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보고온 은비가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엊그제 못보고온 아진이가 궁금합니다.

은비는 출근하지 않았고, 아진이 예약을 잡아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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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자주 올것 같습니다.

우리랑 제휴업체니까요...​

아진이는 모회원이 추천을 해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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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입니다.

들어오자마자 톡하고 있는

제옆에 바짝 붙어 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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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닮았다고 하니 오랫만에 들어본다고...

발음이 약간 독특해서

지방에서 왔는지 물어보았는데

국적은 한국이 아닙니다. 유학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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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거리 육상선수 출신입니다.

친근감있게 다가와줍니다.

방학기간 중에만 일한다고 합니다.

몸매됩니다.

탄력됩니다.

그립감 좋습니다.​

특히 가슴과 힙은 탄력이 쩝니다.​

부족한 곳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김고은 필이 살짝 안이뻐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올 때 절대 이뻐보입니다. ​

​사복을 입고 들어와서 저는 불편했습니다.(제 손이. ..ㅋㅋㅋ)

홀복같지 않아서 더 신선하기도...

제 마음대로 할수 있는 수위는 아닙니다.

1시간동안 키스할 수 있음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대화도 즐겁고...

하지만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말할 틈이 없습니다.

아~~키스방에서 이렇게 1시간동안 이것만....가능합니다.

발음이 적당히 외국국적처럼 느껴집니다.

착합니다.

저는 다시 볼겁니다.

제발 보지 마세요....제 예약율이 떨어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