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이은하 '봄비' 색소폰 ver.)
영화 '내부자들'에서 고위 정치인들에게 향락을 제공하던
안상구(이병헌)가 밴에다 여자들을 태워나르며 부르던 노래,
'이은하의 봄비'입니다. 오늘 이시간~ 오늘 이시간~♬
物しめやかな春雨
소리없이 내리는 봄비
오늘, 내 마음에
소리없이 내리는 봄비같던 아이를 소개하려 합니다.
동탄스타 예은
업계NF / 23세 / 163cm / 46kg / A+ / 비흡연※ 참고사항
동탄스타 여실장님(섹실장님) 소문대로 무쟈게 이쁘셨습니다.
오늘 첫대면인데 입구에서 녹는줄 알았어요 저..
실장님 허그이벤트 같은거 좀~♥
다섯번 가면 한번 안아주기? ㅋㅋ
ㅇ ㅏ.. 예예~ 예은이 얘기 지금 나갑니다.
뭐가 궁금하신가요, 하드웨어?
가수 지나 보다 살짝 눈이 작고 ㅅㄱ는 A+ 인니다.
씽크 제법 나와요. 깔끔한 인상이에요.
엄청난 와꾸녀라기보단 왠지 도도해 보이는 인상,
허나, 대화를 나눠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어떻게하면 오빠들에게 좀더 이뻐보일까,
어떻게하면 오빠들에게 좀더 깔끔해보일까..
항상 고민하는 개념있는 아입니다.
팔다리가 가늘고 길며 허리가 잘록하나
골반은 꿀내린 곡선.. 몸매의 밸런스가 참 착한 아이네요.
중소두의 두상 비율로 인해 힐을 신고 있으면
우와~ 길다~ 하실 수도 있겠지만, 실지 163cm 정도의
적당한 키에 7~8등신 정도 되는 바람직한 바디더군요.
손은 작으나 손가락이 길쭉길쭉해서 하늘하늘 여자답구요.
뽀~오얀 피부 광채로 인해 매우 고급져보이는 이미지.
다들 아시죠?
키방에서 고급진 이미지는.. 중중+을 중상으로
끌어올려주는데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소!!
화장도 짙지 않았고, 그녀 곁에선 좋은 향기가 납니다.
게다가.. 업계엔엡!!
(있는지없는지도 몰랐던 치아교정기는 걍넘어갑시다~)
두말하면 혓바닥 지져야지요~ 지져쓰!!
ㅇ ㅏ... 이게 몇 년만에 느껴보는 업계의 잔떨림인가..사시미 자루로 대가리를 한대 툭 때리기 전
심하게 팔딱이는 호 ㅏ ㄹ ㅓ 반응을 좋아하시는 분들보다
오히려, 공기반소리반이 되지 않도록
미간을 팍- 찌푸리고 손으로 자기 입을 막으며 참아내는..
어깨부터 쇄골까지 안이쁜 곳이 없는 요런 아이가
자잘한 경련을 일으키며 '흡~' 이라는 짧은 탄성.
ㅇ ㅏ... 남자들한테는 차~암 좋은건데,
차마 글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ㅎㅎ 굿반응 좋습니다!!
연식은 쬐매 있어도, 진짜배기 업계구나.. 궁금하다..
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주저없이 고고씽~㉾
神이 스무살에게 상큼함을 주셨다면
스물세살쯤엔 그걸 회수해가시면서 요염함을 툭-
던져주고 가시나봅니다 ㅋㅋㅋㅋ
<에필로그>
따뜻한 봄햇살 아래서..
겨우내 묵혀뒀던 살점들을 차곡차곡 꺼내어
일광소독(?) 하는 요즈음 입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미풍과 함께 다가온
봄볕의 따스함에 취해, 그녀의 아름다움에 취해..
하마트면 우리 섹실장님의 '화용월태(花容月貌)'를
깜빡 잊고 지나칠뻔 했었나봐요. ㄲ ㅑ~ 내스탈~♡
고단했던 나날에 잠깐의 봄비가 내려준 듯,
예쁜 미소로 웃으며 맞이해주신 섹실장님 감사 드리구요.
예은이처럼 투명하고 풋풋한 감성을 가진 예쁜 매님
추천 예약해주신 훈남 사장님도 감사합니다.
부탁드린대로 예은이가 밥 잘 먹을수 있도록
점심 쫄쫄 굶겨주신건 더 감사 드리구요 ㅋㅋㅋ
화창한줄만, 뙤약하게만 봄볕 비춰주는 봄날인줄 알았는데
마침 오늘은 제 마음에 봄비가 추슬추슬 내리던 날이었어요.
동탄스타 식구들이 빌려주신 우산 덕분에
쫄딱 젖지않고 기분좋게 또 하루를 났습니다.
예은이 아이컨택 스킬이 완성되는 날,
다시 보러 갈께요~ 화이팅입니다 스타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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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두분도 보시고~ 스타 여실장님이 그렇게 예쁘신가요? 유후~
예은양 아이컨택 장착시켜드려서 퐁당 빠져보고 싶네요!!! ㅋㅋㅋ
저도 쫄쫄 굶고 있습니다.....
무척 잘먹어줘서 고맙더라구요 ㅎㅎ
보리가 안본매님을 보셨어ㅜㅜ
나도 보고싶어요
보리님 못본 매님이 있으셨구나 당첨!!!
봐봐...
어차피 남자들은 의리 뭐 이런거 말하면서 결국은 여자 속살을 좋아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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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에로틱한 것을 좋아하되 집착하진 않는게 멋져보이더라구요 ^^..
좋은 시간이었다~ 라고 표현하고 싶었는데.. 제가 수위에 집착하진 않는 스탈이라;;
모든 횐님들께 와닿는 표현을 찾다가 그만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옆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