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하리] あなたなしでは生きていけない。

[무비/하리] あなたなしでは生きていけない。

비브라고 16 543
 파트너 무비K
 방문일자 2017-03-08
 매니저명 하리
 사이즈 24/163/45/A+/비흡연
 재접의사 Yes

BGM - 정선연 '빈처' 

 

 

 

 

 

 

 

 

 

 

다섯번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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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또 보러가겠노라고 했던 약속..

지키지 못해서 미안해.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가 오려는지

온몸이 아프고 뻐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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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무사히 고향에 다녀왔을까..

혼자서 잠못 이루는 날들이 많았을텐데

어젠 단 몇시간이라도 꿀잠잤을까..


우리 만난지 한이틀밖에 안지난거 같은데

나는 온통 당신의 안부가 궁금하다.


끼니도 잘 안챙겨먹는지 당신, 날이 갈수록

홀쭉해지는 느낌이 들어 가슴이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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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당신은 읽을 수 없는 후기가 되겠지만

그래도 난 열심히 기록을 남겨. 다섯번째.


훗날, 당신이 여기 없는 날이 오더라도

남겨진 글들 보면서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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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을 챙겨먹고 자리에 누웠는데

눈감은 내앞에 하리, 당신이 자꾸 어른거린다.


몸에 열이 있나싶어 이마를 짚어보니

크게 열은 없는거 같네, 그냥.. 보고싶은거겠지.

그렇게 생각하고 다시 몸을 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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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퍼하진 않을께.

이젠 당신의 따뜻한 품안에서 쉴수 있던 날들,

그 끝이 점점 다가오고 있음을 알지만 말야..



당신이 보고싶어.. 잠이 안온다..

あなたなしでは生きていけ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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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회색머신
아나따나시데와  이끼테 이케나이....

이런 맘을 가질 수 있는 비브님....
그 맘을 절절히 글에 담으셨군요...

그 맘이 전해지길 응원해 봅니다....^^
비브라고
사실, 5번째.. 10시간 정도를 만났더니

딱히 후기를 통해 전달할 얘기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어느새 가슴 속에 들어와있는 아이.

그저 지나치는 길에라도 슬쩍 안부를 묻고 싶었을 뿐..


하리는 제가 후기를 쓰는지마는지에도 별 관심이 없어요.

저 역시.. 사이트에서 소통하는 정도만 활동한다고 말했구요.


언젠가 그러셨던 기억이 나는데.. 회고수님 말씀이 옳습니다.

더 잘해줄 자신이 없기 때문에, 더 깊어질수도 없는거 같아요.

맘 다치지 않고, 다소 힘들더라도 잘 머물다 갔으면 좋겠네요 그녀가.
회색머신
후기를 통해서는 아닐지라도...
비브님이 아끼고 있다는 사실만은
맘으로 느끼고 있을 꺼에요...^^

지친 일상에서의...
요런 터닝포인트... 부럽네요...^^
비브라고
ㄴ ㅔ..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버리고.

그녀가 잘되길 바라는 맘만 가지며 살고 싶은데..

사람이라는 존재가 참.. 좋으면 갖고 싶고, 가지면 영원히 곁에 두고 싶고..

마치 그럴 것처럼 좋아하다가도, 한순간에 싫증을 느끼거나 토라지는 경우가 많으니..

저도 아직 수양이 한참 모자란 것이.. ㅠ.ㅠ.. 고수님들께 더 많이 배워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회색머신
비브님이 수양이 모자른게 절대 아니죠....
비브님만큼 생각을 못하는 사람이 더 많죠.....
당연히.... 저를 포함해서....ㅠ

그런데...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나란 존재가 뭐그리 특별한 존재라고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생각하고 또 다르고 싶어할까???

우리가 가장 보편적인 삶을 사는게 가장 어렵다고 하듯...
나도 그냥 다수의 달림방식을 따라가는게 옳은거 아닌가?

삶은 보편적, 일반적이고 싶어하면서...
왜 이곳에서는 자신은 남들과 다르기를 바랄까?

1. 매니져가 날 특별한 사람으로 봐주길 바라고...
2. 그녀에게 매너있는척, 소프트한척 행동하고...
3. 선인도 아니면서 자제를 하는 것이 무슨 대단한
    덕목을 실천한 것처럼 판단하고....

그렇게 착하고 매너있게 보이면 그녀들은
나를 좋은사람, 특별한 사람으로 생각할까?
 
물론 그 세계에선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칭찬하고.... 특별하다고 말하겠지만...결국은
그녀들이 생각하는 비교대상도 다른 손님일뿐.....
보편적으로 보여지는 일반인이 아니라는거....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하면 할수록....
여러가지 딜레마에 빠져 머리속만 복잡하더군요...ㅠ
비브라고
예전.. 한 인생 선배분과 대작을 하며 나눴던 이야기가 기억이 납니다.

당시, 사람이란 존재가.. 참으로 간사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항상 자신은 아닌척 착하고 고결한 척..

그러나 또 뒤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그랬던 것이 너무 이해가 되질 않아서 그분께 가르침을 구한 적이 있었지요.

