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다섯번째 이야기

(펌)다섯번째 <여름밤> 이야기

비브라고 22 734
 파트너 기타
 방문일자 2016-07-01
 매니저명 소현
 사이즈 죠타요!!
 재접의사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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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도 마찬가지.. [펌] 되겠습니다 ㅠ.ㅠ

2017년부턴 열심히 달릴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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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lready the fifth time <One summer night> for me







1.


"엑~ 1인실이었어요?"


"네~ 일단 도착하시면 연락주세요~"



금키 6개월이 되던 어느 여름밤,

도대체 인생 뭐있겠냐는

자기합리화와 내적갈등의 극대화 끝에..

내 자신을 덜렁 이겨먹고는 ㅋ

다시 그 곳을 찾았다.





딩-동-  벨을 누르고선

잽싸게 문앞에 붙은 전단지를 손에 든다.


처음보는 그녀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뭐랄까.. 일종의 시험인 셈이다.



적당히 낯이 설어줘야 할 그녀는

마치 한 일년쯤 함께 살았던 남자가

늘 퇴근하고 들어오는 길을 반겨주듯

배시시 웃으며 문을 열어주었고


거리낌없이 쑥- 문 안으로 들어선 내게,



"손에.. 그건 뭐야..?"


"응.. 타이맛사지 광고지네.."


"어이구~ 여기 맛사지 불르시게?"


"아니 뭐 그냥 ㅎㅎ 코스가 뭐가있나 볼려고~"

 

정말 그녀와 나는 처음 만나는 사이였지만

그냥 그대로 털썩~ 함께 침대에 걸터앉아

어느새 이러쿵저러쿵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잠깐잠깐~ 이건 좀 아닌데?"


"응? 뭐가 아냐..?"


"아니, 이 사람아.. 암만그래도

이름이랑 나이 정도는 갈켜줘야지~

여기 가게 이름이 뭐지?"


"가게 이름? 몰라~ 나 그런거 ㅋㅋ"


"헐.. 나도 모르는데 ㅋㅋㅋ"

(수원 페어리 랍니다. 비제휴~ㅋ)


"난 소현이야. 스무살~♡"


"나 사실 네 이름도 모르고 왔어 ㅋ 미안~"


"괜찮아~ 이제 알았자나~"


"응. 여기 사장님은 내가 되게 신뢰하는 분이라..

추천하시길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왔어~"


"잘했샤~ 나도 울사장님 참 조아~ ㅎㅎ"



첫만남의 어색함이 싫어서

내가 그녈 시험에 들게 했었듯

이제는 그녀 차례인가..

날 시험한다.

다행히 그리 어렵지 않은 문제였다.



사장님과 어떤 관계의 사람인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제 3자에게

다른 사람의 얘기를 어떤 식으로 하는 사람인가,

내가 배려해주는만큼

날 배려해줄만한 사람인가.



그리고 곧 그녀는

그녀의 진로 문제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잔잔히, 그리고 천천히 얘기했고

나는 최대한 귀를 귀울여 경청했다.



어차피 정해진 시간에 짧은 만남일지언정

강한 임팩트를 주고 싶을 때는

잠깐이라도 영혼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녀를 탐하고픈 욕망의 표출은 아직 이르다.

여자는 그러한 동물이다.

남자들이 또 다른 면에서 다들 똑같듯.



유흥, 이 바닥에

순진한 척 내숭 떠는 모습을 보고자

자신 앞에 앉은 남성을 시험하는 여자는 없다.


'진정성의 문제'라고 하면

그나마 뉘앙스가 비슷하지 싶다.


그 시간이 인고의 시간이든 절박의 시간이든

여자에게 보여주어야 하는 인내의 크기는

경청하는 자세의 진정성과 비례하는 것이다.


여자들의 평가 점수는 대략 그러할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앞으로도 쭈욱, 여전히.


'급할수록 돌아가라'


 
물론, 오래 함께한다고 해서

반드시 진실한 무엇이 싹튼다고 확신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정이 들거나,

사랑 대신 곧 잊혀지고말 가벼운 상처 정도는

서로 견실히 주고 받을 수가 있는 것이 바로 이 바닥이니.







