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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 to be Blue 지아
"그의 음악에서는 청춘의 냄새가 난다"
- 무라카미 하루키 -
When there's a yellow moon above me
They say there's moonbeams I should view
사람들은 빛나는 달빛을 보라고 하지
But moonbeams being gold are something I can't behold
그치만 난 찬란한 달빛을 견딜 수 없어
'Cause I was born to be blue
난 원래 우울하니까
눈요기用 사진 아닙니다.
지아는 다소 성형삘이 있긴 하지만
가수 겸 레이싱걸인 '한가은'의 씽크를
감히 견줄 수 있을만큼 이쁘게 생겼어요.
깊고 푸른 그녀의 눈을 한동안 쳐다보고 있자니
쳇 베이커의 본 투 비 블루,
그 재즈 선율이 귓가를 맴돌더군요.
결코 어색하지 않은,
좋은 비율의 슬림-스탠다드 몸매.
잘록한 허리 아래로 급격히 떨어졌다가
대퇴부 언저리에서 풍만하고 완곡하게 넓어지는
환상적인 골반라인..
그리고 곧고 가늘게 쭉 뻗은 레그라인.
아래의 사진과 흡사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
와꾸족 옵빠들에게도 후회없는 선택!!
Born to be Blue 그대들
When I met you
내가 너를 만났을 때
The world was bright and sunny
세상은 밝고 빛났었지
When you left the courtain fell
네가 떠나자 커튼이 드리운듯 어두워졌어
I'd like to laugh
난 웃고 싶은데
But nothing strikes me funny
날 즐겁게 만드는 일이 없어
Now my world's a faded pastel
이젠 모든게 빛바래 보일뿐
지아를 제대로 알만한 여유도 가지지 못했으면서
그녀의 깊은 속내를 들여다 보았다고 떠들고 다니는지
정녕 교천언심(交淺言深) 했다고 믿는건지
그야말로 횡설수설(橫說豎說)
자뻑과 자신감은 구분하며 다니잔 말입니다
그런 그대들을 얘기하는 그녀의 눈빛이 저렇더라는 ㅉ
제일 싫었던 스탈의 손님 유형을 물었더니
그녀 특유의 담담한 표정으로 1,2,3위를 말하는데
아 시발 왜 하필 나는
그게 누구인지 금방 알겠는거냐고 ㅋ
차암.. 이런 경우엔 제가 가르쳐놓고도 죠낸 보람없습니다
코스프레 할라믄 제대로 좀 하시던지 ㅋㅋㅋ 어설프게 꼭..
사실은
예쁘장한 와꾸와 몸매가 그녀의 전부인양
앞서 칭찬을 거듭하긴 했지만 그게 전부가 아닌걸로
정말 깊이 다가가지 않으면 평생봐도 모를만큼
깊디깊은 무언가가 그녀에겐 있었어요
굳이 말을 즐겨하지 않아서이지
어설픈 분들 농간에 넘어갈 아이 역시 아닙니다
그럴 시기도 어느 정도 지났구요
진솔하고 속깊은 '진짜 대화'를 원하고 또
좋아하시는 분들께 지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지아, 꼭 한번쯤은 만나보시기를~
싫어하는 스타일 손님 1.2.3 이 어째
내가 다들어갈것 같은 느낌이;;
반드시 재접하고픈 아이가 있게 마련이고..
외양과 접객이 완벽에 가까워도 자기스탈 아닌 경우가 있자나요 ^^
점수와 재접률은 대체로 비례하긴 하겠지만~ 이번 경우는 아닌 걸로요 ㅎㅎ
왠지 누군지 알것 같은 2, 3위 동시 해당되는 한분이 자꼬 얘 후기쓰셔서 ㅋ
얘한테 관심이 안갑니돠~~ 그분이 또 아는척 하실까봐요 ㅡ.ㅡ 오노~쉣~!!
남들이 좋타는 매니저도 나하고 안맞을
때가 가끔 있쓰니 .. 키방 안간지도
몇달이.. 아... ㅠㅠ
일년에 한번씩 가는데라 잊어먹었슴돠..
Congratulation! You win the 78 Lucky Point!
Born to be Blue ..지아 후기 잘봤습니다^^
꼭 만나보시길 권해드려요오~~
가도 되는건지..
가면 되는건지..
가셔도 된다기보다..
가시면 된... 서리를 맞으실 수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