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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일~
난생 처음 먹어보는 소곱창을~ 친구사이님이 사주셨어요!!! 사랑합니다~♡ 제가 다음에는 오텡 살께요 ㅋㅋㅋ 이 자리가 끝나고... xx님이 커피 사주시고~ xx님이 쏘야 사주시고~ 암튼 배부르게 먹고 왔는데.. 집에 도착해서 보니 새벽5시~ 아직도 졸려요 ㅠㅠ
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