2.

처음 본 그녀의 배려만큼 세상에 감사한 것은 또 없다

그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특히 더,

반년의 금키를 깨고 다시 스타트를 시작한

개호구 초짜 돼지호빗에게 그런 배려는 정말 금쪽같은 것이자 

'용기있는 자의 심장'을 통째로 갈아마신 듯한

버프를 무제한 걸어주는 기분.



첫만남에 재빠르게 시뮬레이션 해보았던

인내심과 절제심 가득한 '착한 손'은

월남갔던 김상사처럼 어디로 훅 사라져버렸는지.


점점.. 착하고 예쁜 매님을 괴롭히는 '나쁜 손'으로

철컹철컹 기적의 4단 분리합체 변신을 거듭해간다.





잔뜩 슬림한 실루엣을 미루어

몸매에 비견할만한 ㅅㄱ는 가지지 못했으리라


는 선입견이 훨훨 날아가버렸다.

잠시 멘붕이 왔다.



슬래머라고 표현해야 하나

글래머러스까진 아니지만 슬림한 바디에 비해

너무나 나이스하고도 예쁜 모양의 ㅅㄱ


내 눈엔 최소한 브라덜인데

그녀는 아니라 한다.


전형적인 에이스크래커라며

수줍은듯 어찌보면 겸손한듯

허나 자신감에 찬 드립을 나즈막히..


하지만.. 알지?

꽉. 찬. 에. 잇




뭐 사실은 비냐 에이냐 그게 그 순간

나에게 무에 중요할게 있겠냐만은

정말 확실한 한가지는,

그 정도까지 내 눈이 도태되진 않았다는 점.


그래서 결론은 버킹검

아니 브라덜이다.



살짝 느껴주는 감도도 훌륭한데다가

심지어는 모양이 적당하다, 예쁘다.







3.

상큼한 오리엔탈 소스를 곁들여

맛있게 버무려 먹을 수 있는 샐러드처럼

자알 나온 사진을 몇장 곁들인

필력이 멋드러지는 실사 후기는

ㅋㅂ 죽돌이 고수님들의 전유물.


나는 이제 후기는 커녕,

지금 내가 무슨 말을 적고 있는지도 잘 모를만큼

이 곳과 멀어졌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그녀가 조금 일깨워주었다.

잃어버린 그 시절의 감각을.



실사? 씽크? 모르겠다..

그냥 주절주절 하다보면 그녀의 실루엣이

그대들의 머릿속에도 희미하게나마 잡히리라.

마냥 기대는 않지만

그래주길 바라며 계속 쓰게 된다.





예쁜 ㅅㄱ에 온통 정신이 빼앗긴 틈에

그녀가 물끄러미 나를 쳐다보며

내품을 파고 든다.


"따뜻하다.."


"내가 오리털 이불이냐;;"


"그것보다 더 따뜻해~♡"


"어익후~ 미안;; 에어컨 아래인데.."


"아냐~ 괜찮아 ^^~ 안아줘~"


"그려.. 이리와"

 


성공적인 ㅋㅅ의 스타트를 끊어야겠다

라는 생각은 정말 조금도 없었는데


너무도 자연스럽게 우리는 다가섰고

어느새 서로의 맛을 느끼고 있었다.



열심히 살아가는 두사람이라

서로 피곤한 맛도 났고, 뭔가 통하는 맛


심지어는 니 속을 내가 알겠다 싶은

그런 아련한 맛도 있었다.




뭐 한때의 유흥 알바면 어떠하리

그저 남들처럼 주저앉아 놀지 않고

젊음의 소중함을 포기하지 않고

순간순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그런 모습이 '이쁨' 그 자체인 것을.

 





4.

요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홍모 감독의 영화 (정말 욕 많이 먹더라..)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처음 제목만 들었을 때, 뭐이래? 했던 ㅎ

누구한테 맞아서 틀니했다는 내용인가? (-_-..)



어쨌든 그 영화가 보여준,

지나가버린 현실에 대한

귀여운 성찰이랄까, 왜곡이랄까.

