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이의 행복한 미소를 상상하고프다!!

그 아이의 행복한 미소를 상상하고프다!!

아웃사이더 48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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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개를 우리는 언제부턴가 '반려동물'이란 표현을 쓴다.

숫자도 많이 늘었고

당연히 취급 가구수도 함께 늘어났다.

 

전에는 M들을 만나면 5명에 1명 정도 키울까 말까였는데...

그래서 뭐라도 갔다주었는데...

지금은 5명이면 2명 정도가 키우는 것 같다.

그래서 요즘 잘 물어보지 않는다. 기대심리 유발할까봐...ㅋㅋ

 

어떤 업소에 가면 티에 엠과 같이 들어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사실 난 고양이와 개를 좋아하지 않는다.

좀 무섭다...ㅎㅎ

그런데 이와 관련된 일이 내 일의 일부이니 아이러니컬하고

하고싶지 않은 일도 해야 하는 것이 인생이다. 

 

어제 고양이 이야기가 나오고

오늘은 날씨마저 흐리니...마음도 꿀꿀하고 

예전에 고양이를 키웠던 아이가 생각났다.

고양이를 키우면 사료도 무겁지만

고양이 변을 보는 장소에 깔아주는 고양이 모래가 필요한데 무겁다.

 

그녀와 어떻게 헤어졌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퇴근 할때 주기적으로 그녀의 집문 앞에

사료와 모래, 간식 등을 

1년 이상 배달(?)했던 기억이 리멤버 된다.

우렁각시처럼~~~

 

문앞에서 갔다놓은 것을 보고 행복해 하는 그 아이을 모습을 그려볼

기회가 나에게 주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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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Lv.1 아웃사이더  비회원
0 (0%)
48 Comments
우연 17-05-12 11:54
이 시대의 로맨티스트는 여기 계셨어!!
아웃사이더 17-05-12 13:04
남들이 욕하고
막내갔다고
천방지축이라
조용히 즐기라해도
난 지금 살아온 것처럼 살아갈 겁니다.
좀 손해보는 느낌이 들면 어때...
자기 17-05-12 13:08
맞아 손해보는 느낌이면 어때!!

나중에 다 돌아올거에요!!
아웃사이더 17-05-12 13:10
아우래도 우리 다시봐야겠어요. 막지말아주세요.ㅋㅋ

Congratulation! You win the 71 Lucky Point!

자기 17-05-12 14:07
설마 또 퇴근안시키고..ㅠ_ㅠ..그러시는건가요..
아웃사이더 17-05-12 14:13
그날은 상황이...
㉯㉶㉳㉳㉱㉪ 17-05-12 14:25
자신의 귀에다 대고 하는 얘기가 아닌 이상..

알고싶어하지도, 궁금해하지도 않는게 인지상정입니다 ㅎㅎ
자기 17-05-12 14:28
그럼 비맞고 감기걸리면

비브님 책~~~~~~~~~~~임 입니다
자기 17-05-12 14:29
나는 국산차..녹차..
㉯㉶㉳㉳㉱㉪ 17-05-12 14:32
비 맞고 감기 걸리시면..

병원 가세요~~ 주솨 뽝!!!

Congratulation! You win the 3 Lucky Point!

아웃사이더 17-05-12 18:20
내 차 대기시킨다고 했는데....무시했어...ㅠㅠㅠ
우연 17-05-12 14:02
내가 딱 그 생각으로 지금 조용히 있는거야~

역시!!
자기 17-05-12 14:07
맞아!! 가끔은 조용히있는게 이기는거래

Congratulation! You win the 45 Lucky Point!

㉯㉶㉳㉳㉱㉪ 17-05-12 14:24
우리 사이에 비밀이 어딨나요~


라고 적어버릴까보다 콱 ㅋㅋㅋㅋ
㉯㉶㉳㉳㉱㉪ 17-05-12 14:27
제가 내일 써야 해서요..

그냥 비 맞으세요 ㅋㅋㅋ
우연 17-05-12 14:23
아 정말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비브님ㅎ

그래도 아웃사이더님이 아셔도 문제될 내용은 아니라서 괜찮을거 같긴 합니다.

다음엔 쪽지도 사용해봐야겠군요!!
아웃사이더 17-05-12 14:23
이런 비브같으니라구
자기 17-05-12 14:26
비오는데!!

우산이없는데!! 우~산이나 좀 던져주세요
아웃사이더 17-05-12 14:27
여기 우산차있는데,..
우연 17-05-12 14:28
결국은 댓글 지웠네요ㅋ

아직 모르는게 많아요 제가ㅠㅠ
우연 17-05-12 14:01
저도 완전 동감이요ㅎㅎ

저는 철들고 싶지 않아요 아직~

손가락질 받을 일만 안한다면, 조금은 어린아이처럼 살아가고 싶어요~
아웃사이더 17-05-12 14:48
착하게 살아요...
좀만더...시간이 가면 갈수록 마음은 혼탁해가고...
쫓는 것도 좀더 어른스러운 것만...
생각도
결과치도.....
우연 17-05-12 15:10
저는 염장만 안부리면 착한 사람 될듯 합니다;;
아웃사이더 17-05-12 18:20
우연님 이제 아웃사이더 조심해야겠다...
더블어 운동장한테도....
좋은 학교 나왔더더만...ㅋㅋㅋ후배님...
우연 17-05-12 18:32
악ㅋㅋㅋㅋ

살려주십쇼...ㅋㅋ
solo 17-05-12 12:05
넌센스 퀴즌가요?
정답!! 빵셔틀

리셋이 부족하신듯 하니..
도움을 드리고자
인계동에서 뵙겠습니다~
아웃사이더 17-05-12 13:06
맞다. 던킨와 커피를 배달한 아이도 있었네.
바보같이 제발 잘 살아라.
내귀에, 눈에 안보이는 곳에서
solo 17-05-12 19:32
잡히면 죽는다
요런건가요?ㅋ
아웃사이더 17-05-12 19:34
지난번 잡은 아이 그냥 보내준것을 통탄하고 있습니다.
오늘 비브님이 찾으시던데...ㅋㅋㅋ
저는 에디님이 보자는 무시했습니다..ㅋㅋ
solo 17-05-12 19:40
에디님 연락처좀 알려주시라니까요
둘이 만나게요
아웃사이더 17-05-12 19:43
네...알겠습니다...츄님은
solo 17-05-12 20:22
아~ 그런거라면 낼름~^^
감사합니다!
아웃사이더 17-05-12 20:37
에디도 요청하네요. 둘이해결
거기까지 17-05-12 13:31
그러지마요...!!!



개나 괭이를 안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아웃사이더 17-05-12 13:33
거기님의 문앞에는
그럼 그녀의 안부를..
거기까지 17-05-12 13:48
안부 말고

그냥 그녀를~~~~ㅋㅋㅋ
아웃사이더 17-05-12 13:51
힘센아이 보쌈은 안되어요.
저 170에 60키로예요
나약해요
친구사이 17-05-12 19:29
자기 성격되로  샬아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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