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겐 너무 ○○한 그녀, 밀크 (B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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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라고 38 713
 파트너 크레용
 방문일자 2017-06-08
 매니저명 밀크
 사이즈 23살/159cm/47kg/C컵
 외모평점 (9)
 몸매평점 (9)
 마인드평점 T P (10)
 종합평점 9.33
 재접의사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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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도 100% 밀크 실사입니다>

 

 

 

밀크를 첨 만난 이후로 오늘이 15시간째.

 

 

세상에 이렇게 좋은 아이가 있을까 싶더니 

 

이번에는 부끄럽게스리 밀크에게 감동까지 받았네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


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녀

 

 

내겐 둘도없는 약통천사 밀크와의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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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요즘 살이 좀 쪘나봐. 우리 실장님이 자꾸 놀려.. ㅠ.ㅠ"



"으응..? 살? 어디어디..? 난 잘 모르겠는데?


걱정마~ 여전히 이쁘다 ^^ 우리 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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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에 어떻게 살이 쪘다는거냐~ 응?"



전 암만봐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이쁘기만 하구만 뭘~


처음 만났던 영심이, 초아.. 그때처럼 여전히 이쁘기만 합니다.

 

 

아니, 조금 나이가 더 들었다고 그런건지

 

여자여자한 향내를 풀풀 풍기는게.. 제 눈엔 더 이뻐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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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대단했죠, 기네스 팰트로 ^^..

 

영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의 기네스입니다. 참 이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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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ㅏ~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밀크야~

 

우리.. 20시간을 향해서 꾸준히 GOGO 하자꾸나 ^^*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 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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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빠가 (못생겼어도) 참 좋아요 ^^~"

 

 

ㅇ ㅏㅇ ㅏ.. 추협 회장인 제가 어딜가서 이런 과분한 소릴 듣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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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우리 추협 회원님들, 다 이리로 모이십시오.

 

밀크표 특제 립써비스로,

 

저와 동병상련(同病相憐)의 처지에 계셨던 추남님들..

 

그간 꾹 참아오셨던 설움과 한(恨)을 밀크가 모두 풀어드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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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전에 '수원에선 초아가 모르면 유명닉이 아니다' 라는

 

농담반개그반의 구절을 후기를 통해 유포한 것을 보시고

 

얘는 유명닉만 좋아하능가봉가.. 라고 가끔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우리끼리의 얘기지만

 

(그리고 제가 초보 나부랭이고 유명하지가 못해서 ㅜ.ㅜ..)

 

사실 후기쓰는 활동닉이다 라고 말하면 반겨주는 매님 거의 없습니다.

 

활동하는거 털리고 나면 우리도 조심스러워지듯,

 

언냐들은 더더욱 경계심을 가지게 될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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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는 후기를 쓰는 닉이건, 걍 잠수부건, 나발이건 ㅋ

 

그런거 신경 잘 안씁니다.

 

 

자신의 마인드대로,

 

자신을 보러와주고 자신을 아껴주는 오빠들에게

 

항상 최선을 다하는 바람직한 녀석이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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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 그렇게까진 안해도 되는데.. 녀석 참..!!

 

제가 편해서인지 몰라도, 가끔 좋은 손님들 자랑하느라

 

시간이 속절없이 팍팍 가는 것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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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 미워!!


이쁜 녀석인데 도무지 독점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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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녀, 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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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던 실사 한장을.. 

 

그놈의 썸네일인가 뭔가땜시롱 젤 앞에 공개하고나니

 

비장의 무기(?)를 뺏긴 느낌이라 실사 하나 더 추가 예고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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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쌕끈하고 이쁜 녀석으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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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제목이 Lars and the real girl 인 이 영화는

 

앞선 리뷰에 소개된 스토리에서 사뭇 짐작할 수 있다시피

 

라스라는 이름의 한 소심남이 가진 엉뚱하고도 조금은 기묘한,

 

그래서 온전치 못한 사랑을 포함해 전반적 인간관계에 대한 그의 현실.