(물론 지금 생각하면 저는 지나치게 젊었고, 그분도 지금의 제 나이 정도 밖에는 되지 않으셨었던 때였습니다만..)


"사람들이란.. 왜 그렇게 친근한 척, 자신은 고고한 척, 성인(聖人)인 척 하면서도 그 속을 알고나면 이렇게 실망스러운 것일까요..?"

"배고팠던 사람이 배가 불러지면 누구나 철학자가 되고, 아팠던 사람이 건강해지고 나면 누구든 건강전도사가 되는 법이다.."



그땐 뭔 뚱딴지 같은 소릴 하시나 싶어 크게 마음에 두지 않았던 말이었건만..

제가 이제 그때 그분의 그 나이즈음이 되니 조금씩 그 의미를 알것만 같더라구요 ^^;;

'이미 알고 있는 것'과 '알아야 하는 것'의 차이라고 할까요..?


이 바닥이 던져주는 그 딜레마에 빠져 저 역시 한동안.. 온갖 짓을 다해본 적이 있습니다.

일부러 진상짓도 해봤고, 세상에 둘도없을 호구짓도.. 말을 막해보기도 했고, 수위만 쫒아서 다녀본 적도 있지요.

그런데, 초심자의 행운과 무지(無知)의 산물들이 만나 분명 어떤 케미가 이루어지고, 그 속에서 다른 즐거움을 또

발견할 줄로 기대했었는데.. 결과는 아니었습니다 ^^; 일단 스스로 겪어보고서도 이게 아니다 싶으면 계속 껄끄러움으로

남고, 마음도 편치 못했으며, 즐거움이 그다지 커지질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자꾸 세월은 조금씩 흘러가고..


결코 남보다 특별한 정신을 가진, 나만이 특별한 사람이다.. 라는 생각은 할래야 할수가 없게 되더군요 ^^;

그것도 입문 초반이나, 나이가 좀더 덜 들었을 무렵 할수 있어도, 있는 객기와도 비스무리한 생각일 뿐.

어디서나 보편적이고 객관성이 있는 가치는 존중을 받는 법이고, 타인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는다는 것..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어떠한 루트를 통해서라도 분명, 그것이 결국은 왕도가 아니었다라는 모범답안을 받게 된다는 것 을

이제서야 조금씩 깨우쳐갑니다. 딜레마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세월이 흐르고, 겪어본만큼 저 역시 물들어가는 것이었어요.

좋고나쁨, 옳고그름의 색깔이 아니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쳐가는 인생의 한페이지로서 '과정' 같은 것이라고.

그저 덤덤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도량이 키워지는 일이자, 내가 걸어왔던 길이 아니더라도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요령..

그런... 마치 회색같은? 것으로 말이지요.. 그래서 전 회색머신님의 닉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한답니다. 항상요~ ^^..
회색머신
언젠가 어느분이 제 닉을 물어 보신적이 있는데?
비브님 이셨나요? 노인성 치매라....ㅠ

예전에 한시간이 끝나고 어떤아이가 "오빠 미워..."란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100퍼 중 51:49 라고 가정했을때...
내가 49에 들어가면 미워하고 51에 들어가면 좋아하라고 말했줬더니...
끝나고 나오는데 먼저 좋다고 또 보고 싶다고 말해주더군요...ㅎ

이제... 전 51 안에만 들었음 하고 다닙니다...ㅋ

Congratulation! You win the 84 Lucky Point!

아웃사이더
오늘
나는 다시 문자를 합니다.
3주째 안나오는데...
진짜 나올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됩니까.
30% 정도...
나에게 다시 희망고문이 시작된다.
30% 보기에 따라
상당히 희망적일수도
비관적일수도 있다.
하리...
하리...
하리...
한시적 사랑임을 알고 시작하지 않았습니까...
이별의 시간이 남아 있음을
감사드리라고 하면....
얼마 안남은 시간이라면
그것이 사실이라면
잘 정리하시고...
좋은 기억으로 남는 방법을
찾았으면....
비브라고
30%의 가능한 확률이라면 희망고문은 아닐겁니다 ^^..

왜, 우리가 한번씩 빠져들고 하면.. 가능성 5%에도 목을 매곤 하잖습니까..

인생은 길고, 우리 기억은 더 긴 것이니까.. 10년이 지나더라도 누군가를 기다리는 일은

즐거움이라고 봐야죠. 뭐 결국 오랜시간 지난 후에 만나면 서글픔만 더하겠지만요 ^^;;


사랑... 은 아니고 ^^;; (키방에선 그렁거 하는거 아니라고 고수님들이,,, ㅋㅋㅋ)

그저 목마름이지요. 보고싶고, 그립고, 그래서 생기는 갈증.

사막에서 느끼는 갈증은 반드시 생(生)을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유흥에서는  남녀간의 애틋함이 반드시 사랑에 귀결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


평소 '사랑'이란 단어에 너무 거창하고 심오한 뜻을 두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좋은 감정 - 너무나도 쉽게 사랑을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목숨걸고 지켜내야 하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주로 미국 영화에서 요런 식으로 표현을..).

