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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가 반가운 저녁!!!
오늘은 일찍 퇴근을 했다.월요일 아침부터 바빴다.아침에 콩나물국을 끓인다는게 잠이 덜깨 숙주나물국을 끓여서 욕먹고...사무실에서 재계약조건이 마음에 안든다고 욕먹고...집에 빨리 들어오라는 전갈이 있어서 모처럼 집에 들어와서 저녁을 먹었다.천둥이 치고 참 오랫만에 시원스런 빗소리를 듣고 있다.많이 가물었는데....여기저기서 기뻐하는 모습들이.....부엌에서…
아웃사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