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 기타 |
방문일자 | 2016-07-05 |
매니저명 | 라희 |
사이즈 | 모델 |
재접의사 | Yes |
보니까 알겠네요..
똑똑..
문이 열립니다..
마련된 의자에 앉아있다가
처음 접견하는 매님은 서서 맞이하는 독특(?!)한 버릇이 있는 저는
문이 열림과 동시에..일어났다가..
일어난 속도의 2배의 속도로 의자와 한몸이 되어버렸습니다.
(저 보다 높은 곳의 공기를...접견하고 계시던 라희님..)
티에 들어가서 매니저를 볼때
제 시선이 제일 먼저 머무르는 곳은 늘.. 얼굴!! 이었으나
이번만큼은 몸매일 수 밖에 없었네요 ㅠ.ㅠ (아.. 나의 불문율...)
쭉~뻗은 다리라인...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골반라인..
흠흠.. 여기까지..
더이상 서툰 글솜씨로
그녀의 몸매를 흠집내지 않으렵니다..
이윽고.. 제가 원하던 곳에 저의 시선이 도착했습니다.
그녀의 외모는,
확 튀지는 않지만 수수함을 담고 있고..
귀여움과 이쁨이 잘 조화된느낌?!
첫 맨트를 어떻게 날려야 하나 머릿속은 복잡해져 가고..
[ 다음중 올바른 첫 맨트는? ]
1.아! 이쁘시네요? (귀엽단 얘길 빼먹었네 ㅠ)
2.아! 귀여우시네요? (안이쁘단 얘기처럼 들리잖아 ㅠ)
3.음.. 귀엽고 이뻐요!! (너무 만들어낸 말 같은..)
고민만 하다... 결국 타임 오바ㅠ.ㅠ
HipHop이라는 공감대 속에 빠져 1시간을 훌쩍 보내버리고..
그녀와의 스킨쉽은 고작 악수(?!)가 전부였으나
오랜만에 가식없는 1시간을 보낸 듯 하여 너무 즐거웠습니다~^^
- 제 모자란 기억력이 그녀의 흔적을 잊을까..
제 욕심에 이렇게 글로 남겨봅니다.
추천합니다!
대학교 첫미팅 느낌?!
같은과에 제일 이쁜애가 나한테 말걸어주는
땡큐한 느낌 원하시는 분께!!
비추합니다!!
매니저한테 함부로 구는거 좋아하는 분..
가지마세요.. 제발요 plz..
*극 회장조라 저도 겨우 두번 봤지만..
라희가 본인 후기 없는걸 궁금해 하길래 그만 궁금해 하라구 끄적입니다.
저도 라희 후기는 아마 다시는 안쓸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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