막상 알고보면 세상 그많은 사람들 중에 그것에 대한 가치관이 똑같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는 듯 합니다.

사랑이라면 사랑이겠고, 아니라면 아니겠지요 ^^~ 전 그저 어렵지 않게 생각하고플 따름입니다~
아웃사이더
알면...
명쾌하면...
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안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당분간은
너무 명확하지 않게 그냥
지내보시죠...
저도 한달이면
작지만
좀은 답을 얻고
마음도
지금보다 편안하지 싶은데...
정리도
자연스런 것이 좋지 않겠어요...
물론 계기가 필요하고
명분이 있어야할지 모르지만...
비브라고
그동안, 이 바닥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더 가까워진다든지, 멀리한다든지..

어떤 액션을 취하던 그 명분을 너무너무 찾기가 힘들었던 것이..

항상 제 자신이 아닌, 바깥에서 그 명분들을 끌어오려고 머리를 굴렸던 탓인 것 같았습니다.

사실, 이 바닥에서 구르고, 섞이고, 떠나는 일마저도 모두 본인의 마음에 달려있는 일인데 말이지요.

그걸 진작부터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늘.. 나 때문이 아니라 남 때문이다.. 라는

자기보호 본능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류의 자기합리화, 정당성.. 때문에 가장 큰 원인이며 결과인

제 자신을 제외하고 생각하려 하다보니 문제가 풀어지긴 커녕, 꼬이고, 잘못 전달되고, 이건 아닌데? 싶은게

모두 그 이유였던 것 같아요. 그저, 나 때문이구나, 내가 잘못 판단하고 행동했구나.. 라고 인정하는 순간부터

모든 일은 제자리를 찾고, 쉽게 풀리고, 이해 못할 일이 없게 되던데 말이에요. 그래서 요즘은 다 그러려니..

하고 지냅니다. ㄷ ㅏ 저의 불찰이고, 저의 모자람이라고 생각하고 난뒤부턴 뭔가 어지러운 일은 없는듯 해요.

로이
좋아하는 하리양을 추억속에 차곡차곡~~ 부러움 한가득입니다!!!


만남과 이별이 반복되는 삶이지만..
좋은분들 만날수 있다는 자체가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브라고
그래서 요즘은 유난히 그런 행동을 자주 합니다.

당장 해야할 일이 없거나, 평소 같았으면 담배 멋지게 한판 빨 타임이 생기면..

가만히 눈을 감고 그녀 얼굴을 떠올리지요 ^^.. 그러면 보고 싶기도 하지만 왠지 의욕이 좀 생기는 듯 하달까요.

요번 주도 열심히 일하고, 남는 시간엔 그녀 보러 가야겠다... 요런 재미난 일은 기억해뒀다가 그녈 만나면 꼭

얘기해줘야겠다... 이번에 그녈 만나면 당장 눈감아서 떠오르지 않는 부분(ex. 다리가 미끈했었던가?)을 좀더

자세히 보고와야겠다.. 등등 ㅎㅎ.. 소소하고 큰 의미없는 일들이지만 순간순간 살아가는데에 의욕이 생깁니다.


얼굴이 이쁘면 이쁜대로, 말투가 맘에 들면 드는대로.. 제가 좋아하는 부분들을 즐겁게 상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녀에게 많은 것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들때가 많습니다. 반드시 저를 많이 위해줘야만 그런게 아니더군요.

그저 쉽지만은 않을 그녀의 앞날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고 싶은 맘.. 그게 가장 큽니다. 이렇게 얘기하고나니 또 보고 싶네요 ㅠ

ㅇ ㅏ... 오늘은 업소 전체 휴무던데요. ㅇ ㅏㅇ ㅏㅇ ㅏ~~~
로이
저도 지나고나서 기억되는 그런 좋은 추억들이 큰몫을 하게되는거 같습니다!!
한순간의 유흥이야 지나고나면 그냥 잊혀지고 마는거 같구요~ ㅎㅎ
내가 좋았던만큼 좋은추억 간직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비브라고
나쁘게 말하자면, 내가 필요할 때만 달게 삼키고, 쓰게 느껴지면 뱉는 것인데..

우리 놀이터가 원래 그런 논리로 구성된 곳이기도 해서.. 그 이상을 생각하면

답도 없는데 괜히 머리만 아파집니다. 예전엔 많이 시달렸어요, 혼자만의 딜레마에.

그런데 차츰 그런 생각은 버려지더군요. 아주 가까이서도 바라보고, 또 한발짝 물러나서

다시 바라보고, 먼발치에서도 한동안 바라봤더니.. 결국은 그렇게 흘러가는 곳이구나..

깨닫게 되더라구요. 이 바닥에 머물고 있는 아이들 역시 그 편이 더 수월하다고 말하구요.

일련의 깨달아가는 과정 같습니다. 여기 머문다는 건요 ^^..

Congratulation! You win the 100 Lucky Point!

로이
그렇죠~ 사람 만나는데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전 그래서 달달한거만 기억되는거 같아요~ ㅎㅎㅎ
부디 오래 추억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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