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만에 재접견
밝고 쾌활한 에너지를 가진 샤론
몇차례 예약을 시도해봤으나
실패했었다는..
(뻥카 섞인..)
드립으로 시작된
입의 대화..
그리고 몸의 대화...
그녀가 쳐놓은 벽 탓인지..
나의 부족함인지..
함께있음에도
약간의 외로움이 느껴지고..
(아 스킨십 강좌 들으러가자..ㅠ.ㅠ)
아무리 들이대도..
그녀는... 목석이련가..ㅠ.ㅠ
이젠.. 나도 지쳤어..
바로그때!!
훅 들어온,
정신 못차리게 만드는..
그녀의 손(?!)기술
강
∫
약
∫
중간
∫
약
∫
강
∫
강
∫
강
∫
.
.
.
.
.
.
참을 수 없게 만들어놓고..
참을수 밖에 없게 만들어버리는
여우 같은 가시나..
"제발요~ 주인님.."..이라고 내뱉을 뻔..
담에 또봐야지!!
맞고 치러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