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주은] ☎☏☎☏☎☏ 그림만봐도 되는 후기 - 훈남무죄 추남유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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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라고 41 785
 파트너 기타
 방문일자 2017-03-09
 매니저명 주은
 사이즈 23/163/53/C컵/비흡연
 재접의사 Yes

BGM - Holiday ; Bee Gees

 

1988년 지강헌 사건을 영화화한 '홀리데이'의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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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티엔 <제니>의 후기 댓글을 주고 받으면서 

 

앗고수님과 약속아닌 약속을 했었습니다.

 

키썸 주은.. 꼭 한번 보러가겠다고 ^^

 

그리고 어제.. 저는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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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던 날은 주은M 19시까지 5.5 이벤트였네요.

그래서 19시, 20시.. 5.5 + 7 로 다녀왔습니다.


키썸은 드래곤 이후로 거의 2년만에 방문.

당연히 주은M도, 저 역시도 첫방문과 다름없는.


후기 할인은 15,000원이라면서 그냥 5.5 x 2 받으시지..

그 부분은 살짝 좀 아쉽더군요 ^^;;


(주간의 긴 근무시간 마치고도 저 때문에 일부러 1시간

연장근무 해주신 주은M께는 매우 감사하다는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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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보았던 출근부 '여실장 한마디'에

여실장님이 바나나 먹고싶다고 써논 글이 있어

이따 뭘좀 사다드려요? 물었습니다만,

괜찮습니다 ㅎㅎ 사다주시겠다면 바나나 사다주세요~

라는 얘기에 진짜 바나나를 사감. 다이어트 한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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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은M은 제 선택이긴 했습니다만..

키썸에 자주 방문하지 않는 손님들을 위해

실장님표 추천도 꼭 한번쯤은 필요한 듯.


주은M C컵 ㅅㄱ는 참 매력적이었어요.

로켓이기도 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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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당시 키썸의 여실장님은 다른 곳에서 M으로

이미 만나봤던 분이라 그랬는지 응대가 참 자연스러웠었는데요.

1년전쯤 그만뒀다고 하시네요. 바뀐 통통한 여실장님 귀엽습니다.


업소도 참 청결하구요. 잘 꾸며놓으셨더군요~



뭐 못생긴 저한테 관심가져 달라는..

그런 허무맹랑한(?) 요구는 아닙니다만 ^^;;


자주 안보던 손님이라 낯설어 그러신건지,

돈안되는 뜨네기다 싶어서 그런신건지,

내가 인포의 누구다~ 라는 타이틀 같은게 없어서

그러신건진 몰라도.. 무척 시크한 느낌..?


돈만 땋 받고나서.. 들여보낼께요 하고 바로 나가시던.


사이트 댓글에서 보던 살가운 모습이

아니여서 초큼은 실망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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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가 못생긴 손님이라 그런걸로 생각하렵니다 ㅋ


훈남무죄 추남유죄!!


ㅇ ㅏ.. 잘생긴 손님들은 가만히 있어도 간식 넣어준다는데..

우리같은 사람들은 너무 달리기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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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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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내상이었다 기분나빴다 그런게 아니구요.

그냥.. 그러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정도 ^^

더군다나, 글 잘쓰는 유명닉도 아니라서

더욱 서럽기 짝이 없는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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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단골 VIP분들껜 그러지 않겠지요.

ㅇ ㅏ.. 일년에 키방을 땋 두번 다니니 이런 서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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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M이 정성껏 포즈를 취해줘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하트까지 뿅뿅♥


ㅇ ㅏ, 그러고보니 주은M 소개도 없이 넘어갈 뻔;;


약통→통통으로 넘어가는 몸매

앞서 말씀드린대로 C컵, 로켓 이쁜 ㅅㄱ

하관이 아쉽기는 하나, 눈매는 볼수록 매력있구요.

다소 영혼이 모자란듯한 T마이지만 착실하게 호응하는 편

긴 근무시간 때문에 살짝 지쳐보이기도 하네요.


다욧 열심히 하고, 연기력만 좀더 늘면..

