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키스를 하고 싶어 훑어 보던중 렉시를 오랫만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실장님께 전화를 걸었는데 제 닉네임을 기억하시더군요 ㅎㅎ 7시대로 예약했다가 다시 6시대로 시간대 변경하면서 보게된

매니저가 유진 매니저입니다.(제 닉네임은 옆집오빠,울프돌이,카이닉스로 활동합니다 ㅎㅎ..)

저는 일이 끝나자마자 달려갔고 화곡역에 내려 택시를 타고 그렇게 렉시로 향했습니다.

실장님과 인사를 하고 양치를 한후 티안으로 들어갔는데 방이 밝고 깨끗했습니다.

준비해간 가나 초코렛과 핸드폰을 내려놓고 핸드폰 충전기를 들어 가나 초코렛에 자연스럽게 꼽고 왜 충전이 안되나 이거 왜이래

하면서 상태 안좋은 제 자신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하도 급하게 오다보니 이미 정신은 안드로메다에 두고 온듯 했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유진 매니저 들어옵니다. 입장하면서부터 저의 시선은 그녀의 하체에 머물렀습니다.

저와 헤어졌던 여친도 하체 육덕이라 맘에 들었는데 유진 매니저는 더한 육덕 하체를 순간 성소를 떠올리게 됬습니다.

저는 우선 겉으로 심리를 드러내지않고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배고플때 먹으라며 초코렛을 건내주고 조금 얘기하다 같이 누웠습니다.

외모로는 단아한듯 하고 전체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찾기 어려운 매니저였습니다. 이제 일한지 2주밖에 되지 않았고 착해 보였습니다.

누워서 얘기하던중 말투를 보고선 전라도여? ㅎㅎㅎ 제가 물어봤습니다. 전라도에서 온 매니저..먼가 성숙하면서도 유럽 여행을 목표로

한다는 유진 매니저의 얘길 듣고 살포시 키스를 해봅니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웠으며 장키,단키 빼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무리하게 다가가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군대에서 전라도 병장 고참이 저에게 "아야.. 느그 집이 워디여?? 하고 물어서 이병!! 홍길동!!! 서울이 집입니다.

그렇게 대답하니 ...이런 썩을놈이 서울이 다 느그 집이여?? 염병하고 잡것이 !!"  했다는 말을 해주니 깔깔대고 웃는 모습이 귀여워 한참 웃을때

기습 키스를 시작해서 장키스를 이어갔습니다. 제 손은 자연스럽게 성소와 같은 허벅지를 어루 만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꿀벅지였습니다 ㅎㅎㅎ.. 현재 남친이 있다는 말에 잠시 주춤했으나 그래도 유진 매니저와 티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거 같습니다.

그날이기도 했지만 유진매니저가 키스방에서 일하면서 한가지 자존심은 확실하게 지키고자 하는게 보였습니다.

키스만으로도 즐거울수 있다는 그런 포부를 가지고 있는듯 했습니다.

목표로 하는 유럽유행을 꼭 갈수 있기를 바라고 기회가 되면 다시 접견하기로 하였습니다.

상체도 발달해서 나름 좋았던거 같습니다.  완전 슬림한 체형을 좋아하는 분에게 비추천..하체 육덕과 착한심성을 좋아하시면

추천 드립니다. 후기를 싫어하는 매니저여서 쓸까 말까 하다가 소개는 드리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실장님이 배웅해주실때 저는 가방에서 미리 준비해간 실장님께 드릴 초코렛을 꺼내서 드리니 실장님이 어 이걸 왜 저에게

아 나가면서 드려야 실장님 기억에 남지 않겠어요? 하니 센스 있다고 하시던 실장님이셨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 하겠습니다^^

유진 매니저도 또 다음에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