이중적인듯 하면서도 한편으론 실소를 머금게 하는

우리 일상의 모습에 대한 솔직함이랄까.


여튼 그 영화가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고.




이 순간도 똑같겠지.

시간이 지나서 '기억'이 되어버리고 나면

내 손 끝에서 혹은,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의 눈 아래에서

살짝 왜곡되고, 살짝 다듬어지고

끝내 '피식-' 한번 받고서는 영영 잊혀져갈

그런 일이 되겠지 싶어서.





더이상 어떻게 더 격정적일 수 있을까 싶도록

우린 격정적이었고,


이것보다 어떻게 더 야해? 라고 해야할만큼

우린 야...



휴우.. ㅠ.ㅠ

했었으면 좋았겠지만


내가 뚱땡이 호빗인 관계로 패쓰 -_-ㅋ




남자가 좀 그럴싸해야 썸도 생기는 법이지.

그냥 뽀뽀만 해줘도 헐떡대는

이 뚱땡이 아저씨에게 그 이상을 시전한다면

갑작스런 혈압의 최대치 상승으로 인한

뇌혈관 손상 및 파열로 그 자리에서 바로

'빡구'가 되어버릴수도.

ㅎ ㅏ ㅈ ㅣ ㅁ ㅏ~

(빡구 사진 올리고 싶은데.. 귀찮아서 ㅋ)



문제의 저 씬은 그냥 '적당히 야했던 것'으로

뭉뚱그려 넘어가주시길 ㅋㅋㅋㅋ







5.

6개월만의 복귀전이라

적잖이 긴장도 되고, 손에 땀을 쥐는?

여름밤 이야기로 써보려고 했는데


그 곳을 나설 때엔

이미 서늘한 가을 바람이

내 얼굴을 사정없이 때리고 있었다.



왠지모르게 후련한 마음과

또 살짝 시원섭섭한 기분,

그래, 이거였어.. 라고 되뇌어지는 홀가분함

데쟈뷰 현상? 같은 요런 느낌 ㅋ





그때는 로맨스 지금은 코미디.

첫술에 배부르고픈 헛된 욕망.

열정과 현실의 괴리.



암튼 시시콜콜 좋은 순간이었으나

시시콜콜 좋기도 한 그녀였으나


내 자신에 대한 한심함으로 얼룩진 시간.

그래서 그토록 서늘한 바람이었던가 싶다.







6.

쨌거나 결론은 한결같다.

다만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과정들이 다를 뿐.



스무살.

슬림하면서도 예쁜 ㅅㄱ를

그리고 귀여운 외모를 가진

애인모드 킹왕짱에 사랑스럽기가 그지없는

페어리의 소현.



"오빠.. 언제 또 올거야..?"


"한달? 그래~ 한달에 한번 와도 좋으니

딴데 돌아다니지 말구 나한테로 와"



이 얼마나 노멀하면서도

스탠다드한 멘트인가.

허나, 그 멘트를 너무 오랜만에 듣는

뚱땡이 호빗 호구신의 귀엔

이게 아주기냥 쏘러블리~♡


"나 그말 되게 듣고 싶어했는데~

근데 사실 암도 해주는 애가 없었어 ㅠ.ㅠ"


오랜만에 발동이 걸리는 60성 호구신의 공력.

ㅇ ㅔㄹ ㅏㅇ ㅣ.. 내일도 모레도,

처음 그랬던 것처럼 한두달쯤 매일 와버릴까..?

라는 생각이 불끈불끈 솟는데

그거 참는게 젤 어려웠다는 ㅡ.ㅡ





"이열.. 지금보니 얼굴에서 아이유가 보.."


"아이유는 ㅅㅂ.. 김슬기 -_-"

"있자나 왜.. 욕 잘하는 애"


"헉.. 어우야아.. 김슬기보단 훨씬 예쁜데~"


라고는 했는데,

또 그리 얘기하니까 좀 닮은 듯도 ^^;

ㅋㅋㅋㅋㅋ



확실한 건,

김슬기보단 훨씬 예쁘고 섹시한 라인을..

(베이비페이스에 몽환적인 눈빛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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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우리는 매일 꿈꾼다.

