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밀크) 아껴주고 싶은 여동생같은 아이 밀크!!!

(크레용/밀크) 아껴주고 싶은 여동생같은 아이 밀크!!!

아웃사이더 53 746
 파트너 크레용
 방문일자 2017-05-01
 매니저명 밀크
 사이즈 21-160-48-B
 재접의사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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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 후기를 적고 싶었다.

그런데 망설여졌다.

글잘쓰는 고수들의 후기가 여기 저기에서 빛을 발휘했고

매니저보다 익숙한 여동생같은 느낌이 더 났기 때문이다.

 

밀크와 온라인상에서 처음 만난 것은 약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물론 그 때 직접적인 대면은 없었다. 

엘르에서 시작하여 몇몇 업소에서 잠깐 머무른 이력이 있다고 한다. 

지금 능동의 신흥강자 크레용에서 일한지는 불과 일주일 남짓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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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첫날 간다는 약속을 본의아니게 지키지 못하여

마음에 부담이 있던 차 5월 첫날에 기어이(?) 방문하게 되었다.

항상 주차는 아파트에 하고 시간이 많이 남아서 잠깐 근처 PC방에서 시간을 보내다

10시에 맞춰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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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 방문을 노출(?)하였던 터 별로 놀라지는 않네. ㅋㅋ

입장한 방에서 갑자기 지난 연말의 추억이 생각났다.

면도도 하지 않았고

준비되지 못한 급방문이라 밀크에게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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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앉아 차분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본다.

내가 모르는 이야기를 해주고

밀크가 모르는 이야기를 내가 해준다.

 

밀크의 매력을 논할때 나오는 이야기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

- 노련함에서 나오는 공격력

- 모든 회원에게 차별없는 T마인드와 살가움

- 항상 가슴두근거리게 하는 의상의 앞자크

- 혹시 나를 깜짝 놀라게 할 이벤트

-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귀여움...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그녀의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붙임성이다.

사실 밀크가 빤히 나를 쳐다볼 때

난 아이컨텍을 잘 하지 못했다.

금방이라도 그 곳에 빠질 것 같은 느낌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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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서 함께 하던 대화는

침대에서도 계속되었고

난 편한 차림으로 침대에 들어갔지만

내가 할수 있는 것은

그녀의 손을 잡고,

그녀의 이쁜 눈이 자리잡고 있는 얼굴에 가벼게 손을 댄 것 뿐....

하지만 아쉽지는 않았다.

오히려 밀크가 기분나빠 하지 않을까 염려가 되었을뿐

 

밀크는

"이 오빠 시간 겐세이(?) 하네"라며

오히려 부족(?)한 나를 편안하게 해주려했던 배려가 기억난다.

목표도 뚜렷하고, 하고 싶은 일도 있는 밀크!!!

자주 보지 못하더라도

응원하는 사람들은 많음을 잊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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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회색머신
좋은 여동생 생기셨군요~~~^^*

아웃사이더
가족끼리 스킨쉽하는 거 아니죠.....
다음에 밀크에게 모든 것을 맡겨야될 듯.....ㅋㅋㅋ
쉬어가면서 해요...
거기까지
저는 절대로 여동생 안키웁니다..ㅎㅎ

저에게 여자 아닌 여자는 오직

"어머니" 
하나입니다...

그러고 보니 전화 드려야 되겠군..
아웃사이더
저도 여동생은 좋은데....
스킨쉽을 해야 되는데...ㅠㅠ
다음에는 여동생에게 모든것을 맡겨야겠어요...
로이
앗사형님 밀크쌤과 알콩달콩 다정한 시간 부럽습니다!!!
공식요정분들 뵈어야할텐데~~
아웃사이더
대화만 엄청 알콩달콩했습니다.
ㅋㅋㅋ
공식요정이라.....
진격의초아
잘생긴분 봐야하는뎅..ㅋㅋㅋㅋ
로이
음..? 훈남형님들 계시는데.. 저는 아닌데요..

밀크쌤 실망할까봐.. 못가면..

Congratulation! You win the 68 Lucky Point!

아웃사이더
아재들은 별로 안좋아해요..
훈남 젊은피 로이님을 긴급투입 건의합니다...
로이
편견없는 밀크쌤 아니었나요?
흥차형님이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ㅎㅎ
저는 훈남대열에 끼고싶어도.. 어흑;;
아웃사이더
아차...밀크 편견없는 마인드가 장점맞습니다.
그래도....
젊은피를 가끔 수혈(?)해야 더 팔팔해지지 않겠습니까....
저도 젊은피 좋아해요.
로이
저도.. 군대가보니 어린친구들이 좋아지더군요;;
그전에는 성숙한 누나들이 좋았는데~ ㅎㅎ
쉴드
얌전히 계신다고 했는데 공격력 살가움 앞자크라니..ㅠㅠ
메모는 하고 갑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23 Lucky Point!

아웃사이더
헛~~~밀크는 아닌가?
초아때 이야기인가봐요....
쉴드님 좋아하시는 컨셉 아닌가요? ㅋㅋ
쉴드
저는 남성같은 이목구비가 아닌..
상체보다 배가 튀어나오지 않으신 분..
상체의 눈이 들어가지 않으셨으며..
스포츠머리가 아닌 분이면 됩니다!!
아웃사이더
에이....
위에사람은 제 이미지네요...
아마 많이 많이 사랑스러울거예요...ㅋㅋㅋ
GIVE 1000 MP 비브라고
이 오빠 후기 겐세이 하네 ㅋㅋㅋㅋㅋ


그래도 흥차횽님이 젤 의리 있으시네요.