 

그것을 자극적 에로스도, 격정적 파토스도 없는 평범한 이야기로 풀어가는

 

인공적 휴머니즘이 바탕이 되는 한편의 헐리우드식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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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소심남 라스가 가족과 친구 그리고 동료이자 이성인

 

여성과의 관계를 회복하고자 하는 욕망이 곧바로 그녀(비앙카)와의 관계에

 

반영되는 영화의 담담한 플롯에 빠져들었다가도 이내 그녀가 사람이 아니라

 

리얼돌이었다는 냉철한 현실에 그만 실소를 터뜨리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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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영화의 전개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만.

 

 

왜 그렇잖아요.

 

우리가 아무리 소울 넘치게 달려도 현실은 현실이라는거.

 

 

암만 언냐들에게 진정성을 보여주고

 

연정을 품어가며 욕심을 내어보아도 결국 귀결되는 이야기들은

 

'기브앤테이크다', '유흥은 유흥일뿐', '알고보면 다 똑같다' 등등.

 

 

모두가 혹시 나만 되는건가 설레여 하면서도

 

마음 한켠으로는 나만 안되는 것뿐이다 라고 미리 결론짓는,

 

그래서 항상 엇갈려야만 하는.. 이미 정해져있는 쓸쓸한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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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닥이 그런 허세와 허울만 가득한 세계임에도 불구하고

 

착하디 착한 밀크는 내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밀크야, 내상 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실과 다르게 네가 유명닉만 좋아하는거 같다는,


그리고 P마인드만 좋더라, 나머진 별루더라 라는 후기.


상처 많이 받았지..? 우리 밀크 그런 아이 아닌데


차암 오빠가 다 속상하다.. ㅜ.ㅜ.."




"오빠! 오늘 나 만난거 후기쓸꺼야?"




"응.. 써야지..


널 만났던 기억은 그때그때 기록해두고 싶으니까"




"그럼 부탁이 있어, 오빠.


그 후기 좀 있다가 나중에 쓰면 안될까?"




"그건 왜? 그래야 하는 이유가 있어..?"



"응.. 나 별로였다고 후기쓰신 손님.


만약 오빠가 나랑 즐달했다고 쓰고


그런 아이 아닌데 왜그러셨어요 라고,


그분은 솔직하게 자기 주관을 얘기하신거고


그분 글 올라온지도 얼마 안지났는데 


오빠가 그리쓰게 되면 그분 속상하실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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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동안, 난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네요.

 

그녀의 바른 심성에 내 스스로가 부끄러웠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땋 이대로만!

 

 

네, 그래도 항상..

 

내겐 너무 과분한 그녀입니다, 밀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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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 don't mind,


My heart will go on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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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GIVE 1000 MP 헤록™·

잘보고 갑니다~
아 은퇴를 너무 빨리했네요 ㅠ.ㅠ
비브라고
당구 은퇴랑 병행하시기로 한거 아니셨나요?

수지가 계속 올라가시길래 키방력도 계속 올리시는줄 알았네요!!!
아웃사이더
후기 잘 보고 갑니다.
두분다 참 아름다운 심성을 가진 분들이네요.
비브라고
저는 해당사항 없습니다만 ㅎㅎ

밀크는 정말 착하고 속이 깊지요 ^^..

자신한테 상처를 준 손님을 저렇게 걱정해주는 언냐가

과연 키방에 몇이나 되겠습니까요~!!
아웃사이더
저에게 상처준 사람 욕이나 하고 다니는 저를 부끄럽게 하는 아이네요.
요즘은 키방에 안가서 몇이나 되는지는 글쎄요...ㅋㅋㅋ
비브라고
다시 100명 보시고 레포트 작성하세욧!!!

한달 기한 드립니다 ㅋㅋㅋ
아웃사이더
목표있을때가 좋죠......ㅎㅎ 좋은 하루
술상무
역시 키데는 좋아 ㅋㅋㅋㅋ

똑같은 사진 한번 찍어 보려함니다 괜찮을까요 ^^?
비브라고
인포에 올릴 때는 노출된 부분을 좀더 잘라냈습니다 ㅠ.ㅠ

상무님이 찍으시면 곧바로 화보라 ㅋㅋㅋㅋ

더 멋지고 더 야한 작품 기대해봅니다~!!!

