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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방화복 없어 매번 '손빨래'…탁상행정에 소방관 '분통' [기사]
불이 제일 많이 나는 계절, 겨울이 됐습니다. 소방관들 출동할 일이 부쩍 늘어납니다. 그때 저 옷, 뜨거운 불과 열에서 몸을 지켜주는 방화복, 소방관들의 생명과도 같은 장비입니다. 그런데 넉 달 전부터 이 방화복 지급이 끊겼습니다. 3년에 한 번씩은 튼튼한 새 걸로 바꿔줘야 되는데 그게 안 되다 보니까 옆에 사람 것 빌려 쓰고 그것도 안 되면 해진 것 그냥…
윤손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