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 첨 후기써보네요~^^

한달에 두번정도...전 힐링을 하러갑니다~

더 시간내고 싶지만.. 먹고살기 바빠 그정도도 사치네요..ㅜㅜ

서글서글 몸짱 광수사장과 인사및 볼일(?)을 보고 방에 입성..

여전히 숨은장미찾기를 합니다...

장미야..옷장은 그렇다쳐도 커텐뒤는 생각도 못했다..ㅜㅜ

"오빠!! 놀라찌!!"

심장 멎는줄 알았다..ㅡ.,ㅡ

담배한대 피면서 2주동안 있던 이런저런 얘기~

누워서 꼭 껴안그 가슴에 제 얼굴을 묻어봅니다...ㅡ

그 시간이 저한테는 제일 행복하고 힐링되는 시간이네요...

눈 쳐다보며 키스하고..손은 부드러운 어깨..가슴..허리를 지나 골반으로 미끄러져 가면... 2주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는 녹아져 버리네요...

"오빤 나볼때 왜 그렇게 사랑스럽게 봐?"

응큼한 생각 하고 있음 눈이 풀린단다...ㅡ.,ㅡ

'공격이 최선의 방어'를 아는 장미입니다..

우리 장미..

밑에서 보니 더 섹시하고 야릇하네요...

정신줄 안 노으려고 애국가를 가만히 되뇌여봅니다..

"오빠! 쉿!조용히 해~밖에 다들린단 말야"

난들 괜히 애국가 4절까지 부르겠니....ㅡ.,ㅡ

장미 매력에 폭 빠져있다보니 어느새 알람이 울리네요...

"오빠...이상해..우르르쿵쿵해!!!"

내맘은 쿵쿵쿵쿵이야...ㅜㅜ

장미.....좀 있음 본지1년이 되가네요

1년을 봐도..몇 시간을 봐도 항상 새롭고 설레는 장미..

2년,,5년..10년 지나도 좋은 오빠로 남았으면 좋겠네요~

PS)장미야... 오빠 죽여버리지마ㅜㅜ

그말이 제일 무섭단말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