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이미 작성한 탓에
후기에 막상 쓸 내용이 없지만..
다음번 만남에도
실망을 안겨주지 않으려면..
정성껏 써야겠지요 ㅠ.ㅠ
이천육년십일월이십오일
리아와 몸은 두번째 만나지만..
(서로 기억이 잘 안나는 관계로)
마음 만큼은 리아와 처음 만난 날!!
허쉬 위치가 조금 바뀌어서
자칫하면 지각할뻔했지만..
다행히 시간 안에 S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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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리아M 입장~
헤록's view
저번에 헤어질때..
"오빠 꼭 다시왔으면 좋겠어요~"라는 멘트가..
귓가에 맴도는 듯하여..
그녀의 눈을 그윽하게 바라 보았다~
리아's view
들어오니 최선을 다해서
마인드 컨트롤 하면..
통통?! 하고 귀여워 보이는
처.음.보.는 뚱땡이가 앉아있었다..
근데.. 저남자
.
.
.
.
.
왜 꼬라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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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만난 그녀의..
머리색은 노란색에서 갈색으로 변해있었습니다~
(전 물론 몰랐지만~ 리아가 말해주더군요)
예전보다 예약이 조금 쉬워진 것 같았는데..
앞에두고 대놓고 말하면
혹여나 그녀가 상처받을까봐
살며시 곁에 다가가.. 귓가에 대고 물어봤습니다.
[둘이서 의견을 나눠본결과..]
원인1. 이름을 바꿔서..?
원인2. 리아라는 이름이 별로여서..?
원인3. 앨리가 리아인걸 사람들이 몰라서..?
[해결책?!]
리아를 앨리로 바꾼다.
(매니저명에 구앨리현리아라고 쓴 이유☜)
잡담은 요만큼하고..
스킨쉽을 시작해보았습니다~
키방 달림 횟수가 줄어들어서 인지..
제대로 교감을 하면서 스킨쉽을
진행해본지가 참 오래되었네요;;
음.. 뽀뽀좀 해도 되니?
헉.. 이렇게까진..
음.. 그럼..사양않고..
.
.
.
중략 .
.
. .
그녀의 머릿속에
나에대한 기억이..희석되기 전에
다음번 만남이
이뤄지기를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허쉬는 왜 제휴안들어와요 고수님?
포인트 선물 감사합니다~^^*
저는 언제..고랩되나요 ㅠ.ㅠ
후기할인도 못받구..유유
Congratulation! You win the 64 Lucky Point!
좋은 기회를 잡으신 리아님과의 시간이 아주 부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