플랫(#)사이즈는 되겠어요 ^^





후기 썼으니까 15,000원 할인 받으러 또 가야징~♡

예쁘고 통통한 여실장님~ 또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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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회색머신
담에 꼭 할인 받으세요~~~^^

전 후기할인은 남의 얘기라...ㅎ

드래곤이... YJ인가요...???
비브라고
ㅋㅋㅋ 어머 촉도 빠르셔라~~!!

일부에서는 야생마다, 여전사다.. 뭐 그런 여론도 있었습니다만

전 그냥 드래곤으로 쭈욱~~~ ㅋㅋ 불뿜어요 걔~


자주 다녔을 땐 후기 할인이 의외로 큰 액수가 되던데요.

요즘은 모 일년에 두번만 다니니~ 그닥 중요하게 생각되진 않습니다만..

손님과 업소가 서로 말로 주고받을 수 있는 배려에는 한계가 있기에,

업소측에서 할인을 빌미(?)로 좀더 살갑고 친절하게 대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예전엔 무료권 받아도.. 업주님께 그걸로 밥 사드시라고 하고 돈 따로 줬었는데.

요즘은 많이 다니질 않으니, 그렇게 되지도 않거니와 그렇게까지 잘해드리고픈 업주님도

눈에 띄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 ㅇ ㅏ.. 싸바싸바를 잘해놔야 이쁜 애들 보는데.. 말이죠 ㅋㅋ
회색머신
YJ... 저도 봤었는데...
전... 고마움(?)이 있네요....

보러갔을때 몸이 안좋아서...(열나고, 춥고..)
캔슬하기 미안해서 꾸역꾸역 보러갔었음...

그냥 한시간 내내 간호(?)만 받다 나왔어요...ㅋㅋㅋ

이제 얼굴도장 콕~~~ 찍으셨으니...
앞으로 이쁜애들만 보시겠네요...^^
비브라고
뒤늦게 댓글을 확인합니다~.. 죄송


근데 묘하게도, 캡틴님께 전해들은 회고수님의 현재 증상과 댓글주신 YJ 접견 당시의 증상이 비슷하시다고...!!!!

이럴 때, 제가 출동해야 하는건데 말입니다.

수많은 회고수님의 팬들중 하나지만, 그래도 제가 또 인계동 정메딕 아니겠습니까요 ㅎㅎ


환절기라, 혈관도 쉽게 탄력을 잃고, 오르내리는 혈압이나 그에 장단맞춰 여기저기 쏠리는 신경계 덕분에

컨디션 유지하기가 매우 난감한 요즈음 입니다. 부디 건강을 제일로 여기시어 무리하심 없이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회색머신
이넘의 편두통이 가끔씩 저를 너무 괴롭히네요ㅠㅠ

그놈이 찾아오면 전... 무조건 항복 입니다...

걱정해주시는 맘에 감동먹고 갑니다~~~^^
비브라고
편두통 ㅜ.ㅜ..

목뒤가 저리면서 뒷통수 쪽이 아프신거랑..

관자놀이 또는 윗머리 백회혈 쪽이 아픈 것은 원인이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얼른, 맛난 커피 한잔 사주시면... 정메딕이 뙇 치료를...
회색머신
목뒤가 저리면서 뒷통수 쪽이 아프다가
시간지나면서 관자놀이 또는 윗머리 쪽도 아프네요ㅠ

비브님... 커피야~ 아무것도 안해주셔도 사드리고 싶은
맘은 굴뚝 입니다.... 아시면서...ㅎㅎㅎ
아웃사이더
주은이...야간을 책이지는 아이죠...
음악이 추억돋네요..
비브님 후기는 이해서 볼것도 들을것도 느낄 것도 많아서 좋습니다
다음가면
충분히 더 대우(?) 받고
VIP로 모실듯....
주은이는 깔끄미님이 내 스탈아니라고해서...
실장추천 기다리는중...
기다리다 세상하직할지도...
주말 잘 보내시구요..
사랑합니다. 비브님
비브라고
어차피 한번은 만날 상대였습니다 주은.

근무하는 시간대가 주로 심야쪽이라.. 언제봐도 한번은 보겠더라구요 ^^

그래서 기왕, 키썸이란 곳도 오랜만에 가볼겸 겸사겸사 들른거에요 ㅎㅎ


흠.. 사이트 활동 하시는 분들의 목적은 참으로 다양합니다만, 걔중에 분명

비용을 아끼고 싶어서(원가권/무료권, 이벤트 등) 활동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

VIP가 되고 싶어서?(요건 그냥 조용히 많이 다니는게 더 유리하긴 합니다만..)

