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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달림은 늘 도망이었다.
​내 달림은 늘 도망이었다.누구 보다 아름다운 네가누구 보다 못난 나를 참 많이도 봐줘서 고맙고 미안했다.만약, 네가 이 글을 읽고 있다면못난 나는, 이렇게 너에게 끝까지 진상이다.용서 하지마라.그리고 내가 널 생각했던 시간 만큼 행복 하길 바란다.뜨겁게 좋아했다. (...)달려도, 은퇴를해도 그건 변하지 않을거다.
청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