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타난 이상형 혜림이와의 일기
홍대입구역에 잠깐 볼일있어서 어디갈지 찾아보다가 프리지아라는곳에 처음으로 방문해봤네요.
간단하게 조회를한후 설명에따라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첫방문이라 그런지 1만원할인을 받고 안내에따라 양치를했네요.
지목을 안하고 간탓에 바로 가능한친구가 혜림이라해서 망설임없이 6만원에 혜림이로 바로 보게됐습니다.
한참 코로나가 유행이라 그런지 매장에 배치된 손세정제로 예의를차린후 만남을 기다리니 쟁반을든 혜림이가 들어온후 옆에 앉아서 이야기를 시작하네요
처음 봤을때 딱 드는느낌은 젖살있는 얼굴형에 흠잡을곳 없이 너무이뻤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제 눈에는 간만에 심장을 쿵쿵 뛰게하는 어여쁜 친구를 만난기분이었네요.
몸매또한 성숙하고 홀복에 반정도 비친 가슴은 호읍에 패턴을 깨지게끔 만들어주네요.
첫만남이라 너무 다가가기 보다는 천천히 대화로 풀어가다 서로 눈맞았을때 조심스레 다가가보니
처음 무턱대고 키스했을때 보다는 점점더 자연스럽고 목뒤로 손이감기며 저돌적인 모습을 보여준 친구입니다
이 모든순간이 멈춰버렸으면 하는데 야속하게도 남은시간은 18분 어찌보면 아직 더 있을수있다는 마음과
18분뒤면 서로 갈길을 가야한다는 아쉬움..
아쉬움을 뒤로한채 그순간 만큼은 홍대에서 제일 행복했다고 자부할정도로 알찬시간 보내고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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