업소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유명닉이 되고 싶어서? 등등.. 분명히 그런 분들 계실 겁니다.


저도 처음 암것도 모르고 이 바닥에 발을 들였을 때..

첫지명 매니저가 자꾸 도발(?)을 했고(오빠 따위가 감히 유명닉이 될수 있겠냐고..),

자체 카페에서 잘 놀던 저에게 실장님의 권유도 잦았던 이유로 지금..

후기 쓰고 댓글 달고 하는 활동닉이 되어 있지만, 대우를 잘 받고 싶었던 것이 목적이었던 적은

단한번도 없었던거 같아요 ㅎㅎ (후기든뭐든 닥치고 갯수많이 찍어주면 VIP 되는거니까요..)

그래야 할 필요성을 별로 못느꼈었습니다 ㅎㅎㅎ


이제 키방은 거의 다니지 않게 되고나니.. ㅇ ㅏ.. 인증이란 것도 해야 하고;;

알아서 할인을 받거나, 심지어는 따뜻한 차 한잔 얻어먹는 일도 분명 차별이 있구나..

새삼 느끼게 됩니다 ㅎㅎ 이쁘고 풋풋한 애들, 일빠로 소개받는 일도 이젠 빠빠이구요 ㅋㅋ

예전에.. 돈 많이 쓴 만큼.. 대접은 참 많이 받으며 다녔구나~ 뒤늦게 느낍니다 ^^;


그래도 아직까지.. 뭔가 특별한 대접을 받는다던지, 그런 호사를 누려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싫은 소리를 일부러 한 적은 없습니다. VIP든, 지나가던 뜨네기던, 손님은 손님으로서의

최소한의 배려를 받았으면 좋겠고, 업주님들은 손님 알기를 개호구처럼 하지 말고 좀더 진정성 있게

예의를 갖춰서 대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그렇습니다 ^^.. 땅바닥에 던진 10원짜리를 줍더라도,

일단 직업으로 이 길을 택했으면 나름의 소명은 다해야 하는 거라고 개념을 가지고 있었으면 하거든요.
아웃사이더
이제 키썸에 가면
이런 일이 있고 나면 그래도 친해지는거죠..
업소를 위해
따뜻하게 조언하는 것을 외면한다면
그 업소는 우리들같은 스타일에게는 끝입니다.
어제 심쿵에
실장에게 화이트데이 선물주었는데...
이 아이 요물입니다.
살짝 살짝 터치하는데....
심쿵했습니다..ㅋㅋ
(과장이 심했나)
대접받고 싶은 것은 아닌데
소홀히 하면 섭섭한 것은 어쩔수 없더군요...
처음 가는 손님에게
잘하면 좋은데....
강서에 처음간 업소도 첫느낌이 별로여서
다시 가고싶은 생각이
쏘핫, 키썸, 이브, 스타 잘 챙기세요..
비브라고
살짝살짝 터치......

그런걸 받고 오셨단 말씀이시죠...

혼자서만 호사를 누리시다니.. 여실장 터치 ㅠㅠ ㅇ ㅏ..


맞습니다. 대접받고 싶은게 아닌데 소홀한 것은 이상하게 더 섭섭하지요.

이브도 곧 가봐야 하는데.. 인기매님이 한둘 있는 바람에 영 안땡기네요 ㅎㅎ

한적하고 갯수도 좀 안나오고 해야 가서 놀만한데 말이지요~

쏘핫, 이브, 크레용, 무비.. 정도만 일단 다녀보겠습니다 ㅎㅎㅎ
아웃사이더
스타에 예빈이 나오면 챙겨보십시오...

Congratulation! You win the 46 Lucky Point!

비브라고
헉~~~~~~

드뎌 뭔가를 슬쩍 던져주신드아....!!