가까우면서도 얼토당토않게 먼 현실과

우리의 이상? 희망? 이 마주치는 꿈을.


하지만, 그걸 이루지 못하는

억울함과 분함, 그로인한 허전함을 달래려

오늘도 이 곳을 배회하는 것은 아닐까 싶으다.



언제나 똑같은 것 같았던 결론이

어라? 이번엔 좀 다른데?

싶을 땐 특히 더 살뜰히 경계하라.


결과가 달라진게 아니라

그만큼 그대가 늙어버렸다는 증거이니.



별고맙지도 않았던 일상의 소소함이

감동으로 다가오고, 특별한 것처럼 여겨질 때,

그녀의 말한마디, 몸짓 한번이

뭔가 더 나를 향한 것처럼 다르게 느껴질 때.


세상이 달라진게 아니라 내가 달라진 것임을,

자신이 생각하는 예전보다 뭔가 더 하나라도

나빠져버린 것임을 잊지 않도록 하자.







핫한 후기로 남아야 할 좋은 그녀, 소현

비루하고 게으른 초짜 달리머의 때지난 후기

그 속에 파묻혀 울다. 미안~ 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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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친구사이
키방 첫 매니저 봐쓸때  먼저 들이대던대..
충격적 행동도 ㅋ
그래서 그때 부터 그래나?  ㅡㅡ""
저런  매니저 본적없다능..
비브라고
소현이는 확실히 좋은 매님입니다 ^^

비제휴라.. 좀더 자세하게 적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나, 예의가 아닌것 같아 이쯤에서 ㅎㅎㅎ..

회장님의 투정도 잘 받아줄 수 있는 매님이니 한번 만나보시는 것도 괜츈할거 같습니다.


사실, 우리 진상회장님 잘 구슬릴 수 있는 매니저.. 흔치 않잖아요???
친구사이
험험..  좋은 매니저  은퇴 시키는거? 안닐까여? ㅎ
제 투정  받아줄수 있는 매니저 별루 없는대
그럼 비브님  시켜다고 할께여..
비브라고
제가 후기를 가아~끔이라도 이렇게 남기는

닉넴이란게 있는 사람인줄 알아줬으면.. 황송이지요 ㅋ

소현이는 제가 누군지 몰라요. 관심도 없고 ㅠ.ㅠ
헤록™·
봐야돼는데 ㅠ.ㅠ 소현아~~~~~
비브라고
이미 보셨으면서~~~!!!

설마 인호협 1대 회장님께서 아직 소현이를 안보셨을라구요~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암요. 그렇구말구요.


요즘 그런 아이 흔치 않습니다... 라고 했다가...

(저한테처럼 매몰차지 않으면 이 일을 어쩌나 싶습니다 ㅠ.ㅠㅋ)
헤록™·
저는 무섭게 생겨서..
매몰차겐 못할겁니다...
그게 좋은건지 나쁜건진 모르겠으나..요
비브라고
요기 제 사진이요~~ 저보다 무섭게 생기셨어요??  에이~ 설마~~~

아웃사이더
저한테도 매몰찼습니다....
아재가 위축되어 그애가 시키는 대로 하다가 그냥 나왔네요.
저는 은교의 그 아이 느낌이 났는데...
무심한 표정에서 갑자기 나오는 웃음...귀여웠는데....
자기관리가 되면 좀더 밝게 사람들을 맞아주면 훨씬 더 많은 이쁨을 받을텐데...
비브라고
헛.. 농담입니다 ^^;;

매몰찼으면 오히려 생각이 안났을텐데~

너무 따뜻하게 잘대해줘서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한달에 한번은 찾아가마 약속해놓고, 이런이유 저런이유 때문에

아직도 못가보고 있네요 ㅠ.ㅠ 저 약속은 잘지키는 편인데.. 소현이한텐

거짓말쟁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은교의 김고은보단.. 음.. 소현이가 훨씬 이쁜걸루~~!!!

김슬기김슬기김슬기김슬기~ ㅎㅎㅎ
회색머신
함 보러가야 겠네요~
언제가 될지 모르니...
조금 오래 근무했음 좋겠네요...ㅎ

매몰차다니 더 궁금해지네요....^^
비브라고
대개의 아이들이, 자신의 길을 잘 걷다가 돈을 모으겠다는 미명하에 잠시..

