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見時難別亦難
상견시난별역난
만나기 어렵더니 헤어지긴 더 어려워
膜酖無力百慾殘
막탐무력백욕잔
막탐이라 기운없어 모든 욕심 저버렸네
縉嘗到黑時方盡
진상도흑시방진
진상은 블랙에 이르러서야 시간을 다하고
呼求成別始濕潤
호구성별시습윤
호구는 마칠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젖어든다네
出鏡但愁雲鬢改
출경단수운빈개
나갈 땐 거울보며 한숨 희어진 머리 쓸어빗고
歸吟幸覺眼光溫
귀음행각안광온
돌아올 땐 행달인듯 그녀의 눈빛이 따뜻하구나
東灘此去無多路
동탄차거무다로
님 계신 동탄 여기서 그리 먼길 아니거니
非富殷勤爲探看
비부은근위탐간
비브야 날 위해 남몰래 가보아다오
- NOTICE -
두보(杜甫)의 전통을 이은 만당(晩唐)의 시인
이상은(李商隱)의 무제(無題)에 수록된 칠언절구(七言絶句)의
한시(漢詩)를 제가 임의로 각색(脚色)한 것입니다.
부디 애교로 생각해주시고 다른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아닐거야. 아직 보리님이 초이를 안보셨다는건.. 거짓말일거야.. 그쵸??
Congratulation! You win the 41 Lucky Point!
한번 보러가려구요
전 그분에 비해 보잘것없는...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신 비브님!!!
좋은 하루
아이다??
아리 다래 나쁜지지배 수정이 오빠 안보고 가뿌네여
ㅜㅜ
이렇게 후기까지 썼는데 초이를 못보시다니.. 위로 드립니다 ㅠ.ㅠ
이러면 되는겁니까? ㅎㅎ
Congratulation! You win the 99 Lucky Point!
무슨일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