잠깐만요... 메모메모메모메모 스타 예빈이~!!!!!!
아웃사이더
저는 보지 않았습니다.
저는 나희와 라윤이만 보고 내 스탈아니어서
안가고 있는데...
동탄소식권에서...
어제 몇명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제 스타일에 대충 맞게....
저는 동탄이 제 지역이 아니기에
다 넘겨드리겠습니다.
동탄의 새역사를 개척할
멘토 비브님...
비브라고
오늘 또 유심이가 절 배반하는 통에..

크레용 실장님께 대죄를 짓고 ㅠㅠ (딱 오전동안만 유심먹통;;;)

반드시 보리라~ 다짐했던 하얀이는 저멀리 훨휠~~;;;

연꽃은 휴무고..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보고싶던 촤를 보러 출동했습니다.


요 녀석이 저한테 온다간다 말도없이(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모른척....)

휙--- 사라진 후 거진 1년이 넘은거 같은데.. 요즘 잘 안다니신다며 자꾸 저한테 뻥을 치시는

어느 옛고수님의 제보와, 우리 가두리 안에서는 최고로 잘생기고 젊은 모횐님의 목격담을 토대로

출근부를 뒤적여 해당업소 사장님과 쇼오부를 봤더니 ㅋㅋㅋ  똬앟 접견!!!


거침없이 시원한 입담과는 180도 다른.. 예쁜 눈과 멋진 몸과, 세상에서 젤 상큼한 웃음을 가진

그녀였기에 잠적하기 직전까지 10시간을 채우며 행복하게 히히덕 거렸던 기억을 되살려.. 오늘

만나자마자 바로 그 담날 다시 만난 사람들처럼.. 웃으며 떠들다왔네요 ^^;; 역시.. 촤는 최고라능♡


ㅈ ㅏ.. 이제 또 누굴 만나야 할까요 흥차횽님!!!

분부만 내리시면 제가 이틀안에 똬~~~앟 은퇴를.... 아니 ^^;;; 기를 살려놓고 오겠습니다.

제가 또 호구대빵 아니겠숩니꽈~~~~ 그 정도쯤이야~~~!!!
아웃사이더
누구를 보신겁니까...
감이 안오는데
말씀하시던 영심이인가요?
어쩌면
오늘 정말 기대가 큽니다.
기대를 하면 안되는데...
비브라고
영심이라는 별명은 병점대부님의 작품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공감하셨다능 ㅎㅎ
친구사이
모  실장님들  응대  그닥 신경 안써서    지명 잇는곳 이면 ㅋㅋ
예명은  이쁜대 ㅎㅎ      앤 모드 만 잘하면  됌..
처음 보는 매니저를2시간 씩이나  ㅋ    지명도  못하는돼 ㅎㅎ

Congratulation! You win the 7 Lucky Point!

비브라고
저는 워낙 말하는 것도 느리고, 말도 잘 못하고..

부끄럼도 타고, 낯도 많이 가리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굳이 안믿으셔도 됨 ㅋㅋㅋ)

한시간을 예약하면.. 'ㅇ ㅓ.. 안녕하세요.. 저기.. 이름이....' 까지 진도나가면

알람 울려버립니다 ㅠ.ㅠ  고수님들처럼 휙휙- 진도를 못나가요 (요것도 믿거나말거나~ ㅋㅋ)

그래서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만 - 허용된 시간이 모자른다던지, M과 잠깐 봐야할 때가 있다던지 -

1시간을 하구요.. 첨보든 10번을 보든 거의 2~3시간씩 예약을 합니다. 자주 다닐 때도 그랬고,

지금처럼 가끔 다닐 때도 그렇습니다. '나에게 내상은 없다!!' 자신하고 다닐 땐 몰랐었는데.. 예전에

동탄 어딘가에서 첫만남 3시간 예약(실장님이 말리긴 했었습니다만 ^^;;) 했다가 내상을 당한 뒤로

3시간은 자제하고 있습니다요 ㅋㅋㅋㅋ 그때.. 죽는줄 알았거든요. 환장하겠더라구요 ㅋㅋㅋㅋ
친구사이
ㅎㅎ  내상때문에  그런것 아니고여  우선 금전적으로
힘들지요..한달 몆번 못보단 보니 채대한  자제 하면서
지명우선 보면서  새로운 아이 보죠  그래서 왠 만하면 
연장할정도로  빠지는 아이들이 없네여  ㅎㅎ
붕순이 시즌 도 와쓰니  더 금전이 부족할듯 ㅠㅠ
회비좀 언능  입금하세여~~
비브라고
붕순이 잡아서 횐님들한테 붕어찜이라도 좀 해주시고 회비 걷으세요 ㅠㅠ