(참고로 저 사진들은 셀카입니다, 제가 찍은게 아녜요 ^^;;)

Congratulation! You win the 15 Lucky Point!

술상무
그래 비브님이 그걸 그렇게 찍을 일이 없는데 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생각하고있었음 ㅋㅋㅋㅋㅋ
비브라고
제가 이렇게 찍을 수 있었으면..

후기 안쓰고 매니저 화보집 같은거 발간하지 않았을까요? ㅋㅋㅋ 
GIVE 1000 MP 헤록™·
이어폰 덕에 귀가 호강하고 갑니다~
제가 가사를 아는 몇안되는 팝송중에 하나군요!!
비브라고


Lars and the real girl의 OST였던 <at the mall>인니다.

첨엔 요걸 BGM으로 사용하고 싶었었는데..

다들 귀에 안익은 멜로디는 그닥 좋아하지 않으셔서들 ㅎㅎ
GIVE 1000 MP 미스터츄
아.. 궁금한 언니긴 하네요 ㅠ
비브라고
츄님 은퇴하셨어도.. 어차피 한번은 넘어야 할(?) 산입니다 밀크는요 ㅋㅋㅋ

밀크 얼굴 정도는 아셔야 진정한 Cueist로 인정해드립니다 ㅎㅎㅎ

밀크 보고 오시면 200 OK 해드리고, 안보고 오실거면 400 놓으셔야 합니다!!
미스터츄
음.. 참고할께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50 Lucky Point!

비브라고
참고만 하시고 400 놔주시게용??

ㅇ ㅏ ㅈ ㅏ~ 개이득!!!
미스터츄
설마.. 제가 밀크씨 얼굴도 모를까요...
400 대 200 가시죠??
비브라고
400 대 80 이죠 ㅡ.ㅡㅋ

제가 80인거는 온 인계동이 다 아는데.. 츄님만 모르실까!!!
똘마니
초아때부터 보고 싶었으나 한번도 못본 매니저네요. ㅜㅜ
비브라고
이젠 그녀도 짬밥과 함께 슬슬 레전드가 되어갑니다~

서두르세요 마니님!!!
똘마니
저에겐 동탄이 너무나 멉니다. ㅜㅜ
비브라고
ㅇ ㅔ ㅇ ㅣ~~ 수원이나 동탄이나요 ㅡ.ㅡㅋ
술상무
또 빵꾸 이긍

여기서만 벌써 두번째

나도 여기 다니면서 보리수 나무 아래있다고 생각하지만 심장이 처벌처벌 함 ㅋㅋㅋㅋㅋ
비브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쌍무님은 빵꾸 전문이셔요~~

그래서 가락꾸를 잘 돌리시는거였어!!!
술상무
쿠션전문 ㅋㅋㅋ
비브라고
3구 치러 가요!!!
아웃사이더
사기다마2
비브라고
사기는 알겠는데..

다마가 모에요??

다마스??
아웃사이더
사기다마분들1
지하
오홍...

요기는 쫌 더 야하네요 ㅋㅋㅋ

야한사진 봤더니 밀크 땡기네요 ㅋㅋㅋ
비브라고
요거두 요래죠래 짜른거임..

원본 보고 싶으면...

밀크한테 고고고 ㅋㅋㅋㅋ
빕스
지하옵~!!

낼 낮에 서정리에서 당구 한판?
지하
당구는 물 30이라 못 치지만 서정리 오면 잠시 시간 낼게요 ㅋㅋ
비브라고
옹~ 그람 낼 2~3시쯤 톡할께요!!
헤록™·
네 5빠
비브라고
ㄴ ㅔ~ 6빠!!!
쉴드
밀크님과의 모자이크 제거요망 시간이 꽤나 부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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