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두번째만남}보리수 리나..[야생화 브금주의]

{5월의 두번째만남}보리수 리나..[야생화 브금주의]

헤록™· 15 672
 파트너 기타
 방문일자 2017-05-15
 매니저명 리나
 사이즈 24살/160cm/47kg/C컵
 외모평점 (10)
 몸매평점 (7)
 마인드평점 T P (7)
 종합평점 8
 재접의사 Yes

 

 박효신 - 야생화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는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5월의 첫번째 만남

 

갑작스런 허무(虛無)와 나태(懶怠​)

그리고.. 피로가 겹쳐

 

달림의 동기부여가 필요했던 어느날..

 

습관처럼 그녀를 찾았다

 

[리나 vs 헤록]

리나: 오빠!! 나 여기 다쳤고..

이런일 있었구 저런일 있었어~

 

나: 음.. 안물어봤지만

그랬구나~~

 

리나: 치 머야~^^*

 

나: 또 올게..

5월의 두번째 만남

 

​출근부에 여러날 안보이길래.. 

이번엔 정말 사라졌나 싶었더니

 

"잊을만하면 나타난다"

명언에 가치를 증명하듯~

 

출근부에 급 등장한 그녀..

 

11시 00분 00

예약에 칼같이 성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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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전에

실장님께 문자로 부탁드려 

나름의 서프라이즈를 준비해보았지만..

 

10분 지각을 하는 바람에..

실장님과 매니저 사이에 작은 다툼을 야기했다..

 

[실장님 vs 리나]

리나: "실장님 누군데 이렇게 안와요?"

실장님: "보면알아요~"


리나: "아~~누군데요"

실장님: "봤던 사람이요.."


리나: "...................ㅡ.ㅡ^"

실장님: "^^;;;;;"

다행히.. 

리나가 심하게 빡치기 전에 도착!!

 

늦게 온 것에 기분이 상했을까?

아니면 그다지 반갑지 않았을까?

 

아 오빠였어? (오빠니까 봐주는건줄 알아!!)

요런느낌?ㅠ.ㅠ

 

 

앞으론 그런짓하지 말아야지...ㅠ.ㅠ

 

.

.

.

 

그간 왜 못나왔는지 얘기듣다가..

급 야한 생각이 들어서..

 

먼갈 시도해보려했으나..

늦은만큼

 

다음타임에 지장안주게..

시간 맞춰나가려고

내가 맞춰놓은 핸드폰 알람이..

 

눈치없게... c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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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찍은 그실사..』

 

 

솔직히 예압이 심한거 같지는않은데..

연장하려면 왜 맨날 뒷타임은 다 잡혀있는건지 (ㅠ.ㅠ)

리나야.. 매력 들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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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아웃사이더
나도 힘들때
힘이 되어줄 지명이 있었으면...
좋은 관계 가꾸어가시길...
헤록™·
출펑을 많이내요..
한달에 4번도 못볼때도 많죠 ㅠ.ㅠ
거기까지
평일 야간이나 주말에도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전해주세요....
헤록™·
새벽에 출근부에 있었는데..
사라져서 못가네요ㅠ.ㅠ

제가 더 간절한 부탁입니다 그건...
야간에 좀 나오길~
거기까지
사장님께 전화하셔서

야간에도 나왔으면 좋겠다.. 라고

협박해 보세요...
그럼 혹시.....
헤록™·
사장님은 더 어려운 존재;;
그정도 협박 통할 사이었으면
이미~ 제휴업소였겠죠ㅋㅋ
우연
야간에 나오면 저도 힌트좀..ㅋㅋ
헤록™·
GIVE 100 MP 미스터츄
매력녀를 못보고 은퇴한 1인...
헤록™·
증인이 없으니
믿을수 밖에 없는 츄님의 은퇴설...ㅠ.ㅠ
쉴드
리나님과의 깊은빡침 시간이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헤록™·
깊은 빡침 전에 도착했다니까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25 Lucky Point!

쉴드
빡치셨다가 헤록님 보고나서 빡침이 씻은듯이 사라지신 듯 합니다!!
저였다면 가운데다리를 걷어차셧겠죠 ㅠㅠ
헤록™·
흠.. 그건 그럴듯한 가설입니다~~^^헤헤
친구사이
주간이라  못보는  매니저 ㅋㅋ
아..  알람으로 안알려주니  후기들이  썼는지 몰라네 ㅎ;;
개인적  힘든일까지    아마 티에선  볼수없쓸것 같은 매니저

Congratulation! You win the 19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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