 않으셨으며..
스포츠머리가 아닌 분이면 됩니다!!
위에사람은 제 이미지네요...
아마 많이 많이 사랑스러울거예요...ㅋㅋㅋ
그래도 흥차횽님이 젤 의리 있으시네요.
물론 지레 겁먹고(예약이 꽉찬다는 소문에..) 보러 못가긴 했지만~
엣헴~ 제가 밀크 공식 오빱니다. 못생긴걸로 TOP3인 오빠 ㅋㅋㅋㅋ ㅠ.ㅠ 제길..
줄서세요. 흥차횽님은 TOP4에 모셔드립니다 ㅋㅋㅋ
강력한 공식이를...
후기겐세이 맞습니다.
탑 4는 자존심 상하는데
언제올거에여 !!!!ㅠㅠ
시간 깎아먹기 완전잘해!!
오빠테 간보기당했어 ㅠㅠ흑흑
후기고마워여..❤️
내가원래 과수윈집 아들이라 ㅋㅋ
내가 간보기를 좀하긴하지.
그리고는 다시는 안가기도 ㅎㅎ
고맙긴 열정이 식어 마음대로 안된다.
마감녀라 못보고있는 1인 ㅠ.ㅠ
Congratulation! You win the 84 Lucky Point!
헤록님 대신 비브.. 이건 쫌
훈남 대신 추남을... 오라하는건 뭐냐 또.. 좌절..
언제보러올건데에에에엥
빵?....
난 너무 열일했어 ㅠ.ㅠ
체력 좀 충전 되면 꼭~~~~~♡
Congratulation! You win the 60 Lucky Point!
너무 바쁘면 그럴수 있죠.
ㅋㅋㅋ
오히려 아웃사이더형님이 매니저를 더 아끼시네요 ㅎㅎㅎ... 겐세이 ㅋㅋㅋ 웃음이 절로 납니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있는듯 했습니다. 후기 더 자주 부탁드리려구요.. 한수 배워갑니다^^
제본진(지금은 없어짐)에서 출발한 아이고, 본진에서의 추억이 눈덩이처럼 많은지라...
밀크는 정말 정말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 간절해서....특히
겐세이....제가 좀 합니다...
당구같이 쳐보면 압니다...ㅋㅋㅋ
멀리서 저도 응원중입니다~
저는 게임중에 재미있을려고 그러는데 방해되면 말씀해주세요...
1.2.3.4.5.6.7 보셨어요?
고맙게도 저를 궁금해 한다는.. 여러 회원분들의 낚시(?)에 낚이려고 했는데, 희안하게 어긋나는ㅠ
제 의지로 가는것은 1도 없습니다.ㅋㅋㅋ
한번 보세요...고수대고수 매치....
사실은...
여태 만난 어느 누구보다 고수일것 같아서 무서워서 못가고 있음ㅋㅋㅋ
난 오래 되었다는데 오히려 너무 천진난만한 것 같아....너무 아껴주고 싶었다는....
눈에 빠질것 같아....
빨리 고고고
좋은 사람, 매력있는 여자,
그런게 너무 잘 보여서 안그래도 예약도 했었는데,
이래저래 자꾸 어긋났던건 비밀입니다
아리 는 잘살겠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