맨날 사진만 보여주시고.. 붕어는 맛도 못봤네~~ 그게 어려우면 붕어싸만코라도!!!
친구사이
헉  불쌍한 붕어
붕어는 안들어서  ㅋ    조만간  ㅎㅎ    봐야지  사주죠 ㅋ
쉴드
주은님과의 로케트 밧데리 시간이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비브라고
밧데리는 뭐니뭐니해도 에너자이저죠.

백만스물하나, 백만스물둘...
쉴드
대충 쓸만한 로케트 망했나요? ㅠㅠ
비브라고
요즘엔 거뭐냐.. 토끼 나오는거.. 듀라셀~~!!

그게 할인도 많이 하고 대세라 ㅋㅋㅋ 로케트 구경하기가 힘드네요~
아웃사이더
에너자이저도 수입을 하고
듀라셀도 수입을 합니다.
로케트는 공장이 광주에 있습니다.
그래서 호남지역 로케트 판매가 많습니다.
듀라셀과 에너자이저는 고급브랜드이고 고가이고
로케트와 벡셀이 저가입니다.
듀라셀, 로케트, 서통은 현재 듀라셀코리아에서 함께 관리를 합니다...
여기 회원님들은
기회가 된다면
하나로마트에서
듀라셀이나 로케트를 이용해주시면
인증이 된다면 제가 커피를 한잔 사드리겟습니다. 같은 값이라면...
아웃사이더
앞으로는 듀라셀이나 로케트를 쓰세요...꼬옥
비브라고
흐흐흐~ 앗고수님께서 실장님들 같은 멘트를 하시다니~~!!

역시 생업의 끈은 무서운 것입니다~~ ㅠ.ㅠㅋ


전 뭐 아프시라고 기원할 수도 없고...

맨날 재정난에 허덕입니다...
로이
이런.. 비브형님을 어떻게보고 여실장님이 그런 응대를!!!


여실장님 보러가는게 얼마나 큰건데 말이죠~~ ㅎㅎㅎ
아.. 연우가 여실장할때가 참 아쉬우면서 좋았는데~ ㅋㅋㅋ
비브라고
저야 뭐.. 어딜가나 척 보면... 그냥 뜨네기 또는 호구.. 바로 각나옵니다 ㅋㅋㅋ

뭐 우리가 꿈꾸는 특별한 대우(?) 받으며 다니던 때는.. 정말 미친듯 돈 많이 썼던 때.

딱 고때 뿐이에요 ㅋㅋㅋㅋ  그 외에는 항상 나그네 노숙자 컨셉이라 ㅠ.ㅠ 설움이 많습니다.


뭔가 특별한 것을 원해서 쓴 글은 아닙니다만,

안팍으로 차암~ 영업 잘하시던데, 마침 바쁜 때에(바빠서 그랬다고 해명을 하셨어요..)

제가 가서 그랬는지 너무 쌩- 한 기분이 들어서 서운했다고 말씀드리는 것 뿐이에요 ㅎㅎ

제가 암말도 안하는데 얘가 뭐하는 앤지, 이럴만한 얘기를 할수 있는 앤지.. 업소는 모르자나요.

그냥 지나가던 사람이더라도, 예약건이 잡힌 손님이라면 좀더 사근사근 대해주십사~ 하는게 골자였어요.


애정이 없으면, 잔소리/쓸데없는 소리 하는 것조차 입만 아픈 일입니다.

더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했던 얘기이니 실장님은 아마 이해해 주실거라능 ^^~
로이
ㅎㅎ 그럼요~ 업소의 친절도가 많은걸 좌우하니까요!!
내상건 치유도 한번더 가게되는것도 업소태도에서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비브라고
그 연우가 실장을 하고나서는 엄청 차가웠었더랬죠 ㅎㅎ

많은 분들이 그리 얘길 하셨고, 저 또한 실장일 때 실실 웃으면서 얘기해본 적이 없어서 ㅡ.ㅡ;

근데, 나름의 직업정신이었을 뿐, 아이가 변한 것은 아니었어요~

위치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 그 자리에선 그리할 수 없으니 다소 차가웠던거라 하더군요 ^^


맞아요. 로이님 말씀대로, 업소의 태도가 내상을 가져올 수도, 치유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암만 매니저가 좋아서 가는거라지만, 보다 따뜻하고 살갑게 맞아주는 곳에 더 정이 가게 마련이자나요.