유흥에 발을 들이곤 합니다. 뭐, 어떤 아이든 사연이야 적당히들 있겠지만

소현이 역시 나름의 기개(?)를 가지고 버티고 있는 아이중 하납니다 ^^..


제가 만났을 당시만 해도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시기였는데,

계속 머무르고 있는걸 보니 좀더 이 길로 나아가보자 결정을 한 것 같습니다.


본문에도 그렇게 적었듯이,

'뭐 한때의 유흥 알바면 어떠하리 그저 남들처럼 주저앉아 놀지 않고 젊음의 소중함을

포기하지 않고 순간순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그런 모습이 '이쁨' 그 자체인 것을.'

이라는 말로 제 마음을 대신합니다 ^^~ 또 만나러 갈꼬에여~~ ㅎㅎ


회색님도 방문해주셔서.. 진정한 매너남, 멋남의 향기를 팥팥 좀 뿌려주고 오시옵소서~!!
회색머신
이렇게 칭찬하시는걸 보면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좋은
친구일꺼라 생각되네요....^^

벌써 예약하기가 쉽지 않은걸로
알고 있는데...제가 게으름뱅이라
예약이나 할 수 있을런지...ㅠ
비브라고
회색님 다녀오셔서..

저에게 요거 해주실 날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업소를 위해? X, 매니저를 위해? X

온리 회색님을 위해!! O 추천입니다 ㅎㅎㅎ
회색머신
헛...
꼭 가야겠는데요~^^
다녀와서 꼭 엄지척
날리겠습니다....
비브라고
회색님과 소현이 컨디션 좋을 때의 케미를 상상해보니..

환상조합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이지만요 ㅎㅎ

워낙에 대화든 플레이든 따뜻한 아이라~~~!!!
로이33
금키 하셨었군요!! 소현양 글은 계속 뿜으며 즐겁게 잘봤습니다!!ㅋㅋㅋ 예전에는 호빗이야기 안하셨던거 같은데.. 김슬기 ㅆㅂ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ㅅㄱ도 예쁘고 착한 소현양이라니 부럽습니다!!ㅎㅎㅎ
비브라고
오오 +_+ 이 얼마만에 모시는 새식구이신가요~~!!

로이님 반갑습니다 ^^* 열렬히 환영합니닷 ㅎㅎ


ㅇ ㅏ, 호빗 이야기는.. 쪼꼼 자존감을 올려볼까 해서 써봤는데..

정확하시군요 -_-;; 예전엔 트롤이라고 적었었습니다. 호빗 아니었죠~ (들켰네요 ㅋ~)

옛날 어떤 매님이.. "난 오크야.. ㅠㅠ" 라고 했더니.. "에이~ 그 정돈 아닌데 뭘~" 이라고..


에이~ 그 정돈 아닌데 뭘~

에이~ 그 정돈 아닌데 뭘~

에이~ 그 정돈 아닌데 뭘~

에이~ 그 정돈 아닌데 뭘~

....... 그 말이 몇개월간 뇌리를 떠나지 않더라능~


자주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로 로이님의 이런저런 얘기도 해주시구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로이33
누가 그정돈 아니라고 그러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친한 매님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요즘은 신입회원분이 별로 없나보네요 좋은분들 많아서 부쩍부쩍 늘거같은데 ㅎㅎ 모르시는 분들이 많나봅니다~
비브라고
사이트에 약간의 전환기가 있었다보니..

여태 쉬시면서 숨고르기 하신듯 보입니다..

솔직히 운영자님 혼자 떠맡으시기엔 무리가 있는 스케일이었자나요~ 예전의 키데는.

하나둘, 잡담하면서 놀 우리같은 횐분들이 모이면서 다시 약진하겠지요 ^^

로이님~ 심심할 때 언제고 놀러오셔서 세상사는 이야기나 함께 하셔요~!!
아웃사이더
아기늑대로이 아니시죠?
로이33
아웃사이더 형님은 역시 촉이 대단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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