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 에이핑크 |
방문일자 | 2017-01-18 |
매니저명 | 여름 |
사이즈 | 162-48-B |
재접의사 | Yes |
원가권을 득템하는 바람에
약 2년만에 부평 에이핑크를 방문하게되었습니다.
가까우면 참 자주 갔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근무 시간도 길구)
거리상의 문제로..중략...
시작합니다
차로 40~45분이면 가는줄 알았습니다
네잇욘도 그렇게 알려줬구요..
휴... 핑계는 이쯤 대기로 하고!
결국 30분지각!!
업소에 미안해서 30분만 보기로 하고
원가이용금액(4.5)을 지불하였습니다.
여름매니저의 첫마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어떻게 해요.. 괜찮아요?"
기다리느라 짜증났을 법도 한데
오히려 배려해주는 모습이 너무 이뻐보였습니다.
이미지 컷!
(요 아이가 잘 자란다면
여름매니저와 참 많이 닮을 듯 합니다..)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속에서도
ㅅㄱ는 확인해야겠다는 사명감(?!)에
저의 두손은 최선을 다했고~
눈으로 확인한 그녀의 ㅅㄱ는
너무나... 굿 이었습니다~
업소 프로필 사진에서부터 느껴지던
자연산 꽉찬 B컵의 위엄!!
간지럼을 조금 타는 듯하지만
영역(?!)을 벗어나지만 않으면 괜찮구요!!
키스는 나름 느낌 있게~
하지만
입술 주위에 피부가 예민하기때문에
그곳을 잘 겨냥하시어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아쉬운타이밍에 울려버린 알람때문에..
1시간 연장을 시도했는데
다행히 성공!!
...하지만
연장이후의 느낌은
첫시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제 입으로 원가쿠폰으로 방문했음을 밝혔고..
거리가 멀어 자주 오긴 힘들다는걸 스스로 털어놓았기에
대단한 욕심은 처음부터 없었지만
너무 기본에 충실한...
'공격은 최선의 방어다' 라는 것을
티나게 실천하는 그녀때문에..
첫시간의 설렘이 조금은 무뎌진 채
그곳을 떠나왔네요..
그녀는 잘해줬고..
저도 잘 느끼다가 왔습니다~
그런데..
키스방 6년차 노물(?!)인 제가..
느끼고 싶었던것은
몸의 즐거움 보다는
마음의 따스함이었는데..
노련한 그녀도
능구렁이 같은 저의 속마음까지는 읽지 못했나봅니다^^;;
그녀가 조금만 덜 '프로' 같았더라면..
그녀의 향기를 좀더 진하게 기억했을텐데 말이죠
그녀는 알았을까요?
처음의 그 설렘을 조금만 더 이어갈수 있게 해줬더라면
수원 - 부평
거리따윈 크게 의미 없었을꺼란걸..
제가 일년만 더 일찍 방문했다면
조금만 더 풋풋한 그녀를 만날수 있었을텐데
어쩌면 훗날 내 추억속에 오래 기억될
지명감(?!)을 너무 늦게 접견하게 된 아쉬움에..
너무 큰 기대가..너무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날은 키맨이 아니라.. 일반인처럼 놀다왔습니다 ㅎㅎ
외모좀 보시는 분들께도
충분히 추천드릴만 하고
슬림하고 몸매도 굿입니다
키스방 오바수위만 욕심 내지 않으면
터치에 야박하지 않으며
주의할점은
실제 호구이신 분들도
호구처럼 비춰지진 않으시길~
손님을 호구로 본다는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그저.. 뭐랄까요? 매뉴얼이 따로 있는 느낌이..
리드에 강하신 중수이상의 회원님들께
우선 추천드려봅니다.
안보셨다면 꼭 ㄱㄱㄱ
후기 읽는 동안 저조차도 아쉬움이 드네요..
헤록님의 마음을 좀 이해할 것도 같구요...
에이핑크 출근부를 계속 보는데......
풋풋함보다는 노련함이 오히려 차지하는 비중높은 업소인것 같아
거리도 멀지만.....계속 주시만 하고 있습니다.
저도 어떤 손님이든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든 한결같이 미숙(?)한 친구가 좋아요....
다음에는 좀더 가슴을 채울수 있기를....
저는 수원 동탄을 벗어날수가 없다는..
대단해요~~~
하수는 몸의 대화를...
고수는 맘의 대화를...
초고수는...??
초고수님을 케어해줄 아이는 어디에..??
기대툅니다
앗싸님을 저격한 거에요...^^
저는 그냥 제느낌에 충실한..
때로는 너의손길에 행복해하고
때로는 나의손길에 만족해하고
때로는 너의 강렬함에 실망하고
때로는 나의 부족함에 울기도 합니다
모든걸 마스터 하셨습니다...ㅋ
그쪽 구간이 항상 막혀서 ...
전.. 애인모드 좋은 매니저가 좋아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