우리도 사람이니 ㅎㅎㅎ.. 대체로 여실장님들 계신 곳이 그런 분위기가 많더군요~~

키썸도 저만 그리 느꼈을 뿐, 다른 횐님들께는 잘하는 곳이라 생각하려 합니다 ㅎㅎ
로이
저도 연우 복귀했을때 듣기도 했지만
실장할때 초반에 여러일 겪고는 차가워졌다고 그러긴 하더라구요;;
짓궂은 횐님들 겪다보니 좀 그랬던듯;; ㅋ

덕분에 제가 많이 쓰담쓰담 해줬지만요? ㅎㅎ
제가 볼때는 별로 안그래서 왜그런 이야기가 나올까 싶었더랬죠;; ㅎ
(역시 그동안 연우볼때 달달한거 먹였던 보람이? ㅋㅋ)

암튼 예쁜 여실장님들보면 그냥막 확~ 이러고 싶었는데요;; ㅎㅎㅎ
비브라고
헑.... 요거 좀 늦게 확인했는데...!!!


연우는 쓰디쓴 음료만 먹었어요 ^^;;

제 추측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거의 3~4개월을 매일 관찰한 결과;;;

단거 무쟈게 싫어하는 아이였는데...!!!!

그 쓴 것들만 먹어대던 걔가 살이 조금씩 자꾸 찌던게... 로이님 때문이었단 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로이
음.. 연우가 쓴거만 좋아했던가요? ^^;;
제가 가져갔던거 안먹었..던건가 싶지만;; ㅋㅋㅋㅋㅋ
하도 오래되서 잘기억이 안나기는 합니다~
빈손으로 가지는 않았을테고.. 뭐 못먹는 애들은 보통 기억하는데..
좋아하는 연우 취향을 무시했을거 같지는 않고..
잘 모르겠어요~~ 기억이;;; ㅎㅎㅎ
저는 항상 더 먹으라고 하기는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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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라고
자기를 아껴주거나 자기가 아끼는 옵들 앞에서는 절대 자기 취향을 내세우거나

정성껏 사다준걸 안먹는다 마다하지 않는 아이였지요. 정말 그런 티를 안내어서

저도 까맣게 몰랐었는데 세상에 그런 애가 다 있을까 싶을 정도로 철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정말 마음 따뜻한 아이였어요.


저도 예전엔 많이 잘못 알고 있었지 싶습니다.

손님으로서 티안에서는 몇번 밖에 못만나봤지만..

나중에 개인적으로나 일적으로 가끔 보게 되었을 때 알게 된 원래의 연우 모습은

스물몇살 아이들의 모습과 다를바 없었습니다. 가리는건 가리고, 싫은건 싫다하고. ㅎㅎㅎ


참 대단한 아이였어요. 지금 생각해도 그만한 아이가 인계동, 아니 키방 바닥에 몇이나 될까

싶습니다. 나중엔 일상과 일을 철저히 구분하고 변신(?)하는 모습이 경이로울 정도였습니다~~
로이
연우도 따로 보시고~ 비브형님 멋쟁이!!! 부럽습니다~


연우 안마권 아직 안받아서  남아있는데...
저좀 쓸 수 있게 자리좀...


맛난 밥이라도 사주고 싶은데 말이죠!!!
연우야아아아~~~~~~~~~~~
비브라고
썸 같은거 아닙니다

그냥 업무차.....


그 뒤론 완전히 안보게 되어서.. 스토리를 전혀 모르겠어요 ㅠ.ㅠ
로이
업무라도 보게되면 좋을텐데요~ ㅎㅎ
똘망똘망한 아이라 잘지내고 있을겁니다!!!
연우야 행복해~~~
아웃사이더
전직장 사장님 성함이
연우인데....
그 연우라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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