물론 지레 겁먹고(예약이 꽉찬다는 소문에..) 보러 못가긴 했지만~


엣헴~ 제가 밀크 공식 오빱니다. 못생긴걸로 TOP3인 오빠 ㅋㅋㅋㅋ ㅠ.ㅠ 제길..

줄서세요. 흥차횽님은 TOP4에 모셔드립니다 ㅋㅋㅋ
아웃사이더
공식이를 잊었네.
강력한 공식이를...
후기겐세이 맞습니다.
탑 4는 자존심 상하는데
진격의초아
그 소문은 정말 그저 소문일뿐....
언제올거에여 !!!!ㅠㅠ
GIVE 1000 MP 진격의초아
담엔 겐세이금지야!!-_-+++
시간 깎아먹기 완전잘해!!
오빠테 간보기당했어 ㅠㅠ흑흑
후기고마워여..❤️
아웃사이더
먹을게 없어서 시간을 깎아 먹었네.
내가원래 과수윈집 아들이라 ㅋㅋ
내가 간보기를 좀하긴하지.
그리고는 다시는 안가기도 ㅎㅎ
고맙긴 열정이 식어 마음대로 안된다.
진격의초아
왜안왘ㅋㅋㅋㅋㅋㅋ 다시봐야지!!
아웃사이더
허걱.....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진격의초아
기대할게염 ㅋㅋㅋㅋㅋ
GIVE 500 MP 헤록™·
암만봐도 이성으로 느껴지던데요 전..

마감녀라 못보고있는 1인 ㅠ.ㅠ
아웃사이더
다음에 가면 이성으로 느껴지도록 모든 권한을 밀크에게 일임하고...저는....
진격의초아
마감녀아닌데 ㅠㅠㅠㅠㅠㅠ
헤록™·
어? 왜 아니지..?
진격의초아
오늘은 완전한가햇

Congratulation! You win the 84 Lucky Point!

헤록™·
나 오늘은 쫌 아퍼 ㅠ
진격의초아
어디가 아파!!!!
비브라고
촤를 못보셔서 마음이 아프신가보다.....
진격의초아
오빠가 보러와 대신ㅋㅋㅋㅋㅋ
비브라고
내가 꿩 대신 닭은 들어봤는데..

헤록님 대신 비브.. 이건 쫌


훈남 대신 추남을... 오라하는건 뭐냐 또.. 좌절..
진격의초아
푸흐 장난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언제보러올건데에에에엥
아웃사이더
푸핫핫핫.........빵 터졌음...
빵?....
비브라고
남들은 휴가 기간이나 마찬가지라는데..

난 너무 열일했어 ㅠ.ㅠ

체력 좀 충전 되면 꼭~~~~~♡

Congratulation! You win the 60 Lucky Point!

아웃사이더
5월에 1군데도 못가셨죠.
너무 바쁘면 그럴수 있죠.
ㅋㅋㅋ
진격의초아
나도 열일했어어 ㅠㅠ
GIVE 1000 MP 옆집오빠
후기의 쏙 빠져버린거 같네요 .. 밀크매니저를 보지는 못했지만 왠지 옆에 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오히려 아웃사이더형님이 매니저를 더 아끼시네요 ㅎㅎㅎ... 겐세이 ㅋㅋㅋ 웃음이 절로 납니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있는듯 했습니다. 후기 더 자주 부탁드리려구요.. 한수 배워갑니다^^
아웃사이더
티에서보다 밖에서 보면 더 더욱 이쁠듯....
제본진(지금은 없어짐)에서 출발한 아이고, 본진에서의 추억이 눈덩이처럼 많은지라...
밀크는 정말 정말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 간절해서....특히
겐세이....제가 좀 합니다...
당구같이 쳐보면 압니다...ㅋㅋㅋ
GIVE 1000 MP 미스터츄
겐세이의 대가.. 인정 !!
멀리서 저도 응원중입니다~
아웃사이더
츄님...
저는 게임중에 재미있을려고 그러는데 방해되면 말씀해주세요...
1.2.3.4.5.6.7 보셨어요?
미스터츄
당연하죠 ㅋㅋ
아웃사이더
멀리서 몇몇 지인들이 안부전해왔어요..ㅋㅋㅋ
키방중독
밀크님 여기 회원이시던데 ㅋㅋㅋ
아웃사이더
본인을 드러낼수 있는게 우리 사이트의 차별인듯....
우연
매번 요친구 후기를 볼때마다 숨기기 어려운 매력이 참 많아 보여요.

고맙게도 저를 궁금해 한다는.. 여러 회원분들의 낚시(?)에 낚이려고 했는데, 희안하게 어긋나는ㅠ
아웃사이더
저는 실장에게, 회원들에게, 엠에게 낚여서 가지....
제 의지로 가는것은 1도 없습니다.ㅋㅋㅋ
한번 보세요...고수대고수 매치....
우연
제가 고수, 아니 중수라도 되었다면 이미 갔겠죠ㅠㅠ

사실은...

여태 만난 어느 누구보다 고수일것 같아서 무서워서 못가고 있음ㅋㅋㅋ
아웃사이더
선입견은 금지...
난 오래 되었다는데 오히려 너무 천진난만한 것 같아....너무 아껴주고 싶었다는....
눈에 빠질것 같아....
빨리 고고고
우연
설마 그래서 안갔겠어요ㅎㅎ

좋은 사람, 매력있는 여자,

그런게 너무 잘 보여서 안그래도 예약도 했었는데,

이래저래 자꾸 어긋났던건 비밀입니다
친구사이
수원으로와 밀크 야..  동탄 멀다.. 
아리 는 잘살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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