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평: 74/100
키가 일단 크고 힙부터해서 라인이 죽임 가슴이 조금 아쉬운데 다른걸로 카바됨
얼평: 65/100
일반대학생급에서 조금 이쁜 편에 들어감 처음볼땐 그냥 그런데 보다보면 이뻐보이는 얼굴
마평: 67/100
캔슬이 많아서 별로라 생각했는데 한번 보니 마음이 바뀜 수위내에서 즐달가능
추천:
음악좋아하는 사람 키큰 모델 좋아하는사람 얼굴 좀 보는사람 추천
비추:
서비스만 받으면 장땡인 사람 비추
무료권 주신 마왕이하 스탭분들께 감사드리고
무료이용권 사용에 흔쾌히 협조해주신 업소에 감사드립니다.
아는언니는
집에서 약 1시간 10분거리에 있는 업소입니다.
6시타임을 예약했고..
'nf에 B컵 비흡연이라 제가 좋아하는 스펙'
쿠폰사용에도 불편함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출발하려는데 문자가 왔습니다.
오히려 여유있게 이동할수 있어서 잘됐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갔던 업소여서 위치도 대충은 알았으니까요..
어차피 지하철 이용이라
차 막힐 걱정도 없었고~
매니저도 늦는다고하니..
6시 10분 근처로 도착하면 되겠구나 싶었죠
천천히 집에서 나가며..
못받은 부재중 전화가 있길래 전화를 해보니~
6시까지 맞춰서 오라는 겁니다;(장난?!)
ㅡ.ㅡ);;
여유따윈 사라졌고..
지하철을 두번 갈아타고
뛰어뛰어 신대방 역에 도착!!
결국 신대방역에 도착한 시간이 6시였고..
(저도 내심 억울한 마음이었지만..
제가 길을 헤맸다고 둘러대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래저래해서..
(신대방역에서 약 10분거리)
업소에 도착해보니
6시 12분 정도..
실장님: 많이 늦으셨네요~
헤록: (속으로 욱!)네.. 늦은 만큼 차감하고 볼게요.
<티에입장>
땀이 주르륵..
(샤워 30분했는데.. 의미없어짐)
매니저가 들어왔는데..
이마에 땀 닦느라 제대로 눈길을 못주겠더라구요
정신을 좀 차리고 보니..
제가 선호하는 외모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선택한 것이니까~
수아매니저..
머리 굴리는 소리가 들리고
의미 없는 질문들을 던지더군요~(영혼 X)
이벤권이니 대충 있다가 나가자.. 싶은 심정이기도 했습니다.
누우니 제 겨드랑이 쪽으로 머리를 대고 눕더군요
어디서 왔냐길래..
수원이라고 하니~
멀리서 여기까지 왔냐고
수원은 키스방 없냐고 하더군요
대충 말을 둘러대고..
아는언니는 2번째 방문이라고 했더니
더 궁금한건 없었던 듯..
저도 딱히 할말은 없어서
가만히 있는데..
수아: "오늘 손님도 없을것 같고
안나올까 고민하다가 나왔는데~"
헤록: "아.. 그랬군요.."
아!..내가 지각할까봐..
지하철 노칠까봐
뛰고 환승하려고 달리고
땀을 뺀 이유가..
다른 특별한 사유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그냥 나오기 싫었다가 나온것 일뿐^^;
가만히 있지말고..
재밌는 얘기좀 해보라더군요~
저는 오늘 내가 뭘한건가..
하고 멍을 계속 때렸고
수아: "멀리서 왔는데 아깝지 않아요?"
헤록: "네?"
제가 리드하려고 했다면..
어느정도 받아줄 용의가 있어보였는데;
제가 외모 스타일 안맞으면
시체족이 되는 스타일이라 ㅠ.ㅠ
혹시나 하고..
선공을 기다려봤으나..
그럴 의사는 없어보였고~
수아매니저도 지루했는지 잠이 들더군요.
입장한지 딱 30분 후..
실장님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실장님은 나름 친절하신거 같았으나..
장거리 손님에 대한 응대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모든 회원들이
"저는 어디사는데요~" 하고 가진 않으니까요^^;;
다음번엔..
이벤제외 매님을 한번 봐야겠네요~
[주관적인 프로필]
외모는 중중이 조금 안되는 듯한데
몸매는 괜찮아 보였습니다~
리드 못하시는 분께는 추천 안드리고~
리드 좀 되시는 고수님께..
오프업소 전용매님 분위기가
조금..
이글은 쌍방과실후기로 봐야할것 같네요~
저도 매니저에게
제대로된 매너를 보였다고는 할수 없으니까요..
이 매니저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는
재접견시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p.s)살은 빼실꺼죠?..그러던데
열받아서 살 안뺄래요 ㅠ.ㅠ
예압에... 시간도 안맞네요...ㅜㅜ
언젠가 볼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